대법서적 |

한순간에 두 번 생사고비를 넘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은 73세의 노년 제자입니다. 법을 얻은 그날부터 약 한 알도 복용하지 않았는데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고, 치아 하나 빠지지 않았으며, 몸이 건강하고 가벼워졌습니다. 중공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우리 동네 거의 모든 사람이 감염됐을 때도 저희는 아무 탈 없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병에 걸린 친지들을 도와 어려움을 헤쳐나가도록 도왔습니다. 놀라운 일은, 이웃 마을에 사는 치아가 모두 빠진 90대 노인이 대법 수련 후 새 이가 돋아난 것을 목격했으며, 20여 년간 사부님의 보호 아래 수련하면서 한순간에 두 번이나 생사고비를 넘긴 신기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1. 신기하게도 한순간에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

어느 날 새벽 3시경, 잠에서 깨어 연공하려고 몸을 일으키려 했으나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천지가 빙빙 도는 느낌이 들고, 턱이 굳어 입을 열 수 없었으며, 소변도 조절이 안 되어 침대를 적셨습니다. 구토 증상이 있었고 식은땀이 흘러 속옷이 완전히 젖었습니다.

죽음이 임박한 것 같았지만 마음속으로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인데 이렇게 가서는 안 됩니다. 이웃들은 모두 제가 파룬궁수련자란 사실을 알고 있는데, 이렇게 간다면 사부님과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렇게 갈 수 없습니다!’ 저는 구세력의 박해를 해체하는 정법 구결을 외웠습니다.

그때 마침 딸이 와서 저를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제 얼굴이 회벽처럼 하얗다며,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 왜 갑자기 이런 상태가 됐냐면서 급히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습니다. 말을 할 수 없었던 저는 두 손으로 침대 머리를 꽉 잡고 병원에 가지 않으려고 버텼습니다. 딸은 어쩔 수 없이 M 수련생에게 전화해 제 상황을 설명했고 곧바로 수련생 3명이 급히 달려왔습니다. 수련생들은 오는 길에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의 ‘홍음-각자’를 외웠다고 합니다. “온갖 고생 다 겪고 두 발로 많은 마귀를 밟고 섰노라 입장(立掌)하니 건곤이 진동하고 거대한 부처 하늘에 우뚝 섰노라”.

M 수련생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괜찮으세요! 아주머니 괜찮으세요!” 그녀는 재빨리 팔을 제 목 아래로 넣어 저를 일으켜 부축하며 다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괜찮으세요!” 순간 몸에 ‘쏴’ 하는 느낌이 퍼지면서 단번에 눈을 뜨게 됐습니다. 말도 할 수 있게 됐고, 어지러움도 사라지고 몸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딸은 어리둥절했습니다. ‘엄마가 연기하는 건가?’ 저는 눈물을 흘리며 수련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알고 온 거예요?” M이 대답했습니다. “아주머니가 보고 싶어서 왔어요.” 저는 “뭔가 신선한 것이 먹고 싶다”며 “마침 마을 입구 밭에 옥수수가 잘 익었으니, 따서 먹읍시다”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들은 “좋아요, 그럼 침대에서 내려오세요”라고 했습니다. 딸이 제게 신발을 신겨주려 하자 수련생들이 “그냥 두세요, 아주머니가 직접 신게 하세요”라고 말렸습니다.

저는 옷을 단정히 차려입고 침대에서 내려와 밖으로 나와 옥수수 밭을 향해 걸었습니다. 수련생들이 뒤따랐고, 몇 분 후 밭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처음으로 생사고비를 넘겼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2. 수련생 차에 타는 순간 모든 비정상적 증상이 사라지다

어느 날 낮에 갑자기 또다시 지난번과 같은 상태가 찾아왔습니다. 우리 집이 어린이집이라 혹시 선생님들이 보게 되면 대법에 먹칠이 될까 두려웠습니다. 간신히 대문을 붙잡고 밖으로 나와 길가 돌 위에 앉아 발정념을 하며 안으로 원인을 찾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자동차 경적 소리가 들렸습니다. C 수련생이었습니다. 그가 “아주머니, 차에 타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디 가나요?” “그냥 차에 타세요!” 생각할 틈도 없이 그가 끌어올려 차에 태웠습니다. 차에 앉는 순간 갑자기 ‘쏴’ 하는 느낌이 온몸에 퍼지면서 몸이 즉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치 다른 차원에 들어간 것처럼 편안하고 신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수련생은 저를 태우고 우리 집 북쪽에서 남쪽까지 한 바퀴 돌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C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이 차는 사부님께서 주신 법기(法器)입니다. 아주머니 이제 괜찮으실 거예요!” 그는 저를 차에서 내려준 후, 아무 말 없이 곧바로 돌아갔습니다.

‘그가 어떻게 알고 또다시 생사고비를 넘고 있는 나에게 왔을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분명 그를 제게 보내주셨을 겁니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제가 생사고비를 넘도록 도와주신 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이런 증상이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3.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

1) 법공부를 가장 신성한 큰일로 여기자 대법 책이 금빛으로 반짝여

명혜망의 수련생 교류문에서 “법공부는 가장 신성한 큰일이며, 천상의 신들도 모두 배운다”고 했고, “법공부할 때는 바른 자세로 앉아 두 손으로 책을 받들고, 가부좌하고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저도 그 수련생의 말씀대로 따라 했습니다. 정말로 대법 책을 펼치자 금빛이 찬란하게 빛나고 오색영롱한 빛을 발했습니다. 글자마다 심지어 문장부호까지도 그랬습니다. 이런 경험을 세 번이나 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법공부할 때 항상 가부좌를 했습니다. 혼자서 법공부할 때나 단체로 법공부할 때나 가부좌하고 허리를 곧게 펴서 바른 자세로 책을 두 손으로 받쳐 들고 경건한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2)목욕할 때 신체가 유백체로 변하다

며칠 전, 목욕을 하던 중 갑자기 신체가 유백색 상태로 변했습니다. 너무 흥분되어 정신을 집중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반드시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 발정념 할 때 반쪽 신체가 위로 떠오르다

어느 날 6시 발정념을 할 때, 결인(結印)을 하자마자 오른쪽 신체가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몸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신체의 어느 한 부위를 고정시켜 놓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을 두 번 경험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정진하라고 격려해 주시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4) 사부님께서는 항상 우리 곁에 계신다

이웃 마을에 20년 넘게 혼자서 집에서 수련해온 노년 수련생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며느리는 마을 간부로 그녀를 엄격하게 통제했습니다. 아들은 아내를 지지하지도, 말리지도 않고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녀는 외출이 금지됐고 다른 수련생들도 그 집을 방문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항상 그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다른 마을에서 단체 법공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그녀의 마을을 지나게 됐는데, 마침 그녀가 길에서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보자마자 그녀를 안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몇 년간 연공과 법공부를 계속해왔지만 두려워서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은 하지 못했어요. 사부님께서 저를 아직도 돌봐주실까요?” 저는 “사부님은 자비로우셔서 인연 있는 사람은 한 명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오늘 우리가 만난 것도 사부님께서 우리의 만남을 안배해주신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다음 날 우리는 함께 법공부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를 더욱 엄격하게 통제하려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대만법회에 참가한 대법제자에게’ 보낸 경문이 발표되자, 저는 즉시 그 경문을 그 노년 수련생에게 전해주려 했습니다. 그녀 집에 가기 전, 어떤 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생각해 봤습니다. 며느리가 문을 열면 어떻게 말할지, 아들이 문을 열면 어떻게 말할지, 남편이 문을 열면 어떻게 말할지 미리 생각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제 전동스쿠터가 그녀 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직접 나왔습니다. 저는 너무 감격해서 말없이 새 경문과 ‘명혜주간’을 그녀에게 건넸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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