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1년 어느 날 점심, 초인종이 울려 문을 열어보니 여경 한 명이 서 있었고, 그 뒤에 주민위원회 치안 담당자와 ‘610사무실’ 요원이 서 있었다. 여경은 경찰 공무원증을 보여준 후 물었다. “○○씨입니까?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계십니까?” 나는 당당하게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여경은 호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며 내 혈액 샘플을 채취하겠다고 했다. 이유를 묻자 그녀는 말했다. “아주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잖아요. 파룬궁수련자들은 혈액 샘플을 제출해야 해요.” 나는 거부하면서 관련 문서를 보여달라고 했다.
내가 순순히 따르지 않자 여경은 큰 소리로 위협했다. “이건 상부의 규정이에요. 혈액 샘플은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내일 경찰서에 와야 합니다.” 나는 말했다. “제가 왜 경찰서에 가야 합니까?” 그녀는 더 크게 소리 질렀다. “내일 경찰차로 끌고 갈 거예요!”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단호하게 말했다. “채혈은 절대 안 됩니다!”
남편은 겁이 나서 나를 끌어당기며 말했다. “조금 뽑으면 될 걸 갖고 왜 그래?” 나는 남편 손을 물리치고 다시 단호하게 말했다. “이건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잠시 대치한 후 그 세 사람은 떠났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여 나를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했다.
남편은 그들이 다음 날 다시 올까 봐 걱정돼 딸을 불렀다. 딸은 나를 나무랐다. “피 좀 뽑는 게 뭐가 문제에요? 왜 거부하셨어요? 가족을 생각하셔야죠. 너무 이기적이에요.” 남편과 딸은 중공 악당의 악독한 음모를 모르고, 오직 그들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나는 차분하게 말했다. “내가 알아서 대처할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
딸이 돌아간 후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그 후 매일 발정념을 하여, 중생 납치에 참여한 모든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중공 악당의 ‘제로화 행동’을 해체했다. 이후 그들은 다시 찾아오지 않았다.
나는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편지를 썼다는 이유로, 두 번이나 불법 구금되었고 세뇌반에서 박해를 받았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사악한 자들은 계속 각종 방식으로 날 괴롭혔다. 이 때문에 가족들도 피해를 입었다. 사악한 자들의 위협으로 가족들은 중공 악당을 두려워하고, 경제적 박해를 당할까 봐 두려워했다. 그래서 내가 수련하는 것을 극력 반대했고, 수련을 그만두게 하려고 친척까지 동원해 설득했으며, 밖에서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했다. 이 때문에 나는 감옥에서 나왔지만, 가정이라는 감옥에 다시 갇혀 ‘포위 공격’을 당했다. 그래도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수련을 견지했으며,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다.
매번 집을 나설 때마다 남편이 악담을 퍼부었지만 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남편이 사악에게 조종당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발정념을 하여 그의 머릿속에 있는 사악한 생각과 몸 뒤에 있는 흑수(黑手)와 난귀(爛鬼), 그를 조종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했다. 동시에 안으로 찾아, 원망심, 쟁투심, 억울한 마음, 정 등의 사람마음을 찾아내 발정념으로 제거했다.
이렇게 꾸준히 견지하자 남편은 점차 예전처럼 툭하면 화를 내지 않고 욕도 하지 않았다. 덕분에 외출하기가 자유로워졌다. 하지만 생각이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니어서, 가끔 사부님과 대법을 공경하지 않는 말을 했다. 나는 내가 제고되면 가족들도 변할 것이라고 믿고 계속 안으로 찾아 수련했다. 지금 나는 매일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매주 수십 명을 탈당시키고 있다.
진상을 더 잘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나는 명혜망에서 다른 수련생들의 교류 글을 읽고 경험을 배웠다. 또 일부러 다른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면서 진상을 알리는 방법을 배웠다. 또 교통지도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대형 슈퍼마켓 10여 곳과 공원 10여 곳을 찾아내고, 돌아가면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중공 바이러스 확산으로 집에 있을 때는 시간을 다그쳐 열심히 법공부하고 법을 외웠다. 또 진상 편지를 쓰고, 전염병 예방 방법을 정리해 인쇄한 다음,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배포했다. 그때는 슈퍼마켓에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해도 매우 어려웠다. 가는 곳마다 휴대폰 번호와 건강 QR코드 등 정보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냥 길거리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렸다.
다음은 난법을 막고 대법을 수호한 이야기를 하겠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A4 용지 크기로 제본된 새 자료를 가져왔다. 나는 교류문장 모음집인 줄 알고, 나도 읽고 다른 수련생들에게도 보여주려고 했다. 종이가 너무 부드러워 금방 닳을 것 같아, 투명 테이프로 앞뒤 표지 가장자리를 붙였다. 하지만 책을 펼치자마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이 사부님 설법도 아니고 교류문장도 아니었다. 나는 바로 책을 덮고 생각했다. ‘이건 난잡한 것이다. 난법하는 것은 볼 수 없다.’ 그리고 즉시 그 수련생을 찾아가서 말했다. “이건 보면 안 돼요. 출처가 어딘지 당장 알아보고 폐기하게 해야 해요.” 내 덕분에 다른 수련생들도 경계하여 더 이상 퍼지지 않았다. 또 한번은 한 수련생이 나에게 전화하여 신기한 글이 있다고 했다. 그 글은 인연 있는 사람만 볼 수 있고 보면 앞으로 복이 있을 거라고도 했다. 나는 듣자마자 이는 수련생이 할 말이 아니며 또 법을 교란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거절했다. “전 괜찮아요, 명혜망 문장을 보기에도 바빠요.”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대법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 그런데 나는 왜 두 번이나 이런 일을 겪게 되었을까? 분명 나의 수련 제고와 관련된 요소가 있었다. 나는 내 공간장이 깨끗하지 않아, 사악이 항상 틈을 노리며 나를 끌어내리고 수련하지 못하게 하려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내 공간장이 깨끗해지도록 발정념하는 것을 중시했다.
앞으로 나는 법을 더 많이 외워, 더 많은 법리로 머릿속을 채우도록 하겠다. 또 언제 어디서나 법으로 내 행동을 지도하고, 일사일념을 살피면서 수련해 나갈 것이며, 사부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겠다.
나의 수련 과정의 작은 체험을 적은 것이니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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