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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며 정념으로 교란을 해체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2019년 말, 저는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가족들은 제가 다시 박해를 당할까 두려워하여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염병(중공 바이러스)이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고, 중생을 구할 시간이 촉박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가정의 어려움에 직면한 저는 ‘사부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만이 모든 고난을 이겨낼 유일한 보장이다’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착실한 수련을 통해 제 마음과 상태를 계속 정화하자 주변 환경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혼자서 나가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는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후 한 수련생이 저와 함께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은 최근 2년간 수련하며 얻은 약간의 체험담입니다.

1.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착실하게 수련하여 더 많은 사람을 구하다

저는 수련생과 함께 매일 중생을 구하기 위해 비바람이 몰아치든, 날씨가 춥고 얼어붙든, 단 하루도 빠짐없이 밖으로 나갔습니다. 함께하는 수련생도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그녀의 남동생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을 때도, 깊은 슬픔을 안고 장례를 치르는 며칠 동안에도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녀의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 걷다가 넘어질 뻔한 적이 여러 번 있었지만, 그런 상태조차 말하지 않고 평소처럼 매일 나가 사람들과 대면해 진상을 계속 알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 회복됐습니다.

이 수련생은 진상을 알릴 때 항상 자신을 잊고 오직 상대방이 구원받기만을 바랐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를 만나든 진심으로 다가가 정성껏 설명했고, 그녀가 전한 진상을 듣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공청단·소선대에서 탈퇴)하는 비율은 매우 높았습니다. 저는 그녀와 함께하는 날들을 정말 소중히 여겼습니다. 진상 활동 중 짧은 여유가 생기면, 우리는 자주 진상을 알리는 경험이나 수련 중 깨달은 점들을 서로 교류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수련생이 제 휴대폰에 앱을 설치해줬는데, 제가 가져간 폰은 새것이었는데 돌아온 폰을 보니 이 부분이 고장 났더라고요.” 저는 “그 수련생에게 혹시 잘못 가져온 건 아닌지 한번 물어보는 게 어떨까요?”라고 제안했고, 그녀는 “묻지 않을래요. 아마 이렇게 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이걸로 쓰면 돼요”라고 답했습니다. 다음 날 만났을 때 그녀가 말했습니다. “어제 휴대폰 얘기했던 거 있잖아요, 집에 가서 안으로 찾아보니 사실 제 마음에 약간의 억울함이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았다면 굳이 당신에게 그 이야기를 꺼낼 필요도 없었을 거예요. 정말 진심으로 상대방을 먼저 생각했다면, 애초에 그런 생각조차 들지 않았을 거예요.” 이 말을 듣고, 저는 이 수련생이 일을 처리할 때 타인을 먼저 생각한다는 점을 깊이 느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수련생이 수련을 통해 얻은 선량한 에너지는 다른 공간에서 중생의 구원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진상을 듣고 감격하여 수련생과 포옹하며 여러 번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고, 어떤 이들은 뒤따라오며 진상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이들은 연락처를 남기고 싶어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장면들이 거의 매일 펼쳐졌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고 수련하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종종 수련생들과 나누며, 법리(法理) 측면에서 서로 교류하고 함께 정진해 왔습니다. 다른 수련생들과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수련하자, 제가 진상을 설명할 때 삼퇴에 동의하는 사람 수도 점점 늘어났습니다. 진상을 듣고 구원받은 중생들이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를 표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 장면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며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순순히 진상을 듣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진상을 듣기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럴 때면 저는 수련생과 함께 안으로 찾아보며 원인을 탐색했습니다.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저는 정념으로 그런 사악한 방해를 해체하고, 그들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자비롭게 “그래도 당신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주 드물게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럴 때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하며, 그 사람이 대법에 죄를 짓지 않도록 교란 요소를 제거하려 노력했습니다.

한번은 한 젊은 청년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협경(協警, 경찰 업무 보조인력)입니다. 아직 체포 할당량을 다 채우지 못했어요.” 그러고는 휴대폰을 꺼내 110(경찰)에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사악한 중공에 의해 세뇌되어 진상을 모르고 있었고, 그가 대법에 죄를 짓게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즉시 그 자리를 피해 근처 정류장 반대편에 있던 수련생에게 급히 가서 상황을 알렸습니다. 수련생은 자리를 떠나면서도 정념을 발하여 그 청년을 조종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습니다.

그 청년은 재빨리 저를 쫓아오며 말했습니다. “가면 안 됩니다, 경찰이 이미 오고 있어요.” 그러고는 제 팔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으며, 휴대폰으로 저를 촬영까지 했습니다. 저는 그 순간 더 생각할 여유 없이 그의 손에서 휴대폰을 빼앗으려 했고, 그는 필사적으로 휴대폰을 움켜쥐고 놓지 않았습니다. 저는 온 힘을 다해 그의 손에서 휴대폰을 빼앗은 후, 그의 뒤쪽으로 휴대폰을 힘껏 던져버렸습니다. 그는 휴대폰을 주우러 가지 않고 계속 저를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는 오직 ‘절대로 그가 대법에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는 한 가지 생각뿐이었습니다. 그 순간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곧바로 택시를 타고 그곳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겪고 나서 저는 스스로를 돌아보았습니다. 분명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구세력이 틈을 노렸던 것이지만, 그들은 저를 시험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구세력의 교란을 인정하지 않으며, 법에서 모든 부족한 점을 바로잡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아보니 일할 때 결과를 추구하는 마음, 가정에서 남편에게 강압적이고 무시하며 원망심, 쟁투심, 과시심, 질투심 등 여러 집착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진상을 알릴 때 대법을 인정해주는 중생들을 보며 너무 기뻐하고 환희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사부님의 자비로 인도된 인연 있는 사람들임을 알면서도, 많은 사람이 삼퇴했을 때 스스로 뿌듯해하고 사부님이 아닌 자신을 증명하려는 마음이 올라왔던 것입니다. 또한 그 협경의 휴대폰을 뺏어 던진 행동 자체가 부정적인 행위였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불법신통(佛法神通)을 주셨지만, 급박한 상황에서 저는 그것을 생각해내지 못했고, 무엇보다 자비심을 잊었습니다. 이런 집착들을 발견한 후 저는 수련을 절대 느슨히 하지 않고 법의 기준으로 자신을 철저히 바로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후로 진상을 알릴 때는 어떤 상황이 닥치든, 어떤 사람을 만나든, 스스로에게 ‘항상 자비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자. 진상을 전하는 매 순간이 바로 나의 심성을 제고하고 선량한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이다’라고 상기시켰습니다.

어느 날, 버스 정류장에서 서른 살쯤 되어 보이는 여성이 쪼그려 앉아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진상을 전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몇 마디 말을 꺼내기도 전에 그녀는 단호히 말했습니다. “저는 그런 거 안 믿어요. 저는 당원이거든요!” 그러고는 갑자기 큰 소리로 “파룬궁!!”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녀의 외침은 근처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모든 사람이 들을 정도였습니다. 그 순간, 바로 옆에 있던 한 남녀가 동시에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지? 내가 여기서 떠나면 방금 그 여성이 소리친 것을 들은 사람들이 대법에 대해 오해할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 저는 자리를 지키기로 했습니다. ‘나는 사람을 구하러 왔다. 흔들리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절대 그녀의 행동에 끌려가지 말자.’

저는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었고, 그녀에 대한 원망이 전혀 없었으며,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마음이 고요했습니다. 옆에 있던 두 사람은 가끔 저를 살펴보았고, 버스가 두 번이나 지나갔지만 정류장에 있던 누구도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옆에 서 있던 여성이 아직 버스를 타지 않은 것을 보고 저는 조용히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까 그 여자분, 참 안타깝죠. 저는 그분에게 생명을 지키는 길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그러게요. 안 듣겠다면 안 들으면 되지, 왜 소리를 지르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당신의 눈을 보니 정말 선량하신 분 같아요. 지금도 전염병(중공 바이러스)은 끝나지 않았어요. 사실은 모두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 몇 년간 사악한 공산당이 하늘과 싸우며 즐겁다고 했지만, 하늘을 이길 수 있을까요? 지금은 가짜가 판치고, 음란이 넘치고, 심지어 사람까지 거리낌 없이 죽이고 있잖아요.”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이것은 불법(佛法)입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절에 다녀요. 불교를 믿고 있어요.” 저는 왜 ‘삼퇴’가 필요한지 조심스럽게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에 동의하시나요? 가명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당신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녀는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기꺼이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지난해 6월 어느 날, 한 야외 광장에서 대학생 커플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뒤에서 누군가 물었습니다. “여기서 뭘 하고 계십니까?” 돌아보니 젊은 경찰 두 명이 양쪽에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침착하게 대답했습니다. “이 아가씨가 참 좋아서, 그냥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러자 키가 큰 경찰이 멀어지는 수련생을 향해 크게 외쳤습니다. “거기 서세요! 함께 오신 분 맞죠? 돌아오세요!” 하지만 수련생은 아무 반응 없이 그냥 떠났습니다. 떠나는 수련생을 보며, 그리고 눈앞의 두 경찰을 바라보며 ‘이들도 모두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은 매우 평온했고 공간장에는 선한 에너지가 가득했으며, 분위기는 매우 조화로웠습니다. 저는 그 커플에게 남은 몇 마디 진상을 마저 전했고, 그 후 우리 세 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서 있었습니다.

키가 작은 경찰이 말했습니다. “이 광장에서 말하지 마시고 사람 없는 곳에서 하세요. 누군가 신고했어요.” 저는 진심을 담아 그의 손을 잡으며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자신의 가슴에 달린 녹화기기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거 지금 녹화 중이에요.” 저는 다시 키가 큰 경찰에게 정중히 인사하며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는 제 손을 거칠게 밀치며 무뚝뚝한 태도를 보였고, 그래도 저는 전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키 작은 경찰이 대학생 커플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이제 가세요.” 저는 그 말을 이어받아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가겠습니다.” 그 순간, 두 경찰은 마치 무언가에 억제된 듯 그 자리에 서서 제가 조용히, 당당하게 그곳을 떠나는 모습을 그저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대법의 신성함을 보여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사부님을 굳게 믿으니 대법이 위력을 펼치다

사부님을 굳게 믿으려면, 매사에 법의 기준으로 수련을 이끌어야 하며, 겉으로만이 아닌 진심으로, 실질적으로 수련해야 합니다.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대법의 위력과 신묘함을 저에게 직접 체험하게 해주셨습니다.

2023년 3월 중순 어느 날, 우리 시의 대형 야외 광장에서 수련생과 저는 하루 동안 총 81명을 삼퇴시켰는데, 대부분이 개강한 대학생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상의 끝에 내일도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올 것이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도 그 광장에서 진상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예상대로 다음 날도 많은 사람들이 삼퇴에 동의했고, 수련생과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또 두 명의 여대생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시켰습니다. 그중 한 명은 ‘명혜주보’와 진상 USB도 받아갔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 후에도 다른 여대생 두 명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잠시 후, 앞서 길에서 만난 두 여대생도 정류장에 왔는데, 알고 보니 이 네 명이 서로 아는 사이였습니다. 저는 한 여학생이 들고 있던 주보를 보고 “이것 가방에 넣어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주보를 외투 주머니에 넣고 웃으며 “더 이야기해 주세요”라고 정중히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약 5~6분 후, 갑자기 경찰차 한 대가 우리가 서 있던 버스 정류장 앞에 멈췄습니다. 순간적으로 이 여학생 중 한 명이 신고했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곧 젊은 제복 경찰 두 명이 차에서 내려 우리를 향해 걸어왔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두 경찰이 대법에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 정류장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방금 헤어진 수련생과 나는 함께 사람을 구해야 한다.’

젊은 두 경찰이 다가와 말했습니다. “가시죠. 파출소로 함께 갑시다.” 그러면서 저를 강제로 끌고 가려 했습니다. 저는 그곳에 있던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몸을 비틀어 벗어나며, 마음속으로 계속 간절히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사부님, 제발 도와주세요! 사부님, 제발 구해주세요!’ 이렇게 그들과 몇 차례 실랑이를 벌이면서, 저는 끊임없이 발정념 구결을 외우며 그들을 따돌렸습니다. 결국 잠시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급히 택시 한 대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곧바로 택시까지 쫓아와 운전기사에게 저를 태우지 말라고 강하게 요구하며, 다시 저를 끌어내려 경찰차 쪽으로 데려가려 했습니다.

저는 계속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사악한 방해가 저에게 닿지 않게 막아주세요!’ 그리고 정법 구결을 계속 외우며, 강한 정념으로 그들을 밀쳐내고 인도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 저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으며, 한 명이 물었습니다. “한 번도 붙잡힌 적 없어요? 우리랑 잠깐만 가시죠.” 저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들은 제 외침에 당황했고, 저를 보행로까지 끌고 갔습니다. 멀리 떨어진 후에야 오른쪽 경찰이 들고 있던 ‘명혜주보’와 USB가 제가 학생에게 준 것임을 알아보았고, 그것을 그의 손에서 빼앗았지만 다시 뺏겼습니다. 왼쪽 경찰이 제 가방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가방에 전단지가 있습니까? 다 꺼내보세요.” 저는 대답하지 않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지금 당신들이 하는 이 행동은 하늘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지금 이 전염병은 나쁜 사람들을 도태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하면 당신들에게 미래가 없습니다. 저는 절대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들은 “지금 뭐라고 중얼거리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저는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지금 하는 행동은 인과응보를 받을 일입니다. 당신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는 진심으로 그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생각해보라고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그때부터 그들의 사악한 기운이 뚜렷이 약해졌습니다. “할머니, 우리는 젊은 사람이라 할머니를 끌고 가려고 하면 할 수 있지만 그냥 집까지 모셔다드릴게요. 어디 사세요?”

저는 단호히 말했습니다. “절대 알려드릴 수 없어요. 당신들이 더 이상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제 팔을 놓지 않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택시를 타고 가죠.” 저는 거절했습니다. “아니요. 혼자 가겠습니다.” 그들은 다시 저를 가로막으며 “잠깐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조종하던 사악한 요소들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고 계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진심을 담아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맡고 있는 이 지역에서 자신을 위한 퇴로를 마련하세요. 대법에 죄를 짓지 마세요. 대도태가 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는 계속 정법구결을 암송했고, 사부님의 가지(加持) 덕분에 그들은 처음과 달리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단호히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반드시 가야 합니다!” 왼쪽에 있던 경찰이 말했습니다. “그럼 다시는 밖에 나와 전단지를 나눠주지 않겠다고 약속하세요. 그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말투가 한결 부드러워졌고, 그들이 스스로 물러날 구실을 찾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약속하지 않는 것을 보고, 그는 다시 요구했습니다. “다시는 나오지 않겠다고 꼭 약속하세요.” 저는 또 대답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제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악은 제가 사람을 구하는 일을 방해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제 믿음이 확고해지자, 왼쪽 경찰이 말했습니다. “앞으로 가시고, 왼쪽으로 가세요.” 그들이 알려준 방향은 신고한 여학생이 있던 반대 방향이었습니다.

이 예상치 못한 정사(正邪) 대결에서, 저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타인을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정념을 발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칠고 위압적이던 그들이 점차 물러서고 결국 사라지기까지 약 20분 동안, 저는 사부님께서 제 곁에 함께 계시며, 제자를 도와 시련을 해결해주셨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정당당하게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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