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2013년 5월 4일, 명혜망 편집부에서 발표한 ‘연설하는 것은 난법이다’라는 글 이후, 사람 마음의 집착으로 인해 우리 지역의 일부 수련생들이 지금까지도 법을 어지럽히는 작은 집단에 빠져 있다. 이들은 어떤 선의의 권고도 받아들이지 않고 심지어 난법자들을 변호하기까지 한다. 그들의 지혜는 완전히 가려져 이 상황에 깊이 빠져들었다. 이제 아래와 같은 현상들을 통해 수련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진정으로 수련하는 분들께서는 빨리 자신의 상태를 바로잡아 손실을 줄이길 바란다.
1. 수련생을 잘못 인도하여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게 하다
우리 지역의 한 여성 수련생은 법공부를 따라가지 못해 수련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구세력(舊勢力)에게 틈을 보여 박해를 당했다. 그녀의 몸은 최소 6개월 이상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었다. 겉으로 나타난 증상은 배가 부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몸을 움직일 수 없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그런데도 그녀는 자만하여 그런 상태가 ‘현관귀위(玄關歸位)’라고 주장했다. 즉, 현관이 제자리로 돌아와서 이런 상태가 됐다는 뜻이다. 이런 잘못된 깨달음과 법을 어지럽히는 생각은 어떤 특정인에게서 비롯됐다. 그 사람은 여러 차례 그녀와 교류하며 이런 정의를 내렸고, 다른 수련생까지 잘못 인도하여 이렇게 명백한 교란조차 제때 부정하고 제거하지 못하게 했다. 결국 그녀는 병원에 입원하여 소변주머니까지 달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사부는 99년 7ㆍ20 이후에 당신들에게 개인 수련을 위한 어떠한 관(關)도 만들어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개인수련은 전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글자 그대로 이해하자면, 만약 대법제자가 여전히 개인 수련 상태에 머물러 있다면 구세력이 간섭할 이유를 갖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난관은 더욱 커질 것이다. 반대로, 대법제자가 정법 수련의 입장에서, 법을 수호하고 사람을 구하는 입장에서 정념을 발하여 교란을 제거한다면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2. 잘못 깨닫고 법을 어지럽혀 마(魔)의 길로 가다
난법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는 법공부 팀에서 ‘교류’라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여러 법공부 팀을 돌아다니며 터무니없는 말로 ‘교류’하는 것이 목격됐다. 많은 수련생들이 이를 전해 들었다. 그중 특정인은 어느 법공부 팀에 가든지 예외 없이 법을 해석하는 습관이 있었다. 예를 들어, 다른 공간에서 중생 제도를 방해하는 생명들을 조종하는 사악한 존재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원할 수 있다는 둥의 말을 한다. 일부 수련생들은 법공부 기초가 탄탄하지 않아 사부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못했기에, 분별력과 지혜가 부족하다. 이런 일은 이미 수년간 지속됐고, 여러 차례 수련생들이 충고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한번은 당시 상황에 맞춰, 지역 수련생들이 함께 발정념하자는 쪽지를 이 특정인과 연락하는 수련생들에게 전달했다. 협조를 바랐으나 거절당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들이 다른 공간의 방해하는 생명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그들을 모두 구할 것이기에 이 단체 발정념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한편으로는 단체 발정념에서 수련생 개인이 만든 ‘쪽지’ 전달 습관에 집착해서는 안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그 특정인의 개인적 상태를 엿볼 수 있었다.
현재와 같은 특별한 시기에, 정념을 잘 발하는 것은 사악을 제거하고 세상 사람들을 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정념은 반드시 법에서 나와야 하며, 법에 근거해야 한다.
난관 속에서 남의 일이라고 여길 수 있는 일은 없다. 사악은 박해를 위해 많은 함정을 설치했다. 사악의 박해는 일이 아닌 마음을 겨냥하는 것이며, 그 목적은 수련인을 파괴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박해를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가 법에서 바르게 걸어야만 박해를 부정할 수 있다.
이 문제점들을 써내는 것은 누구를 비난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진심으로 수련생들에게 진정으로 법을 스승으로 삼고, 의존하는 마음을 버리며, 법을 더 많이 공부하라고 일깨우려는 것이다. 그래야만 법에서 벗어난 현상이 우리에게서 멀어질 수 있다.
이상은 개인적인 인식이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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