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법난과 반(反)박해에 관한 명혜 교류문을 읽고 느낀 점

글/ 일범(一凡, 중국)

[명혜망] 저는 2020년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입니다. 이전 1999년 7·20 법난(法難)이 시작됐을 때도 사악한 거짓말에 세뇌됐습니다. 당시 진상을 몰라 사부님과 대법에 죄를 지었습니다.

작년 사부님께서 ‘법난’ 경문을 발표하셨을 때, 사부님과 션윈(神韻)이 사악에게 비방당한다는 것을 알고 저도 매우 조급했습니다. 하지만 해외는 중국과 너무 멀어 제가 도울 일이 없다고 생각했고 ‘사부님이 계시니 수련생들도 분명 잘할 거야’라고 믿었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저와 큰 관련이 없다고 느끼며, 매일 세 가지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마음 편히 지냈습니다(사실 세 가지 일을 할 때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는 대법에 잘 녹아들지 못했고, 자신을 대법 밖에 둔 것입니다!

며칠 전, 명혜망에서 수련생들이 올린 ‘법난’과 반(反)박해 교류 글을 다운로드해 들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목적성 있게 발정념을 하고 박해에 저항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사상업(思想業)의 교란으로 무관심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들으면서 제 자신이 이상하다고 느꼈고, 결국 저와 수련생들 사이의 격차가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사부님의 대법제자인데, 지금 사부님과 수련생들이 사악에게 비방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무감각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가요? 대법에서 얻기만 하려 하고, 대법이 공격받고 있는데도 자발적으로 나서지 않고, 사부님이 저를 위해 감당해 주시기만을 바라며 헌신하지 않으려는 것은, 이것이 구세력보다 더 나쁜 것이 아닌가요? 그래도 사부님의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을까요?

대법제자는 모두 대법 속의 한 입자인데, 대법을 공격하는 것은 모든 대법제자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요? 어떻게 이렇게 무관심하게 행동하며 자신과 관계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사부님께서 ‘법난’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법난은 지역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단지 표현이 다를 뿐이다. 법난 중에서 또 최후에 남겨질 생명과 도태될 생명을 선택하고 있는데, 또한 대법제자 중에 될 수 있고 될 수 없는 사람을 포함한다.”

제가 깨달은 것은 법난의 최근 표현이 단지 션윈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모든 대법제자와 세상 사람들을 겨냥한 것이며, 구세력은 바로 사람을 해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제 아이가 말하길, 선생님이 학교에서 학급회의를 할 때도 대법을 비방하며 아이들을 세뇌시키고 있으며, 연속 2주 동안 계속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는 상부에서 선생님에게 이야기하라는 임무를 준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이렇게 세뇌됐는데, 한동안 잠잠했다가 지금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았고, 이는 현재 상황과 연관된 것 같았습니다.

구세력은 사람을 도태시키고 있습니다! 대법제자는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구세력과 사람을 두고 경쟁하며 사람을 구하고 있으며, 이 중요한 시기에 모든 대법제자는 이 상황을 더욱 중시해야 합니다.

이상은 제가 최근에 느낀 체험이며, 수련생과 교류하며 함께 격려하고자 합니다.

층차가 제한적이니, 부적절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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