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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내몽골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13년에 대법(파룬궁)을 얻은 후, 오전에는 법을 배우고 외우며, 저녁에는 각지 설법을 배웁니다. 오후에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데, 10여 년간 쭉 이렇게 해 왔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아래에 구체적인 사례 몇 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1.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어느 날 장쩌민을 고소한 일로 세 명의 경찰이 저희 집에 와서 괴롭히며 대법을 모욕하는 말을 했는데, 제게 “전향(수련 포기)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는데, 어디로 전향하란 말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테이블 위의 대법 책을 집어 들고 “여러분이 직접 보세요. 책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라고 했지만 그들은 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읽어드리죠”라고 했더니 경찰이 “그만 읽으세요, 오늘은 당신이 아직도 연마하는지 묻기 위해 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연마합니다. 당신들은 절대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제자를 박해하지 마세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들은 잔소리를 좀 하다가 기세등등하게 가 버렸습니다.

1년 후 또다시 두 명의 경찰이 왔는데, 저는 그들에게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 새겨진 고대의 돌]과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경찰은 절대 탈퇴하지 않겠다며 저를 위협하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손가락으로 그를 가리키며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아무개 경관님, 저는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당신은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자꾸 절 괴롭히는군요.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앞으로 제게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당신에게 책임을 물을 겁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자 그의 태도가 크게 바뀌었고 그는 급히 “알겠습니다. 바쁘시죠? 더는 방해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들은 다시는 저희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

2년 후 저는 아파트 단지에서 이 경찰을 다시 만났는데, 저는 정념으로 그의 배후에 있는 악령들을 제거했고, 그를 구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큰소리로 “아무개 경관님,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누구시죠?”라고 묻자, 저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벗으며 “보세요, 제가 누군지 아시겠어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아, 알겠어요. 어디 가세요?”라고 묻자 저는 “당신에게 중요한 일을 알려주려고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무슨 일인데요? 저 지금 바빠요”라고 하자 저는 “공산당에서 탈퇴하세요.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할 건데,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파룬따파 제자를 잘 대하면 복이 있을 거예요. 제가 ‘평안’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탈퇴시키겠습니다. 당신이 여기서 탈퇴하면 하늘이 알고 신(神)께서 아십니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잠시 생각하더니 “그러죠”라고 했습니다. 저는 “더는 파룬따파 제자를 괴롭히지 마세요. 이건 당신에게 좋은 거예요”라고 했고,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가 멀리 가는 모습을 보며 그가 구원받게 되어 기뻤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여러 번 사복경찰을 만났지만 사부님의 보호 덕분에 위험한 일이 없이 잘 넘겼습니다. 한번은 제가 한 청년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그가 “저한테 그런 말 하지 마시고, 저랑 좀 가 봅시다”라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사복경찰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주머니는 당신을 위해 하는 말인데, 좀 들어보시겠어요?”라고 했더니 그는 손을 휘젓더니 “전 안 들을 거예요. 이제 그만하세요. 가요, 가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마도 그에게 아직 기회와 인연이 무르익지 않았구나 생각하고, 집에 돌아와 발정념 시 그의 배후에서 조종하는 공산악령 요소들을 제거했는데, 다음번엔 그가 구원받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작년 5월 어느 날, 저는 시장 근처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50대쯤 되어 보이는 남자가 야채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다가가 “안녕하세요. 지금 전염병이 이렇게 심한데, 삼퇴하면 목숨을 지킨다는 말에 대해 아시나요? 누가 말씀드린 적 있나요?”라고 말했더니 그가 “뭐라고요? 당신 파룬궁수련자예요?”라고 물었습니다. 그제야 저는 그가 경찰 바지와 경찰 구두를 신고 있다는 걸 알아챘습니다. 저는 경찰과 마주친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도와주시기를 청하는 한편, 지혜롭게 크게 웃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웃자 그는 어리둥절해졌고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안 믿나 본데 전 현직 경찰이에요. 파룬궁수련자를 체포하는 걸 전문으로 하지요. 제 경찰증 보여드릴까요?” 그는 한 손에는 야채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경찰증을 꺼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이 계시니 저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겠습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경찰이라도 저는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줘야 해요. 전 세계가 다 대법이 좋다는 걸 알고 있어요. 당신들 경찰들이 가장 불쌍해요. 장쩌민은 예전에 3개월 내에 파룬궁을 근절하겠다고 했지만, 지금 파룬궁은 전 세계 5대륙에 널리 전해지고 있고 누구나 다 대법이 좋다는 걸 알아요. 대법을 박해한 사람들은 다 업보를 받았어요. 대법은 불가(佛家) 수련으로 선(善)을 향해 가는 거예요. 우리는 좋은 사람을 구하러 온 거예요.” 그가 앞쪽 50미터 지점을 가리키며 “저기가 바로 아무개 파출소예요. 감히 저랑 같이 갈 수 있나요?”라고 하자 저는 “파출소에 있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이미 삼퇴했어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계속 말하면서 정념을 발했고 그는 마침내 태도가 누그러졌습니다. 저는 “제가 당신에게 한 말은 모두 진실이에요. 당신은 오늘 비록 탈퇴하지 않았지만, 이제 대법의 진실을 알게 됐어요. 위기의 순간에는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이건 목숨을 구하는 진언(眞言)이에요. 꼭 파룬따파 제자를 잘 대해주세요!”라고 했더니 그의 태도가 바뀌며 미안한 듯이 “앞으로 나와서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어서 가세요”라고 했습니다. 막 몇 걸음 가려는데 저는 다시 돌아서서 큰 소리로 “위기의 순간에는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했고,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2. 은행 지점장에게 진상을 알리다

저는 자주 한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는데, 로비 직원이 매우 친절해서 제가 진상을 한 번 말하자마자 바로 탈퇴했습니다. 탈퇴는 했지만 저는 그녀가 누구에게나 “좋아요, 좋습니다”라고 하며 팔방미인처럼 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다시 한번 특별히 그녀에게 상세하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번에 그녀는 이해했고 감사하다며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잘 알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번은 은행에 업무를 보러 갔을 때 은행 지점장을 알게 됐는데, 저는 그를 구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로비 직원에게 “지점장실에 가고 싶은데, 지점장실은 고객 출입을 허용하지 않으시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녀가 “업무상 일이 있으신가요?”라고 묻자 저는 “그에게 할 말이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들어가는 걸 허락해 주었습니다. 지점장은 한 사람에게 업무를 처리해주고 있었기에 저는 방해하지 않고 한쪽에서 기다렸습니다. 업무가 끝나자 저는 “지점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그는 “무슨 일이죠?”라고 물었습니다. “오늘 제가 온 건 업무상 일 때문이 아니에요. 하지만 이건 업무보다 더 중요하고, 생사존망에 관한 큰일이에요.”

이어서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에 대해 설명했는데, 당시 제 정념이 매우 강했고, 그의 사상 중에서 구원되는 것을 가로막는 모든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했습니다. 그가 “어떻게 탈퇴하나요?”라고 묻자 저는 “동의하시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했고, 그는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밖으로 걸어 나오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진상을 알릴 때는 관직의 높고 낮음을 보지 말아야 해. 중생들은 평등한 것이고 모두 대법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어. 우리가 그 한 걸음만 내디딜 수 있다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3. 고급 차량 소유주에게 진상을 알리다

일부 수련생들이 교류할 때 “돈 많고 권세 있는 사람들은 진상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서민들이 구원하기 쉽죠”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돈 많은 사람들은 덕이 크고 오성이 좋아서 진상을 잘 알려주기만 하면 구원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한 고급 차량 안에 사람이 앉아 있는 걸 보았는데, 저는 차 문을 세 번 두드렸고, 안에는 50대 정도로 보이는 사람이 선글라스를 끼고 앉아 있었는데 표정이 매우 오만해보였습니다. 그가 “왜 두드리는 거요?”라고 묻자 저는 공손하게 “선생님 안녕하세요. 중요한 일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에 대해 아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가 “당신 파룬궁 맞죠?”라고 묻자 저는 “네, 맞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가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당장 떠나세요”라고 하자 저는 “선생님을 위해서 하는 말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에게 대법 진상과 삼퇴에 대해 말해주었고 “이건 정말이에요. 한 푼도 안 들어요. 공산당 당, 단, 대에 가입하신 적 있죠?”라고 물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탈퇴하나요?”라고 묻자 저는 “동의하시기만 하면 돼요”라고 했고, 그는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진상 자료를 받아들이자 저는 “다 보신 후에는 꼭 가족들과 이웃들에게도 보여주세요. 선생님께 큰 복이 있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정말인가요?”라고 묻자 저는 “파룬따파 수련생은 ‘진선인(真·善·忍)’을 닦는 사람들이에요. 하는 말마다 다 진실한 말이에요”라고 했고, 그는 “OK!”라고 대답했습니다.

4. 사람을 구할 때 차별하지 않다

저는 사람을 구할 때 차별하지 않고, 어떤 사람을 만나든 다 진상을 알려줍니다. 전염병 기간에 배달업이 매우 붐볐는데 저는 배달원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일부 수련생들은 “그 사람들은 바쁘게 오가며 돈만 벌려고 하니까 듣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지만, 저는 그들이 가련하다고 생각했고, 기회만 있으면 모두 구하려 했는데 실제로 몇 명을 탈퇴시키기도 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본 아파트 단지에 사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 저는 열정적으로 그들과 가정사를 얘기하곤 했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삼퇴를 하게 됐습니다. 제가 사는 건물은 1층부터 6층까지 모두 탈퇴했습니다. 만약 새로 이사 온 주민이 있는 걸 발견하면 저는 호신부(護身符)와 진상자료를 갖고 이웃으로서 그들의 안부를 물으러 갔고, 쉽게 삼퇴하게 됐습니다.

한번은 제 남편과 함께 다른 지역에 갔는데, 아들 친구가 우리에게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 식탁에서 저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과 삼퇴에 대해 알려주었고, 수련하지 않는 남편도 제가 진상을 알리는 걸 도와주었습니다. “어서 탈퇴하세요. 공산당이 얼마나 나쁜지 몰라요? 탈퇴하면 좋아요.” 식탁에 앉은 사람들은 통쾌하게 “좋아요, 탈퇴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어려운 건 한 사람이 여러 사람 앞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인데, 저는 몇 번 겪어봤습니다. 그럴 때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사부님께 가지(加持)해주시기를 청하며 대범하게 말했습니다. 한번은 단지 밖에서 농민공들이 일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주저했습니다. 아파트 사람들이 보면 부끄러울까 봐 걱정됐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게 무슨 마음이지? 없애야 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깨끗해야 구원의 효과도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농민공들에게 다가가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 돈 버는 것밖에 몰라요, 다른 건 중요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우선 목숨부터 보장해야죠. 돈도 있고 안전하기까지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라고 했더니 그가 “어떻게 보장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크게 외쳤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다 잘 들으세요. 자신이 한때 가입했던 당, 단, 대를 모두 탈퇴하세요. 그건 독한 맹세예요. 버려야 해요!”

그들이 “무슨 맹세를 했는지 우린 다 잊어버렸는데요”라고 하자 저는 “당원이 되거나 공청단원, 소선대원이 될 때면 주먹을 들고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을 바친다’고 선서하죠. 그 맹세는 지워버려야 해요. 신께서 기록하고 계세요. 탈퇴해야만 목숨을 보장받을 수 있고 한 푼도 안 들어요. 지금 전염병, 지진, 홍수 등이 너무 많은데, 이는 하늘이 악당을 도태시키고 있는 거예요. 당신들은 다 좋은 사람인데 왜 공산당과 함께 매장되려 하나요? 모두 탈퇴하세요!”라고 말했더니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탈퇴한다! 탈퇴한다!”라고 외쳤습니다.

이어서 저는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과 대법의 기본 진상을 말해주었고, 호신부를 꺼내자 그들은 앞다투어 가지려 했습니다. 저는 “한 명씩 오세요. 자기 이름을 대세요. 어디에 가입했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일하던 것도 멈추고 저를 에워쌌는데, 저는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기록하고, 한 명 기록할 때마다 호신부 하나와 진상 전단지 하나씩을 주었습니다. 30분도 안 돼서 9명이 탈퇴했습니다. 제가 몸을 돌려 걸어갈 때 갑자기 한 사람이 큰 소리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저는 돌아서서 그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감개무량했는데, 생명이 인간 세상에 온 것은 모두 이 순간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5. 택시기사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제가 어떤 일을 보러 가려고 택시를 잡으려 했는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자에게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생각을 하자마자 멀지 않은 곳에서 한 대의 택시가 승객을 내려주는 걸 보았고, 저는 그 차를 타고 싶었습니다. 그때 뒤에서 한 대의 택시가 달려와 기사가 저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저는 좀 당황했고 ‘그가 남의 일감을 빼앗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또 ‘방금 사부님께 청했는데, 아마 그에게 인연이 있나 보다. 내가 그를 구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택시에 탄 후 저는 곧바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그가 “당신 파룬궁 맞죠?”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네, 맞아요”라고 대답했더니 그가 “저한테 그런 말 하지 마시고, 그런 말씀 하시려면 당장 내리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잠시 멈칫했고 속으로 ‘골치 아픈 사람을 만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또 “당신이 알아요? 저한테 파룬궁 얘기한 사람이 몇 명인지. 전 그런 말 듣지 않아요. 한 번도 안 들었어요”라며 냉담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념으로 그의 배후에 있는 악령을 제거했습니다. 저는 “누가 말해도 다 당신을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라고 했더니 그가 “또 말씀하시네, 당장 내리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오늘은 절대 안 내려요. 당신과 인연이 있어서 당신 차를 탄 거예요. 당신이 손을 흔들어서 제가 탄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더니 그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분위기도 어색하지 않게 됐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과 악당이 사람을 해치는 역사에 대해 말해주었고,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저는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은 비바람도 가리지 않고, 하루라도 차 몰지 않으면 돈이 없죠”라고 말하자 그가 “맞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당 간부들은 서민들의 돈을 긁어모으면서 입으로는 미국을 욕하지만, 정작 자식들은 미국으로 보내 유학시키고 영주권을 따요. 이게 무슨 당이에요?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건 천명이에요. 전염병은 중공이 초래한 거예요”라고 했더니 그가 “전염병이 어떻게 중공 때문이에요?”라며 마치 들어본 적 없다는 듯이 물었습니다.

저는 “이 일은 어느 나라에서나 다 아는데, 중국인들만 속고 있어요. 공산당 방송은 모두 거짓말이에요. 이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중공 바이러스라고 해요”라고 말했더니 그가 좀 놀란 듯 “뭐라고요? 중공 바이러스요?”라고 말하더니 하하 크게 웃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웃지 마세요. 홍수, 화재, 지진 등도 모두 중공이 초래한 겁니다. 무슨 중국몽이에요? 악몽이죠.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하는데, 이는 하늘의 뜻이에요. 당에 한때 가입했다면 그 일원인 거예요. 당초 맹세할 때 당신은 평생 공산주의를 위해 분투하겠다고 말했죠. 그건 독한 맹세예요. 그럼 도태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알아들으셨어요? 똑똑한 사람은 스스로를 위해 손을 써야 해요. 당을 위해 살지 말고 자신을 위해 살아야죠. 당신은 한 푼도 안 썼어요.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만 보는데 뭘 가입하셨죠? 탈퇴하세요”라고 하자 그가 “아, 전 당원인데 탈퇴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평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호신부와 진상 자료 하나씩을 건넸습니다.

저는 “휴대폰 좀 덜 보시고 이 자료들 많이 보세요. 가족들에게도 꼭 보여주셔야 해요”라고 당부했고, 그는 “좋습니다, 좋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진상을 다 알려준 후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차에서 내리며 저는 “평안하세요!”라고 말했고 그는 “누님도 평안하세요”라고 화답했습니다.

6. 차에 치였지만 진상 알리기를 잊지 않다

한번은 제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차에 치여 인도에 있는 턱에 쓰러졌고, 전기 스쿠터가 또 제 몸 위로 떨어졌습니다. 너무 아파서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를 친 차에는 세 식구가 타고 있었는데 차에서 내려 저에게 “어떠세요? 괜찮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아픔을 참으며 “괜찮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여자가 저를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저는 “괜찮아요, 저는 사부님이 계시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이를 악물고 일어섰는데 그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이때 구경꾼들이 많이 모여들었는데, 다들 제가 이제 조건을 내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자가 “아주머니, 어떻게 할까요?”라며 배상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으니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크게 외쳤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당신에게 사기 치지 않을 거예요. 당신도 고의가 아니었잖아요.” 그 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저는 아픔을 참으며 그들 세 사람에게 “삼퇴에 대해 알고 계세요?”라고 물었고, 그들은 “몰라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당과 단, 대에 가입한 적 있나요?”라고 물었더니 여자가 “저는 단과 대에 가입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서 탈퇴하세요”라고 하자 그녀는 아주 시원하게 “탈퇴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다시 남자에게 “당신은요?”라고 물었더니 그가 “저는 붉은 스카프(공산당 소년선봉대원이 목에 두르는 스카프)를 맨 적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도 탈퇴하세요”라고 했고, 남자는 “좋아요,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가방에서 진상 자료를 꺼내 그에게 줬는데, 그가 자료를 옆에 있던 아이에게 건넸고, 아이는 17-8세쯤 돼 보였습니다.

저는 또 그 아이에게 “너는 뭘 가입했니?”라고 물었더니 남자아이가 “저는 아무것도 가입한 적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럴 리가 있나? 학교 안 다녔어?”라고 물었고 그의 아버지가 “얘는 소선대에 가입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애야, 탈퇴하자. 이건 너에게 좋은 거야”라고 했더니 그 남자아이는 머뭇거리며 몸으로 일부러 차 번호판을 가렸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탈퇴해!”라고 하자 그제야 그 아이도 탈퇴하겠다고 동의했습니다.

이때 한 구경꾼이 “자료가 땅에 떨어졌어요”라고 말했는데, 아마 남자아이가 몰래 버린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엄숙한 표정으로 그 아이에게 “이 자료는 널 구하는 거야. 왜 버렸어?”라고 했더니 그의 아버지가 아이를 보고 화를 내며 큰 소리로 “주워 와! 차에다 갖다 놔!”라고 꾸짖었습니다. 그는 제가 좋은 사람인데, 차에 치이고도 그들 가족을 구하려 한다는 걸 알아차렸던 것 같습니다.

당시는 마침 하교 시간이라 구경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저는 마음 놓고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대법의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장쩌민 그 소인배가 시기심에 파룬궁을 박해하고,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을 만들어 파룬궁에게 누명을 씌워 소중한 중국인들을 속였어요. 대법은 사람을 구하러 온 거예요. 사람을 선하게 가르치죠.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할 때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고, 박해 속에서도 다른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진선인(真·善·忍)’이 뭐가 잘못됐나요? 당신들 말해보세요. ‘진선인’이 좋은가요, 안 좋은가요?”라고 말했더니 구경꾼 중에 “좋아요, 좋아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또 그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제가 파룬궁 수련하지 않았다면 당신에게 무슨 조건을 걸었을 거예요. 병원에 가면 몇만 위안은 들잖아요? 전적으로 당신 책임이에요. 하지만 저는 대법 수련하기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할 때는 다른 사람을 고려하라고 하셨어요. 오늘 저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을 거예요. 그냥 가세요.”

사람들은 이런 결말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경외심 어린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 남자는 몇 번이고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저는 “저한테 감사하지 마시고 감사할 거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돌아가서 꼭 자료를 보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하고, 다시 구경꾼들에게 “여러분도 이 아홉 글자를 꼭 기억해 주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제 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왼쪽 다리와 팔 전체가 멍들어 있었고, 잘 때는 옆으로만 누울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무슨 결과가 됐을지 모릅니다.

이 몇 년간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저는 많은 사람마음을 없애버렸고, 경지도 끊임없이 승화됐습니다. 특히 사람들에게 조롱당하거나 욕을 먹을 때도 저는 평화로운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었고, 저를 욕하는 사람도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번은 제가 어떤 사람에게 삼퇴에 대해 말해주었더니 그가 저에게 “당신들은 민족의 반역자야!”라고 욕했습니다. 저는 “당신은 시시비비를 가려야 해요. 장쩌민이야말로 민족의 반역자예요. 그가 파룬궁을 박해하고 거짓 선전을 했잖아요. 당신은 중공의 날조된 선전을 믿으면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비록 그가 믿지 않지만 그에게 대법의 복음을 전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어떤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줬더니 그가 “요즘엔 돈이 최고야. 당신 하는 그 말은 쓸모없어”라고 하기에 저는 “평안이 중요한가요, 돈이 중요한가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할 말이 없어졌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에게 진상자료를 주었고 그도 받아들였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제가 진상을 다 말해준 후에 돈을 주려는 사람도 있었고, 합장하며 인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고맙습니다. 당신은 정말 선량하시네요”라고 거듭 말하기도 했고, 또 어떤 이는 “당신은 정말 용사예요! 오늘 당신을 만나서 좋은 꿈을 꾼 것 같아요. 안전하게 다니셔야 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 할머니는 제가 건네준 진상자료와 호신부를 손에 들고 번화가에서 90도로 허리 숙여 저에게 합장해 인사하며 크게 “고맙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가끔은 저와 한 수련생이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리기도 하는데, 한 명은 정념을 발하고 한 명은 말하는 식으로 협력을 잘합니다. 몇 번은 한 시간에 10명이 삼퇴했고, 가장 많을 때는 하루에 27명이 탈퇴했습니다. 하루 종일 매우 피곤하긴 했지만 삼퇴자 명단을 보면 마음이 달콤해집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저는 6천여 명을 직접 만나 삼퇴를 권했고, 가장 많을 때는 한 달에 237명이 삼퇴했으며, 작년부터 올해까지 1년 사이에 1천여 명이 삼퇴했습니다. 호신부, 진상자료 카드, 진상 USB 메모리, 진상 소책자 등은 셀 수 없이 많이 배포했습니다. 과정 중에 사부님께서 저를 성취시켜 주시고, 저를 일깨워 주시며 도와주셨고, 저의 두려움, 걱정, 조급한 마음, 다투는 마음 등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진상을 알리는 이 문제는 우리 대법제자로서 말할 때, 실제로 당신들 개인수련을 훨씬 초월하였다. 당신 개인의 수련은 단지 한 생명을 성취한 것이지만,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일으킨 작용은 오히려 수많은 주체생명, 무량한 중생을 성취시켰으며, 심지어 더욱 방대한 천체를 성취시키는데, 바로 이렇게 큰일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각지 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매번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저는 더욱 확고하게 사람을 구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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