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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속에서도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작년 2월 9일, 하늘에서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비가 자주 내려서 대법제자들이 사람들을 구하는 데 일정한 방해가 됐고, 사람들도 구원받을 기회를 많이 잃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큰 비가 와도 진상을 알리러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사부님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이 발표되어서 더 많은 사람에게 경문의 함의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대략 11시경, 단체 법공부 날이라는 생각이 들어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마침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해서 급히 올라탔고, 올라탄 후에 아직 손잡이를 잡지 못했는데 기사가 차를 출발시켰습니다. 저는 마치 누군가 세게 밀친 것처럼 쓰러졌고 신체 어느 부위의 뼈가 ‘삐걱’ 소리를 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재빨리 사부님께 저를 구해달라고 외쳤습니다. 누군가 기사에게 차를 세우라고 외쳤고, 한 사람이 저를 부축해 일으켰는데 오른쪽 다리가 제 몸에서 떨어질 것 같았습니다. 좌석에 앉아 기사에게 저를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고 기사는 승객들에게 내리라고 하고 저를 집에 데려다주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는 곳 근처 정류장에서 내리려 할 때, 어떻게 해도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고 게다가 아파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기사는 “아주머니,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봐야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했고,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고 남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기사님을 속이지 않을 거고 기사님도 고의로 그런 건 아니었죠.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기사는 버스를 주차장에 세우고 택시를 불러 저를 병원으로 보내 사진을 찍게 했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고 별일 없으면 집에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어보니 다리뼈가 산산조각이 났다고 했습니다. 기사는 문제가 심각하니 가족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딸의 전화번호를 그에게 알려줬는데 그때는 거의 오후 1시였고 딸은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서두르지 말라고, 기사도 밥을 못 먹었고 저도 못 먹었으니 먹을 걸 사 오라고 했습니다. 딸은 기사에게 만두 한 그릇을 사주었고 저는 탕면을 조금 먹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의사는 제가 인내심이 정말 좋다며, 다른 사람 같으면 진작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을 텐데 그렇게 심하게 다쳤는데도 신음 한번 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그렇게 아프지 않았는데, 사실 모두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내심 깊이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사위가 대형병원의 외과의사여서 딸과 사위가 120구급차를 불러 저를 그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들어가서 신체 각 부위를 검사했습니다. 저는 20여 년간 수련해왔고 병원에서 거의 검사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남편 수련생이 병업(病業) 고비를 넘지 못해서 딸과 사위에게 일정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기에, 그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 저를 전면적으로 검사하려 했습니다. 그들이 더 큰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고, 대법을 수호하기 위해 저는 사부님께 간청했습니다. 업력이 있는 곳은 가려주시고 매 항목의 검사 결과가 모두 정상이 되게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결과 검사 후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그날 밤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기사는 눈물을 글썽이며 두 손을 모아 우리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수술 후 의사는 3개월이 지나야 걸을 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수련하는 사람이라 의사 말을 들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0여 일 후 저는 걷기 시작했는데 의사가 보고는 한바탕 꾸중을 했습니다. 그가 가고 나서 저는 다시 걸었지만 그에게 들키지 않도록 했습니다. 수술 후 2~3일부터 저는 연공하기 시작했는데 모두 침대에서 연마했습니다. 정각마다 정념을 발하고, 시간 날 때마다 사부님 설법을 들었으며,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습니다. 왜 이렇게 큰 난을 겪게 됐을까요? 2020년에도 버스를 타다가 왼손이 골절됐고, 2년 넘게 지나 오른쪽 다리가 또 골절됐으니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찾고 또 찾아보니, 지난 몇 년간 버스에 너무 의존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남편 수련생이 병업을 겪어 제가 그를 돌보면서 진상을 알리러 나가야 했고, 채소를 사러 시장에 가서 밥도 해야 했으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가지 일’도 해야 했기에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버스를 타면 돈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어느 시장이 싸면 그곳으로 갔으며, 때로는 진상을 알릴 때도 이렇게 생각하며 버스를 이리저리 탔는데, 이는 재물에 대한 집착이었습니다.

하루는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작년에 한 노인이 버스를 타다 다리가 부러져 버스회사에서 30여만 원을 배상해줬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제 손이 부러질 때 그들에게 한 푼도 요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때 구세력이 던진 그 일념을 제때 깨끗이 씻어내지 못했습니다. 생각 깊은 곳에 그 돈을 갖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는 않았을까요? 아마도 구세력이 이런 재물에 대한 집착을 붙잡고 저를 박해한 것 같습니다. 그 이익에 대한 마음이 얼마나 큰지, 없앨 수 있는지 없는지 보려고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달은 후 저는 즉시 정념을 발했습니다. 버스회사가 배상한 돈을 한 푼도 갖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두 딸에게 말했습니다. “이는 엄마가 잘하지 못해서, 마음이 바르지 않아 초래한 일이니 배상금은 받지 않겠다.” 딸들은 듣고서 우리가 수련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고, 스스로 높은 표준으로 요구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딸들은 의료비와 간병비만 받고 나머지는 받지 말자고 했습니다.

입원해 있을 때 변호사들이 병실로 와서 환자의 권익을 지키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뜻인즉 돈을 더 받아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두 거절했습니다. 입원해 있을 때 의사도 골다공증이 너무 심해서 수입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했는데 저는 거절했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신체는 고에너지물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퇴원할 때 또 칼슘을 보충하는 수입약을 처방해줬는데, 일주일에 한 알씩 먹으라고 했습니다. 약 중 일부는 다른 사람에게 주었고 다른 한 봉지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정진요지3-시카고 법회)

저는 한 달 남짓 지나 퇴원했고, 퇴원 후 저는 급히 법을 배우고 공을 연마했습니다.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처음에는 한 발로 체중을 지탱하고 다른 한 발은 매우 힘들었는데, 저는 5분씩, 10분씩 늘려갔으며, 스스로에게 오직 진보할 뿐이며 퇴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리가 매우 부어올라도 견지하며 연마했는데,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걸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업을 갚는 과정에서 고생을 겪게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나중에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 시간씩 열심히 연마해 포륜(抱輪) 자세를 회복했습니다.

이어서 맞닥뜨린 것은 가부좌 문제였습니다. 전에 수련생들의 교류 글에서 한 수련생이 가부좌를 위해 19년 동안 연마하다 겨우 틀 수 있게 됐다고 했는데, 그 기나긴 세월 속에서 그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지 짐작할 만합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고달팠을 텐데, 저 또한 이 관을 넘어야 했습니다. 시작할 때 저는 제가 파룬따파의 제자이고, 제 몸에는 오직 사부님께서 넣어주신 수천수만 가지 수련의 기능과 기제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리에 박힌 쇠판이나 쇠못은 일체 승인하지 않았고,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었기에 넘을 수 없는 관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74세였기에 해내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1분도 버티지 못하고 견디지 못했으며 몸의 매 세포가 다 아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를 악물고 견지했고, 1분씩 1분씩 늘려갔으며, 입으로는 끊임없이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를 외웠고, 또한 날마다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가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20여 일간 견지한 끝에 30여 분간 가부좌를 틀 수 있게 됐고, 멀지 않아 반드시 한 시간을 돌파할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제자의 사명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라고 요구하신 이래로, 저는 그때부터 시작해 한 번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한겨울에도,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매일 옷차림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고, 자비로운 마음, 감사하는 마음, 중생을 구하려는 마음을 품고,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다녔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큰 물결 속을 걸었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너무 높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직업, 연령대, 취향과 집착에 맞춰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곤 합니다. 먼저 그들에게 공산당의 3가지 조직(당, 단, 대)에서 탈퇴하게 하고 그다음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데, 예를 들면 행복, 평안, 건강, 장수, 만사형통, 길상 등입니다. 왕씨 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복(福) 자를 더하고 다시 연월일시(年月日時)를 더합니다. 예를 들어 왕년복(王年福), 이월건(李月健), 오시강(吳時康) 등입니다. 마지막으로 진상을 알립니다. 우리는 불가(佛家)의 대법을 수련하고, 공산당이 선전한 것은 모두 거짓이며, 톈안먼 자살사건은 가짜라는 등입니다. 반드시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워야 신의 가호를 받아 평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알립니다. 시간이 있으면 많이 말하고 시간이 없으면 적게 말하지만, 주요한 진상은 반드시 말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매우 기뻐하며 때로는 집에서 키운 과일을 주기도 하는데 저는 받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계속해서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또 말씀드리자면, 저는 버스정류장 노선을 훤히 꿰고 있습니다. 정류장 앞에 누군가 서 있는 것을 보면 재빨리 다가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묻고, 그다음 몇 번 버스를 타고 어느 정거장에서 내리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말을 건네고 나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사람들도 기꺼이 듣습니다. 동시에 저는 잔돈도 많이 준비해 두는데, 사람들이 잔돈이 필요할 때 바로 바꿔줍니다. 만약 잔돈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1, 2위안씩 주기도 하고, 전염병 기간에는 마스크를 더 갖고 다니다가 필요한 사람에게 주기도 합니다. 바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당신은 정말 좋은 분이네요. 너무 착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만나면 50위안, 100위안씩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바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고, 진심으로 성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일을 하시는 분은 사부님이시고, 제자는 다만 심부름이나 하고 입을 좀 놀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저는 또한 매일 사부님께 인연 있는 사람을 제자 곁으로 데려다주실 것을 청합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고생도 있고 기쁨도 있으며, 마음 아플 때도 있고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욕을 듣기도 하고 신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색마(色魔)의 교란도 겪었는데, 형형색색의 갖가지 사람마음이 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의 길을 걷는 대법제자로서 원망하지도 원한을 품지도 않으며, 어떤 사람마음도 움직이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자신을 찾으며, 자신을 속인과 섞어 놓지 않습니다. 자신의 심성 문제를 찾습니다. 특히 색마를 만났을 때는 즉시 정념을 발해 자신의 공간장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왜냐하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 제자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대퇴부를 다쳐서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 못했는데, 계속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 죄송하고 중생들에게도 미안했습니다.

4개월 후, 저는 다시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처음 나갈 때 저는 제 오른쪽 대퇴부에게 말했습니다. “걸을 때 절뚝거리면 안 되고 대법제자의 이미지를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많은 세월 너도 우주의 ‘진선인(真·善·忍)’ 대법에 동화되어왔고, 계속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큰 흐름 속을 걸어왔으니, 너에게도 위덕(威德)이 있다. 특히 이때일수록 더욱 나와 잘 협력해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그 후 밖에 나가자 수련생들은 모두 제가 예전처럼 잘 걷는다고 말했습니다.

20여 년 수련을 돌이켜보면 가장 큰 체득은 바로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그 기간 굽은 길도 걸었고 실수도 했으며, 넘어지고 부딪히기도 했는데, 몇십 년이 훌쩍 지나갔지만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고생했고, 평생 가난하고 어려운 생활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수련생들에게는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는 것이 쉬울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제 깨어날 때가 됐고 결코 그것이 제 수련길의 걸림돌이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대법, 오직 이 대법을 좇아 수련하고 행해야만 자신의 영혼을 씻을 수 있고, 자신의 모든 좋지 않은 것을 씻어낼 수 있습니다.

시간은 정말 길지 않고 대법제자가 수련할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이 정법의 마지막 시각에 자신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을 잘 수련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모든 대법제자가 신으로 수련 성취하기를 희망하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수련 중에 시험이 있고 관이 있으며 제고가 있는데, 관건적인 순간에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명심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원만해 사부님과 함께 돌아가야 합니다.

수준이 제한적이라 모두 평범한 일들을 썼을 뿐이고, 문장의 수준은 더욱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지적을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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