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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사이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몇 개월 동안, 우리 지역 수련생들 사이에 큰 간격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다른 현(縣)의 경찰도 그 현 수련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우리 현의 대법제자를 가리킴)은 엉망이 되었군요.” 그때 우리의 모습은 각자의 견해를 고집하고, 서로를 비난했으며, 우리가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어버렸고, 사부님의 가르침, 안으로 찾는 것은 더더욱 잊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거기에 빠져서 함께 휘저었고, 제가 옳다고 생각했으며, 다른 수련생을 위한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나중에 법공부를 하다가 사부님의 방할(棒喝)로 저는 점차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구세력이 우리의 집착을 이용해 중생제도를 교란하고 있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일에서 벗어나 더 이상 수련생 간의 시비에 참여하지 않고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으며, 상태는 점차 처음처럼 회복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일부 수련생들은 자신의 사람마음이 다른 수련생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고, 또 일부 수련생들은 수련생의 잘못에 집착해 전체와 중생제도를 우선시하지 않고 있는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일을 수련생들과 어떻게 교류해야 할지 몰라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전체를 위해 조급해하는 마음을 보셨고, 바로 그날 점심때 제가 만나고 싶었던 사람(‘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우연히’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약속 없이 다른 수련생 집 문 앞에서 서로 마주쳤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것이 사부님의 배치라고 느꼈습니다. 수련생 집에서 우리 둘은 더 이상 자신에게 집착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사과했고 선의로 수련생의 부족함을 지적했습니다. 수련생도 제 사과를 받아들이고 자신도 사부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앞으로 잘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2시간 넘게 교류하면서 지나간 일은 지나가게 하고 사람 구하는 것을 우선시하자고 말했습니다. 집주인 수련생은 한숨을 내쉬며 “한 무더기 엉킨 실타래가 마침내 풀렸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다른 지역 수련생들이 우리가 걸었던 굽은 길을 다시 걷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우리가 중생을 구할 시간은 정말 많지 않습니다. 다른 수련생의 집착에 더 이상 집착하지 맙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안으로 찾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선의로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이지, 몽둥이로 수련생을 때려눕혀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희망하건대 여러분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당신들 이 환경을 소중히 여기라. 당신들이 걷는 길을 소중히 여기는 이것이 바로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각지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우리 지역의 모든 수련생은 자신에게 잘 물어봐야 합니다. 이 반년 넘는 시간 동안 자신의 행위가 중생제도에 어떤 작용을 일으켰는지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 주제가를 감상하고 싶습니다.

그 옛날 오랜 신화

그 옛날 오랜 신화 있었으니
저 별무리 깊은 곳에 우리의 집 있다네
오랜 큰 소원 위해 우리는 날아서 내려왔다네
저 하늘에서 올 때의 서약이 메아리치네
당신을 위해 왔어요
함께 집으로 돌아가요
함께 집으로 돌아가요

그 오랜 신화를 기억하시나요
우리는 춘하추동에 수없이 만나
희노애락을 연출하고 시와 술로 세월 보내기도 했지만
세월의 끝에서 마음이 지쳐버렸다네
당신을 위해 왔어요
집에 너무 가고 싶어요
집에 너무 가고 싶어요

그 오랜 신화에 따르면
우리는 역사의 오늘날 반드시 다시 만나
빙설의 땅을 밟으며 신념의 매화꽃 피운다네
어둠을 뚫고 희망의 불꽃 높이 든다네
당신을 위해 왔어요
당신이 집에 돌아오길 기다려요
당신이 집에 돌아오길 기다려요

이제 그 오랜 신화에서
미완의 이야기는 우리 몫이 됐다네
이번 생 다 바쳐서 써야 하는데 무지개처럼 아름다워야 한다네
이건 끝이 아닌 영원으로 가는 시작
당신을 위해 왔어요
함께 손잡고 집으로 가요
함께 손잡고 집으로 가요

현재 개인의 약간의 수련체험이며 층차가 제한적이니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8/4706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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