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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하니 식도암이 치유되고 문맹도 ‘전법륜’ 읽을 수 있게 돼

글/ 정련(淨蓮)

[명혜망] 저는 1997년에 법을 얻은 중국 북방 농촌의 63세 된 여성 대법제자입니다. 오늘 제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면서 체득한 바를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구술하고 수련생이 대필한 것입니다. 층차가 제한적이어서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1. 대법을 얻고 질병이 사라지다

법을 얻기 전, 저는 식도암, 담석, 비염, 위장병, 부인과 질환, 견관절염, 유선 증식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당시 집안 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 보존적 치료만 받을 수 있었고,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남편이 매일 많은 사람이 우리 마을의 한 집에 가서 기공을 연마한다는 얘기를 듣고 저에게 가보라고 했습니다. 가서 물어보니 그들이 연마하는 것은 파룬궁이었습니다. 당시 모두 사부님의 연공교육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저도 함께 봤습니다.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고 나서 사부님의 말씀이 너무 좋다고 느꼈고, 반드시 파룬궁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수련생이 저를 위해 보물책 ‘전법륜(轉法輪)’을 구해줬지만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 한 글자도 모르는 상태라 책을 받아서 그냥 놔뒀습니다. 매일 아침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고, 낮에는 농사일을 하며, 저녁에는 함께 법공부를 하거나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봤는데, ‘전법륜’ 학습 시간에는 글자를 모르니 수련생들이 돌아가며 읽는 것을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매일 단체 연공과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면서 점차 제 몸이 많이 좋아졌고, 많은 글자도 알게 됐습니다.

6개월 후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제 몸에 있던 모든 질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때 너무 감격스러워 온 가족이 매우 기뻐했고, 남편과 아이들도 저를 많이 지지해줬습니다. 제자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2. 병업(病業) 고비를 돌파하다

2012년 초, 저는 아들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 갑자기 대상포진이 생겼습니다. 너무 아파서 내장까지 쑤셨고, 밤에는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어 무릎을 꿇고 엎드린 채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견딜 수 없어 사부님께 제자를 구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제가 수련을 정진하지 못하고 집착심이 있어 사악한 구세력에게 빈틈을 내준 것임을 알았기에 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하고 전면적으로 부정했으며,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자신의 집착심을 없애려 노력했습니다. 보름 남짓 지나서야 고비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 여름 어느 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설 수 없었고 걷기조차 매우 힘들었습니다. 특히 밤에는 너무 아파서 잘 수 없었고 어떤 자세로 누워도 고통스러웠습니다. 이것이 가상임을 알고 전면적으로 부정하며 절대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너무 아파서 사부님께 제자를 구해달라고, 제자가 어디가 잘못됐는지 일깨워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낮에는 손자를 봐야 해서(자녀들은 모두 직장에 다녔음) 매일 고통을 참으며 지냈는데, 나중에는 점점 더 심해져서 걸을 때 온몸이 기울어지고 다리도 말을 잘 듣지 않게 됐습니다. 나중에 자녀들도 알아채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저는 “괜찮아, 연공을 좀 하면 며칠 지나 좋아질 거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단체 법공부 후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안으로 찾아봐도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매우 조급해졌습니다. 저는 대법의 이미지를 실추시켜선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사부님만 굳게 믿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으며, 구세력의 교란에 이끌려 가지 않아야만 이 시련을 뚫고 지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이 증상은 서서히 사라지더니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한번은 제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는 것을 발견했는데, 매일 한 움큼씩 빠졌고 나중에는 두피에 크고 작은 탈모 반점이 나타났습니다. 뒤통수 쪽이 앞쪽보다 더 심했는데 손으로 만질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제가 수련에서 어디가 잘못됐는지 몰랐고 찾을 수도, 깨달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마음을 내려놓고 매일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견지하며 심성 제고에 주의를 기울이고 사부님과 대법만 믿었습니다. 몇 달 후 탈모 부위에서 새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고 마침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모두 제가 대법을 수련했기에 나타난 기적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3. 한 글자도 모르던 문맹이 ‘전법륜’을 줄줄 읽게 되다

단체 법공부 과정에서 저는 글자를 모르니 처음에는 수련생들이 돌아가며 읽는 것을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점차 일부 글자를 알게 되자 수련생들이 저를 격려하며 직접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법륜’을 들고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더듬더듬 읽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인내심 있게 들어줬고 아무도 귀찮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틀리게 읽으면 수련생들이 바로잡아주고 정확히 읽는 법을 가르쳐줬습니다. 때로는 한 문장을 네다섯 번씩 읽어서야 제대로 읽을 수 있었는데, 모두들 몇 번이고 가르쳐주고 다시 읽게 했으며, 맞게 읽을 때까지 계속 도와줬습니다.

저는 단체 법공부의 장점을 느꼈습니다. 어느새 학교도 다니지 않고 한 글자도 모르던 제가 ‘전법륜’ 전체를 완벽하게 읽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정말 기적 같습니다! 300여 쪽, 16만여 자나 되는 ‘전법륜’을, 글자 하나 모르던 농촌 문맹 노인이 끊임없이 견지하고 수련생들의 도움을 받아 단 한 글자의 실수도 없이 전부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전에 수련생들이 책을 읽을 때 저는 어디인지조차 따라갈 수 없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자가 글자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지혜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20여 년의 수련 길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저는 결코 오늘까지 걸어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부님과 대법이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길에서 저는 더욱 정진하고, 자신의 모든 집착심을 없애며, 3가지 일을 잘 해내는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어 수련 원만해 사부님과 함께 돌아가겠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머리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도와주신 수련생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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