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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현상에 대해 말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에 수련생 교류문장에서 일부 노년 수련생들이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눈이 노화되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치아가 빠지는 등이다. 나도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이 방면에서 경험한 것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나는 올해 75세이고, 1998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병으로 온몸이 아팠고, 눈도 이미 노화되어 평소에도 200도짜리 돋보기를 써야 했으나 수련한 뒤에는 빠르게 나아 온몸이 가벼운 상태가 됐다. 그러나 노화된 눈은 큰 변화가 없었다.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나는 안경을 벗으면 작은 부호를 알아보지 못해 교학 업무에 영향을 줄까 봐 걱정했다(이는 잘못된 일념임). 때로는 갑자기 안경이 보이지 않았지만(사실은 사부님의 암시였음) 어떻게든 안경을 쓰려고 했다. 퇴직한 뒤로는 한동안 안경을 쓸 필요가 없었지만 또 안경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안경 두 개가 전부 보이지 않았고 갑자기 무엇이든 잘 보이고 심지어는 젊은 시절 때처럼 또렷하게 보였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허스(合十)하고 겸연쩍게 웃으며 말씀드렸다. “사존, 제자가 정말 아둔했습니다!”

그 뒤로 다시 두 차례에 걸쳐 눈의 노화 현상이 나타났는데 책을 보기가 좀 힘들었다. 일반인의 관념에 따르면 나이가 들었으면 노화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니 젊어져야지 어떻게 노화가 일어날 수 있겠는가? 그렇다, 나는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 속에서 성장했고, 게다가 수년간 악당의 당서기를 지내면서 얼마나 많은 당문화 이론을 보고 얼마나 많은 당문화 사상을 선전했는가! 나는 사상에서부터 철저하게 이러한 나쁜 물질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물론 또 좋지 않은 많은 욕망과 집착심도 찾았다. 어느 날 밤 꿈에서 나 자신이 10대 소녀인 것을 똑똑하게 보았는데, 얼굴은 부드럽고 아름다웠다. 돌이켜보니 세 번의 눈 노화 현상이 있었을 때, 모두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계속해서 자신을 수련해 왔다. 그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했다.

최근 몇 년간 수련환경이 좋았다. 직장에서 일이 적었고 여가 시간이 비교적 많았으며, 만나는 사람이 비교적 많고 광범위했다. 집에서는 손자를 돌보고 숙제를 도와줬는데 정상적으로 책을 보고 글씨도 쓸 수 있게 됐다. 직장에서 많은 여가 시간을 활용해 십자수를 놓으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효과가 좋았다. 젊은이들은 십자수를 놓으면 허리가 뻐근하고 등이 아프며 눈이 침침해지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일반인들은 항상 내게 “이렇게 연세가 많으신데 눈이 어쩜 그렇게 좋으세요? 무슨 좋은 걸 드시나요? 어떻게 보양하시나요? 저희한테 좀 알려주세요”라며 물어본다. 당연히 이 역시 내가 진상을 알리는 가장 좋은 기회다. 때로는 일부러 “비밀!”이라고 하면 상대방은 더 듣고 싶어 한다! 그러면 나는 십자수를 놓으면서 천천히 진상을 알린다.

70세 전후 몇 년간, 나는 두 차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일을 경험했다. 하루는 오른쪽 귀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전화를 왼쪽 귀에 대면 들렸는데, 오른쪽 귀에 대면 잘 들리지 않았다. 나는 소업(消業)으로 생각하고 늘 그렇듯 심성에서 문제를 찾았으나 잘 찾지 못해 오랜 시간을 끌었다. 서서히 좀 호전이 됐고, 정상적인 생활과 업무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나중에 양쪽 귀가 다 잘 들리지 않게 됐다. 상대방에게 큰 소리로 말을 했고, 상대방 말을 들을 때는 귀를 기울이고 가까이 가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물어야 들을 수 있었다. 정말 걱정됐다. 나는 우선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관여하고 계신다. 구세력이 속인에게 안배한 모든 것은 나에게 아무런 작용을 하지 못한다. 내 몸을 박해하는 일체 사악과 난귀(爛鬼)를 모조리 소멸하겠다’라고 생각했다. 물론 계속 안으로 찾았다. 평소에 다른 의견이나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은 말을 들으면 입으로는 말하지 않지만 마음은 여전히 불평했다. 사람이 강하고 능력이 있어야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느끼는 등 마음이 있었다. 일상생활에서 좋은 말, 아첨하는 말을 듣기 좋아하고,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과 교류하기를 좋아했다. 예를 들어, 덕망 높은 노교수가 날 칭찬하면 줄곧 마음에 새겨뒀다. 교학 업무로 상을 받고 과학연구 프로젝트로 상을 받은 일을 정말로 평생 마음에 새겼다. 여기에는 얼마나 강렬한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이 있는가? 지금까지도 이 마음은 여전히 꽤 강하다. 나는 늘 이 마음은 내가 아니니 그것을 갖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동안 지나면 또 이 마음이 뛰쳐나온다. 이 역시 내 수련의 길에 가장 없애기 어려운 집착심이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관여하고 계시며, 견고한 신사신법(信師信法)의 마음이 있기에 언젠가는 그것을 철저히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역시 좋지 않은 많은 욕망과 집착심을 제거했다. 몇 달 후에 귀가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치통을 치료하기 위한 편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예전에 치아가 수차례 흔들린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오른쪽 큰 치아 한 대가 심하게 아파서 일반인 방식대로 치료하고 크라운을 씌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왼쪽의 큰 치아가 아프기 시작했으며,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갑자기 어느 날, 친구가 내게 “이가 왜 짙은 갈색이 됐니?”라고 물었다. 거울에 비추어 보니 정말로 아랫니 네 대가 짙은 갈색이었고 말을 하면 보였다. 이때서야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어째서 늘 속인의 길을 걷는단 말인가? 오성이 너무 나빴다!’ 또 큰 치아 한 대가 몇 번이나 지끈지끈 아프고 매번 심하게 흔들려서 튀어나올 것 같았다. 의사도 뽑아버리라고 했지만 나는 뽑고 싶지 않았다. 치아 중의 매 한 입자는 모두 사부님을 따라 20여 년간 수련해 왔는데, 어떻게 마음대로 그것을 버릴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치아와 소통했다. ‘나는 반드시 널 데리고 사존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끝까지 걷겠다.’ 또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수구(修口) 방면을 잘 해내지 못했다. 하고 싶은 말은 마음대로 했고, 법에 있지 않은 말을 많이 했는데, 강한 과시심, 쟁투심, 질투심 등이 폭로됐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 앞에서는 더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또한 먹는 것과 관련해서 나는 색과 향을 두루 갖추는 것을 중시했고,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이 있었다. 매번 위와 같은 비정상적인 문제가 나타날 때면 사존의 가르침에 따라 안으로 찾으면서 수련했다. 몇 달 후 아랫니 네 대의 색깔이 정상이 됐다. 이것은 의학 이론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일이며 의사도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그것은 당연하다.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본래 속인을 초월한 법이기에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심하게 아팠던 큰 이는 현재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떨어져 나간 치아가 한 대도 없다.

나는 수련인은 큰 관을 넘든 작은 관을 넘든 절대 속인의 길을 걷지 않고, 반드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체득했다. 오직 대법의 요구에 따르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으면서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아무리 고생스럽고 어려워도, 심지어 고통이 극에 달하더라도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대로 될 것이다.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 노쇠한 느낌이 없고 마음도 평화로우며 몸도 건강하다. 일할 때는 여전히 기운이 넘치고 민첩하며 혈기왕성하다. 속인은 늘 내가 늙지 않고 그대로라고 한다. 이것은 모두 파룬따파가 내게 준 것이고, 사존께서 20여 년간 시시각각 곁에서 날 보호해주신 결과다.

대법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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