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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속 썩였던 아이들이 파룬궁을 배우고 좋아지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진진(眞眞)

[명혜망] 2020년부터 2023년 초까지 중국 본토의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전염병 상황이 심각했고, 학생들은 자주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휴대폰과 컴퓨터를 접하자마자 게임을 하고 동영상을 보며 온갖 쓰레기를 머릿속에 쑤셔 넣었는데, 유혹을 이겨내기 힘들어 성적이 계속 떨어졌습니다. 선생님은 부모님을 찾아오고, 부모도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에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다그쳤고,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면 때리고 꾸짖었습니다.

“사부님과 함께 집에 가고 싶어요”

저는 작은 식당을 하는데, 2020년 중공 바이러스 전염병 봉쇄가 막 풀렸을 때, 제가 가르쳤던 10살 아이 쉬안쉬안의 엄마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아이가 하루 종일 휴대폰만 하고 관리가 안 돼요. 매일 죽고 싶대요. 저도 화가 나서 죽겠어요. 언니, 제발 우리 아이 좀 관리해주세요!” 저는 아이를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이 아이는 제가 몇 년간 가르쳤는데 말을 참 잘 들었던 아이였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아이는 저를 보자마자 울면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전 더는 살고 싶지 않아요. 엄마가 너무 미워요.” 저는 아이를 품에 안고 물었습니다. “얘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어?” 쉬안쉬안이 말했습니다. “제가 인터넷하고 휴대폰 하느라 성적이 떨어지자, 엄마가 매일 때리고 욕하면서 자는 것도 허락하지 않고 계속 강제로 휴대폰을 하게 했어요. 저는 6일 밤낮을 계속 휴대폰을 했는데 계단을 올라갈 때도 어지러워서 쓰러졌어요. 그런데도 엄마는 큰 막대기로 저를 때렸어요. 전 더는 살고 싶지 않아요. 매일 죽는 방법만 생각했어요. 그러면 해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창가에 서서 뛰어내려 죽으면 끝나는 거로 생각했어요.” 말하면서 아이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고, 저도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얘야, 오늘 많이 울어서 모든 서러움을 다 털어내렴!” 아이는 울면서 엄마가 자신을 괴롭힌 과정을 말했습니다. 저는 쉬안쉬안의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갱년기세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갱년기는 아니고 우울증이에요. 매일 우울증 약을 먹고 있어요.” 이 말을 듣고 저는 이런 교육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 리가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엄마는 널 사랑하는 거야. 엄마는 아들은 용이 되고 딸은 봉황이 되기를 바라는데, 마음이 조급해서 잘못 교육한 것일 뿐이야. 내가 엄마랑 이야기할게. 이렇게 하자. 넌 먼저 우리집에서 한동안 지내면서 밀린 공부를 좀 해. 금방 성적이 오를 거야. 엄마가 보면 기뻐할 거야.” 아이는 동의했고 엄마는 더더욱 동의했습니다.

전에 저는 쉬안쉬안에게 진상을 알려줬고, 아이는 중공(중국공산당)의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엄마도 많이 불쌍해! 널 키우려고 고통을 감내하면서 약까지 드시고 있잖아. 넌 오히려 엄마에게 감사하기는커녕 미워하고 있어. 엄마가 정말 불쌍해!” 아이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왜 선생님은 우리 엄마랑 다른 거예요? 어떻게 항상 그렇게 행복해 보이세요?” 저는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대법을 배웠기 때문이야. 선생님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살 수 있거든.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화내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어. 일을 할 때는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지. 그래서 행복한 거야! 너도 선생님이랑 같이 대법을 배워 보는 게 어때?” 쉬안쉬안은 흔쾌히 응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 한 강의를 배우고, ‘홍음(洪吟)’ 몇 편을 외웠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연공을 가르쳤는데, 쉬안쉬안은 제가 두 다리를 내리지 않는 걸 보더니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한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저녁에 잠들기 전에는 전통문화와 대법 어린이 제자들의 교류문장을 들려줬습니다. 저는 또 아이에게 사람은 감사할 줄 알아야 하고, 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고 말해줬습니다. ‘오아반포(烏鴉反哺, 까마귀가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뜻)’와 ‘양고궤유(羊羔跪乳, 새끼양이 젖을 먹을 때 엄마 양 앞에 꿇어앉는다는 뜻)’ 이 두 성어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서서히 쉬안쉬안은 엄마에 대한 미움이 풀렸습니다.

대략 보름 정도 배운 뒤, 저는 이 아이의 오성(悟性)이 꽤 좋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살과 ‘안락사’에 관한 법을 읽어줬습니다. 아이는 자살이 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게다가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는 외롭고 고통스러운 경지에 떨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말했습니다. “전 다시는 자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사부님, 제가 잘못했어요. 저는 사부님과 함께 집에 가고 싶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너는 힘을 내서 열심히 공부하고 법을 배워야 해. 딸로서 책임을 짊어지고, 앞으로 엄마에게 효도하고 엄마를 구해야지. 일이 생기면 먼저 자신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찾아야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찾아서는 안 돼.”

점차 쉬안쉬안은 대법의 기준으로 자신을 단속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성격은 밝아졌고, 학습 성적도 점차 올라갔습니다. 기말고사에서는 세 과목 모두 95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아이는 집에 돌아가서도 엄마를 배려하고 엄마를 돌볼 줄 알게 되었습니다. 쉬안쉬안의 엄마는 아이의 변화를 보고 더욱 기뻐하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언니, 아이가 너무 달라졌어요. 앞으로 아이는 언니한테 맡길게요. 대학에 갈 때까지 계속 데리고 있어 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아이를 구해주신 거예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아이를 구해준 대법에 감사드리세요!”

“저도 구원될 수 있을까요?”

한한은 여덟 살이었는데, 전염병 기간에 휴대폰을 하고 게임을 하고 동영상을 보며, 성인물을 보다가 20여 명과 인터넷 연애를 했고, 수업은 듣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자 아이는 약을 먹고 자살하려고 했는데, 두 번이나 약을 열어 먹으려다 할머니한테 뺏겼습니다. 한한의 엄마는 화가 나서 심장병까지 도졌는데, 때리고 꾸짖어도 소용없자 나중에는 저한테 아이를 보냈습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한한은 숙제도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을 보니 아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먼저 아이의 마음부터 바꾸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잘해줬고, 할 일 없을 때마다 아이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동영상을 본 얘기가 나오자 아이는 저에게 성인물을 본 일, 어떻게 인터넷 연애를 했는지, 몇 명에게 차였는지를 말했습니다. 성(性)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오히려 즐거워했습니다. 이 아이의 입에서는 긍정적인 내용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온통 이런 것뿐이었습니다. 아이가 자살하려고 했던 일을 말할 때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불쌍한 아이, 겨우 여덟 살밖에 안 됐는데!’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는 반드시 한한을 구해야 했습니다! 저는 먼저 아이에게 휴대폰의 해로움에 대해 알려주고, 휴대폰과 컴퓨터, TV가 세 가지 큰 마[三大魔]라고 알려줬습니다. 또 인류가 얼마나 무서운 정도로 타락했는지, 동성애와 성해방의 마성 등에 대해서도 말해줬습니다. 신은 이런 나쁜 사람들을 도태시킬 것이며, 전염병이 바로 나쁜 사람들을 도태시키러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한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저도 구원될 수 있을까요?” 저는 말했습니다. “당연히 있지!” 저는 아이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해줬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러 오셨고, 대법은 인류에게 광명을 가져다주었으며, 대법은 사람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살라고 가르쳐. 대법 수련생들은 모두 스스로를 단속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감독이 필요 없지. 대법을 수련하면 원만하게 천국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

한한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저도 배울 수 있나요? 저는 나쁜 아이인데 사부님께서 저를 받아주실까요?” 저는 말했습니다. “대법 사부님은 자비로우시기에 네가 고치려고 하고 잘 수련만 한다면 널 받아주실 거야. 사부님은 바로 사람을 구하러 오신 분이시니까.” 아이는 기뻐하며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살생과 자살에 관한 법 내용을 배울 때, 우리는 자살의 무서운 정도에 대해 교류했고, 자살한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걸 말해줬습니다. 아이는 이해했고 다시는 자살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한 달 남짓 배우다가 엄마가 한한을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이튿날 오후, 한한의 엄마가 전화를 걸어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언니, 이 아이를 어떻게 교육하신 거예요? 변화가 너무 커요! 애가 집에 오자마자 제게 사과했어요. 할아버지 수발도 들고, 할아버지 밥도 해 드리고, 자기 빨래도 했어요. 휴대폰도 하지 않을뿐더러 저도 지켜보면서 하지 말라고 해요. 휴대폰에는 마(魔)가 있어서 하면 안 된대요. TV도 안 봐요. 집안일도 도와주고, 공부하는 걸 알게 되었고, 저를 걱정해 주기까지 해요. 애가 어떻게 이렇게 철이 들었을까요?” 저는 말했습니다. “시간 나면 오세요. 그때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한한의 엄마가 왔고, 저는 그녀에게 아이가 파룬따파를 배웠기 때문에 진선인에 따라 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언니 집 근처에 집을 사야겠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도 대법을 배우면 아이를 잘 이끌 수 있을 거예요. 마찬가지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 거예요.” 그날로 한한의 엄마는 대법 책을 가져갔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 탈퇴)도 했습니다. 한한의 엄마와 아이는 함께 법을 배웠고, 아이는 엄마에게 법공부를 하라고 독촉하기까지 했습니다. 파룬따파가 이 가정을 구원했습니다.

“당신은 진심으로 저를 위하는 사람이에요”

다루기 힘든 아이 중에는 모모(墨墨)가 으뜸이었습니다. 모모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로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 전염병 기간에 아이는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었는데, 문을 잠그고 아무도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방에서 그녀는 태블릿PC를 하고 휴대폰을 하면서 숙제는 하지 않고, 돈을 주고 친구들에게 답안을 사다가 베꼈습니다. 학습 성적은 곤두박질쳤고 선생님은 자주 부모를 찾아왔습니다.

모모는 성질이 급해서 교육하기 어려웠고 매일 엄마와 싸웠습니다. 엄마는 너무 화가 나서 모모에게 무릎까지 꿇었고 아이를 ‘엄마’라고 불렀습니다. 엄마는 모모를 ‘가시덤불’이라 불렀습니다. 어느 날 모모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엄마는 어떻게 될까?” 엄마는 아이가 자신을 겁주는 줄 알고 말했습니다. “누가 죽든 난 살아야지. 나는 아직 우리 부모님을 모셔야 해!” 말하고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 후 엄마는 모모에게 여러 번 자살 징후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휴대폰 위챗에서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썼는데 언제쯤 죽을 수 있을지 묻고 유서를 썼습니다. 이 아이는 점점 더 이상해졌고 성질낼 때는 끝이 없었으며, 울 때도 끝이 없었습니다. 모모의 엄마는 너무 화가 나서 숨도 쉬기 힘들었고 매일 눈물로 얼굴을 씻었습니다.

하루는 모모의 엄마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와 울면서 말했습니다. “이 아이 좀 봐주세요. 저는 정말 감당이 안 돼요.” 저는 오직 대법만이 모모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아이를 제게 보내세요!” 모모가 오자 저에게도 많은 골칫거리가 생겼습니다. 아이는 공부는 안 할뿐더러 매일 온라인 수업 때 몰래 성인물을 보거나 게임을 했습니다. 매일 사람들과 싸우고 무슨 일이든 간섭했으며, 누구의 물건이든 만졌고, 노인의 음식까지 몰래 훔쳐 먹었습니다. 상상도 못 할 일을 해냈고 못 하는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온종일 아이 곁을 떠날 수 없었고 지켜봐야 했습니다. 아이는 하루에도 다른 아이들과 몇 번씩 싸웠습니다. 밥 먹을 때도 조용하지 않았고, 뭘 해도 마음에 안 들어 하고, 누구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혼자만 옳다고 여겼고, 누가 아이에게 한마디라도 하면 아이는 열 마디, 심지어 그 이상을 했습니다. 모모는 또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겠다고 하거나 다른 아이의 약을 먹고 싶다고 했고, 매일 화만 냈습니다. 모모는 매일 저를 미워하고 욕했습니다.

모모가 온 뒤 우리집은 말할 것도 없이 난리가 났습니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남편은 너무 화가 나서 무슨 말을 해도 이 아이를 받아들이지 말라고 했고, 무슨 일이 생길까 봐 걱정했습니다. 저는 모모가 무언가에 조종당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정말 불쌍했습니다! 이 아이도 대법을 위해 온 겁니다. 저는 대법제자인데, 제가 그녀를 구하지 않으면 아이는 끝장나는 게 아닐까요? 모모의 엄마는 40대인데 아이가 끝장나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어려운 것은 어려운 거지만 제가 헤쳐 나갈 길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慈悲(츠뻬이)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홍음2-법정건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뭘 두려워하랴?’ 저는 모모를 달래서 함께 대법을 배웠습니다. 법공부 할 때 그녀는 가만있지 않았고 늘 일을 벌였습니다. 법공부를 대충 때우기식으로 했고, 과제 하듯이 했습니다.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는 모모의 업력(業力)이 법을 얻지 못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우리가 법을 얻기가 쉽지 않았고, 법을 얻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으니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전통문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남녀가 다르다는 것과 남녀 간에는 함부로 접촉해서는 안 된다는 것, 여자아이는 어떻게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알려줬습니다. 그녀에게 사부님께서 살생과 자살에 관해 하신 말씀을 읽어줬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어떻게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며, 어떻게 다른 사람을 관용하고 존경해야 하는지 알려줬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홍음’을 암기했는데, 매일 열 편씩 했습니다. 매일 ‘전법륜’ 한 강의를 배웠고, 수업 기간에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연공했으며, 방학 기간에는 매일 두 시간씩 연공을 했습니다.

법을 배운 지 반년이 안 돼서 제가 모모에게 도리를 말해주면 아이는 더는 말대꾸하지 않았고, 계속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법을 배운 지 아홉 달 만에 그녀는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모모가 대법의 진선인 표준대로 사람이 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는 사람을 때리고, 욕하고, 괴롭히는 것 모두가 다른 사람에게 덕을 주는 것임을 알고선 더는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공부를 도와주기까지 했습니다. 아이는 또 제가 86세 된 어머니를 돌보는 것을 도와주었는데, 할머니 손을 씻겨 드리고, 밥을 먹여 드리고, 기저귀를 갈아 드리고, 물을 떠다 드리는 등 제 집안일을 도와줬습니다. 제가 바쁜 걸 보면 항상 저를 도와주려 했습니다. 아이의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도 모두 모모가 철이 들었다고 칭찬했습니다. 모모의 엄마는 아이의 변화로 인해 역시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됐고, 모모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삼퇴를 했습니다.

어느 날 모모가 갑자기 제 허리를 껴안으며 얼굴을 제 몸에 갖다 대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이렇게 좋으세요? 왜 저한테 이렇게 잘해 주세요? 제가 선생님을 화나게 했는데도 저를 계속 잘 보살펴 주시네요. 전에는 정말 선생님을 귀찮게 했는데, 이제야 선생님이 진심으로 저를 위해 주시는 분이란 걸 알겠어요. 왜 저한테 잘해주시는 거예요?” 아이는 이렇게 여러 번 물었습니다. 저는 모모에게 말해줬습니다. “내가 대법제자이기 때문이야. 우리는 내려오기 전에 모두 사람을 구하고 서로를 깨우치겠다는 서약을 했었단다.” 아이는 저를 껴안고 울었습니다. ‘가시덤불’로 불렸던 모모는 이제 글 읽기를 좋아하고 사리에 밝으며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목숨을 끊으려 했던 아이가 밝아졌습니다. 파룬따파가 또 한 아이를 구했고, 한 가정을 구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룬파파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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