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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처음처럼 하고 남을 위하는 생명이 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남천(藍天)(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눈 깜짝할 사이에 27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은 이후 저는 초심을 잊지 않고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부님 말씀대로 행했습니다. 그 당시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던 저는 대법 1강을 듣고 온몸의 병이 사라졌습니다. 감격한 마음을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이 법이 너무나 좋고 사부님은 너무나 위대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제 머릿속엔 사부님과 대법밖에 생각나지 않았고 곳곳에서 법을 전했으며, 사부님의 설법 녹음과 비디오를 방송했는데, 두 달도 안 되어 70명이 우리집에 와서 법을 공부하고 연공했습니다. 신기한 일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가족이 잇따라 법을 얻다

저는 친정집과 같은 마을에서 살지 않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후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일깨워주신 것을 알고 아버지 집으로 갔습니다. 문에 들어서 보니 아버지는 온몸이 부었고 두 팔을 떨고 계셨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아버지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우리집으로 모셔왔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시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법공부하고 연공할 때 아버지는 그냥 앉아서 듣기만 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관여해주셔서 일주일 만에 아버지는 괜찮아지셨습니다.

뇌졸중에 걸려 입과 눈이 삐뚤어진 어머니를 남동생은 우리집으로 보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어머니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시라고 했는데 어머니는 괜찮아지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이것은 예전에 어머니가 항상 사람들을 꾸짖어서 생긴 업보예요. 사부님께 ‘제가 잘못했어요. 다시는 사람들을 꾸짖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세요”라고 권해드렸습니다. 어머니가 사부님께 진심으로 그렇게 말했더니 그 후로 좋아지셨고 다시는 그런 상태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일을 알고 있는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이 대법이 너무나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도시로 이사했는데, 어려운 일이 있으면 모두 저를 찾아왔습니다. 온몸이 부은 언니가 우리집에 와서 저에게 함께 병원에 가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언니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습니다. 언니는 매우 선량합니다. 언니는 9자 진언을 외웠는데 우리집에 3일 머물고 나서 좋아졌고 지금까지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017년 남편이 갑자기 딸꾹질을 계속해서 여러 종합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무슨 문제인지 몰라서 암으로 의심했습니다. 나중에 남편이 성(省) 소재지 병원에 가서 검진받았는데, 간 혈관에 종양이 너무 가득 차서 치료할 수도 없고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의사도 그렇게 말했는데 다른 방법은 없어요. 저와 함께 법을 공부하고 연공해요.” 남편은 동의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법을 공부하고 연공했는데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해주셔서 일주일 만에 괜찮아졌습니다. 지난 몇 년 재발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남편은 혼자서 계속 대법 책을 읽고 있습니다.

큰 남동생은 고혈압이 240이 넘어 혼수상태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동생이 수술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저는 바로 병원에 가서 동생을 돌봐줬습니다. 저는 동생에게 플레이어로 설법을 들려주고 그의 귀에 대고 ‘파룬따파하오’를 말해줘서 그가 속으로 암송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병원에 수술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낫지 않았고 혼수상태에 빠졌고, 몸 절반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서도 동생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저는 올케에게 퇴원하고 집에 가서 돌봐주자고 했습니다. 올케는 제 뜻을 이해하고 퇴원을 요청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동의하지 않았으나 저희의 확고한 태도를 보고, 환자가 퇴원해 발생하는 모든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라고 하고 서명하게 했습니다. 저희는 서명한 후 퇴원했습니다.

저는 동생 집에 20일 넘게 머무르며 동생이 법공부를 하도록 도와주고, 라디오를 틀어 전통 이야기를 들려주고 성격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모든 병은 업력으로 인해 생긴 것이니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쁜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동생은 아버지와 원수처럼 지내면서 만나면 서로 싸웠고, 아버지 말씀에 항상 맞서서 아버지는 동생을 만나기 싫어하셨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는 줄곧 우리집에 계셨는데 이제 86세이고 어디도 가지 않으시며 누가 데려가려 해도 가지 않으십니다.

큰 남동생이 회복된 뒤 아버지를 자기 집으로 모셔가 돌봤습니다. 제가 아버지께 전화해 거기에 있을 만한지, 동생이 아직도 맞서는지 물었더니 아버지는 기뻐하며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맞선 적이 없고 날 잘 대해주는구나.” 저는 기뻐서 웃었습니다.

조카는 백혈병이 있고 혈소판이 감소해 곧 죽게 됐습니다. 저는 조카를 집으로 데려왔고 올 때 그는 추워서 큰 담요를 덮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데리고 법공부와 연공을 했습니다. 조카가 가부좌할 때 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저는 조카의 명백한 일면이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조카는 구원받았습니다. 저와 함께 40분간 가부좌했는데 괜찮아졌고 지금까지 병이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대법의 큰 은혜 속에서 심신의 이로움을 얻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전법륜법해-지난(濟南) 설법 문답풀이]를 진실로 체험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남동생과의 정(情)의 고비를 넘다

넘지 못할 고비에 직면하면 저는 예전에 제가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어떤 모습이었던지 회상합니다. 병에 시달려 죽을 지경이었는데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고통을 감내하시고 병을 제거해주시고, 저를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대법제자로 바꿔주셨으며, 가장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제가 고비를 넘지 못한다면 사부님께 죄송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죄송한 일입니다. ‘사부님, 저는 반드시 넘을 겁니다’라고 생각하면 매번 다 넘을 수 있었습니다.

고집이 센 작은 남동생은 제가 진상을 말하면 듣지 않고 믿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대부분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남동생이 요독증에 걸리자 올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하고 떠났습니다. 저는 줄곧 동생을 돌봐줬습니다. 그의 의료비와 모든 비용을 항상 제가 감당하고 그에게 용돈을 주었으며, 매년 치료 과정에 따라 투석을 시켜줬습니다.

우리집은 동생이 투석 받는 병원과 거리가 멀어서 너무 불편하고 시간도 낭비되어 저는 그를 근처 요양원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남동생은 이 말을 듣고 자신을 보내지 말라면서 울었습니다. 누나를 떠날 수 없다며 울면 저도 울었습니다. 사부님께 꼭 이 정의 고비를 넘게 해주실 것을 빌었더니 결국 사부님의 도움으로 넘을 수 있었습니다.

남동생이 병원에 입원해 간호가 필요하면 저는 그를 돌보고, 얼굴과 발을 씻어주고, 식사를 준비하고, 옷을 빨아주곤 했습니다. 같은 병실 사람들은 모두 부러워하며 “누나가 정말 좋은 사람이네! 세상에서 이런 누나를 찾기 힘들지”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제 작은 남동생도 대법을 받아들였습니다. 투석 과정에서 동생은 두 번이나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났는데, 병원에서는 기적이라며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동생이 대법을 믿어서 사부님께서 그의 생명을 구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들 가족과의 수련

아들은 결혼한 후 계속 저와 함께 살았습니다. 제가 만든 음식을 다들 좋아해서 저는 불만 없이 요리했습니다. 그런데 며느리는 성격이 직설적이어서 탁 터놓고 있는 대로 말합니다. 불쾌한 일에 부딪히면 남이 받아들일 수 있든 없든 시원하게 말을 내뱉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며느리를 대했습니다.

나중에 며느리도 대법을 얻었습니다. 한번은 며느리가 자기 방에서 책을 읽으면서 울었습니다. 저는 재빨리 며느리 방으로 가서 무슨 일인지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어머님, 제가 어떻게 어머님께 그런 말을 했을까요? 제가 어머니를 왜 그렇게 대했을까요? 제가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는 말했습니다. “얘야, 나는 네 말을 마음에 두지 않았고 벌써 잊었단다. 그건 네가 내 심성을 높여줬던 것이니 나는 너에게 고마워해야 해.” 그러자 며느리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어머님은 정말 좋아요. 대법을 수련하는 게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해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손자가 학교에서 몸이 불편할 때 학교 선생님이 집에 전화를 걸어 집으로 데려갈 것인지 물으면 저는 “괜찮아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조금 지나면 괜찮을 거예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심성 고비를 넘으라고 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괜찮다고 말하자 손자는 정말 나아졌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마음이 편해졌고 무엇을 생각하기만 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비를 넘는 일을 안중에 두지 않았고, 그것을 자신이 넘어야 할 고비이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정법 노정을 바싹 따라가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일을 할 것입니다.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고 법정인간(法正人間)의 과도기에 이른 중대한 시기에, 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진정으로 수련해 천상 중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서약을 실천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제자에게 오늘날까지 순조롭게 수련해 올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의 자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은혜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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