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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4대 가족을 보호해주신 사부님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행운(幸運)

[명혜망] 우리집은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건강이 좋지 않았던 나는 늘 두통과 불면증으로 고통받으며 사소한 일에 화를 잘 내서 가족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36세에 대법을 만나 ‘진선인(真·善·忍)’ 수련으로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됐고, 사람 사이의 인연 관계도 알게 됐다. 남을 너그럽게 대하며 장점만 보고 단점은 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자연히 심신이 편해지고 가정도 화목해졌다.

2005년 시아버지가 중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 이틀 만에 담당 의사는 내일 당장 베이징 큰 병원으로 환자를 옮기라고 했고, 시아버지는 이미 식사를 못하는 위중한 상태가 됐다. 나는 매우 초조한 마음으로 말했다. “아버님, 불편하시더라도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하세요. 우선 목숨부터 보전하셔야 해요!” 평소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고집이 매우 강하셨던 시아버지는 의외로 고마워하며 9자 진언을 받아들이셨다. 침대에 누워 계속 염한 지 30분 후, 큰 완탕 한 그릇을 말끔히 비우셨다.

다음 날 아침, 회진하던 담당 의사는 시아버지의 좋아진 상태를 보고 “베이징 병원으로 옮기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했고, 시아버지는 다음날 바로 퇴원할 정도로 상태가 좋아지셨다. 집에 돌아온 다음 날 시부모님께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비디오’를 시청하시게 했고 매일 설법 비디오를 틀어드렸다. 두 분 모두 열심히 시청하셨는데 시아버지는 “정말 모두 좋은 말씀이다. CD를 잘 보관해야겠다”라고 하셨고, 시어머니는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

시어머니는 80세에 췌장염으로 복부 통증, 복부 팽만, 저혈압, 구토증으로 식은땀을 흘리며 안색이 누렇게 변하셨다. 고통이 심해서 시어머니는 계속 우셨다. 나는 “어머님, 울지 마시고 대사님께 살려달라고 간청하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우세요”라고 말한 후, 내가 먼저 9자 진언을 외우자 시어머니도 울면서 두 손을 모으고 외우셨다. “리 대사님, 저를 살려주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잠시 후 울음을 멈춘 시어머니는 “이젠 아프지 않구나. 정말 대사님께서 날 돌봐주셨어!”라고 하셨다. 병원의 검진 결과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이전에 시어머니를 담당했던 의사도 신기하게 췌장염이 완전히 나았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이전에 췌장염으로 그 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의사는 재발하면 생명이 위험할 거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시어머니는 의사의 그 말을 상기하고 죽을까 봐 겁을 먹고 우신 것이었다. 지금 시어머니는 85세신데, 늘 9자 진언을 염하시며 그간 췌장염이 한 번도 재발한 적이 없고 건강하시다.

남편은 내 대법 수련을 적극 지지하며 도와줬다.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심하게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내가 납치되자, 남편은 대법 서적을 안전하게 감추고 감금된 나에게 음식물을 날라다 줬다. 재판 날에는 대법제자들을 직접 차로 데려와 발정념을 하게 했다.

남편은 그 보답으로 복을 받았다. 몇 년 전 승합 택시를 운전하던 중에 중형 화물차와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는데, 비대한 남편은 배가 핸들에 짓눌릴 정도로 완전히 차가 찌그러졌다. 사람들이 핸들에 눌린 남편을 간신히 꺼내 급히 병원으로 후송하려고 했다. 그런데 남편은 괜찮다며 땅바닥에서 껑충껑충 뛰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이를 본 사람들은 “하늘이 당신을 구한 겁니다. 어서 큰 돼지머리를 사서 치성을 드리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그때 대법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셨음을 알았다. 정말 사부님 말씀과 같았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나는 딸이 셋인데 모두 내 수련을 지지한다. 딸들은 어릴 적부터 나에게 대법을 배웠다. 딸들과 외손자는 내가 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프린터, 컴퓨터, 인쇄용지 등 필요한 기기와 물품을 사줬다. 현재 딸들은 모두 안정된 직장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내가 어릴 때부터 키운 큰 외손자는 대법과 인연이 깊다. 대여섯 살 때 ‘홍음(洪吟)’, ‘논어(論語)’를 외우게 했더니 잘 외웠다. 지금도 나와 함께 법을 배울 때도 있고, 진상 자료도 즐겨보기도 한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데 반에서 성적도 상위권이고 어려움을 만나게 되면 9자 진언을 외워 안정된 생활을 한다.

우리 가족 모두는 불은(佛恩)의 혜택을 받았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제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우리 가족은 함께 사부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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