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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가 일등이 되기까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학교 물리 교사다. 파룬따파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장쩌민 무리의 사악한 ‘610사무실(파룬궁 박해기구)’의 박해로 감옥에 갇히고 공직에서 제명됐다. 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일자리도 없고 갈 곳도 없었다.

2022년 여름, 나는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의 물리 과외를 했다. 이 학생은 공부 기초가 약해 성적이 반에서 꼴찌였다. 과외를 시작할 때 그는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머릿속엔 공부가 없었으며 핸드폰, 인터넷에 중독돼 부모님은 아들의 핸드폰을 몇 번 부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인내심을 갖고 그를 이끌어줬다. 그에게 사람의 도리, 부모님에 대한 예의, 공부하는 목적 등을 알려줬다. 나는 또 실험 도구를 사서 같이 실험하며 공부에 흥미를 갖게 했다. 점차 그는 잘 앉아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으며 질문을 해도 대답할 수 있게 됐고 학교에서 수행평가 점수도 괜찮아졌다. 수업이 끝날 때쯤이면 나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면서 ‘천안문 분신자살’은 꾸며낸 것이라고 알려주고 소년선봉대(중국공산당 조직) 탈퇴를 도왔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울수록 유익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내 말을 잘 받아들였다.

10월, 그의 부모님이 문자로 물리 시험지 사진을 보냈다. 아이는 100점 만점에 93점을 맞아 전 학년에서 1등을 했다. 그의 부모님은 신이 나서 말했다. “선생님, 저희 아들은 여태껏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이제 아들은 핸드폰을 갖고 놀지도 않고 방학 숙제도 잘해요. 매일 밤늦게까지 공부를 해서 저희가 독촉할 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깜짝 놀랐다. 반에서 꼴찌를 하고 수업 시간에 졸며 초등학교 때부터 기초가 약해 어떤 선생님도 가르치지 못했던 학생이 1등을 했기 때문이다. 이전에 부모는 그 아이를 학원에 보냈었는데 효과가 없었다. 학원 선생님은 책임감이 강해 그가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면 집에 보내지 않고 다시 가르쳤다. 하지만 연속 세 번을 가르쳐도 알아듣지 못했고 선생님이 식사하러 가면 몰래 도망가곤 했다. 그런 그가 이제 반에서 물리 1등이 됐고 다른 과목 성적도 많이 올랐다고 한다. 선생님들은 보고도 믿지 못했다. “어떻게 갑자기 이렇게 똑똑해진 거지?”

학교 선생님들은 내 과외를 받았다는 사실을 안 후 학생들에게 말했다. “성적이 나쁜 학생들은 ○○ 선생님을 찾아가 봐! 이렇게 성적이 안 좋던 학생도 상위권이 됐으니까.”

나는 교과서를 정확히 이해시키고 교과서 문제와 선생님이 내주신 문제를 같이 푸는 외에 특별한 방법을 쓰지 않았다. 나는 수련자의 사상과 말이 진정하게 바른 에너지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안다. 나는 바른 에너지로 그를 인도하고 정확한 인생관, 학습관을 갖게 했다. 그의 머릿속을 바른 것들로 채워 공부에 흥미를 키워줬다. 대법이 그의 머릿속의 좋지 않은 것들을 제거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해줬다.

그의 부모는 매우 기뻐했다. 한 가정이 대법으로 인해 복을 받았다! 이 학생은 담임 선생님께 상으로 고급 필통을 받았다. 그는 필통을 내게 보여주며 “처음으로 상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나도 이 학생의 변화에 매우 기뻤다.

이는 내가 직접 겪은 경험으로, 파룬따파가 사람들에게 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나도 대법 진상을 더 열심히 알려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의 은혜를 받을 기회를 줄 것이다. 사부님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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