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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중공대사관의 방해 속에서도 션윈 공연 만석

글/ 도미니카 공화국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여러 해 조국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션윈(神韻) 공연을 보는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해야 할 일이 많고 책임이 따르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수련에서 제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

나는 지역 극장을 찾아보면서 기초 단계를 시작했지만 공연에 맞는 날짜가 없었다. 그때 내 수련상태는 좋지 않았다. 여러 번 실패한 후 나는 안으로 찾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깨달았다. 뉴욕 수련생들과 대화했는데 그들은 도미니카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려 공간을 깨끗이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해 우리나라 대통령은 중공과 수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매일 수련을 견지[保證]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일깨우다(提醒)]

그때부터 나는 수련 제고에 힘을 쏟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에 집중하고 진상을 더 깊이 알리는 데 집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4년 넘게 매월 발행되는 에포크타임스로 진상을 알려왔다. 우리는 역시 이 신문을 표지부터 기사에 이르기까지 션윈을 알리는 수단으로 사용했으며, 수천 명에게 션윈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몇 년간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언제 션윈을 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팬데믹이 오자 이제 우리는 션윈 공연을 더 이상 초청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팬데믹 기간에 우리는 수련에서 제고할 기회를 만났다.

나는 NTD TV 항목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장이 열렸다. 내가 겪은 모든 것이 마치 나의 더 높은 목적을 만족시켜주는 것 같았다. 그 항목에서 일하면서 내 수련은 무르익었다. 그러던 중 션윈을 우리나라에 소개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소원 성취

올해 우리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처음으로 션윈을 선보였고 두 도시에서 7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나라에서 홍보를 시작하자마자 션윈은 수천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뜨거운 열기가 티켓 판매에 반영됐다. 모든 일이 빠르게 일어났다. 모든 공연 티켓이 매진됐고 관객들의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 우리는 공연을 추가했고 심지어 여분의 좌석을 마련해야 했다.

처음에 시련이 있었지만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모두 알고 계신다.” 나는 계속 일을 진행하며 동기 부여를 느꼈고 우리가 마음속으로 소원을 품고 사부님을 믿는다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두 번째 도시 공연은 정말 놀라웠다. 보수적인 관객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션윈에 마음을 열었다. 그 도시의 재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션윈을 주목했다. 션윈 공연은 주초에 예정되어 있었고 일반적인 공연들은 이 날짜에 매표하기 어려웠지만 션윈은 만석으로 공연했다. 션윈은 1막부터 모두를 사로잡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또한 션윈 공연 중의 완미한 품질은 진정하게 중생을 구도하고 사람을 매우 감동(震撼)시키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을 보았다.”(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우리는 바로 이 효과를 목격했다. 공연 전부터 환경의 변화와 큰 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가 기다리던 선물 같았다. 공연에 대한 긍정적인 댓글이 소셜미디어에 나타났다. 막이 오를 때마다 박수와 “멋지다!”, “훌륭하다!”는 칭찬이 들렸다. 공무원들은 션윈예술단에 지지와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보냈고, 기억에 남을 만한 공연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공대사관의 방해

공연은 성공했지만 우리는 도중에 중공대사관의 방해를 받았다. 우리가 도로와 소셜미디어에 광고를 시작하자마자 중공이 극장을 교란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중공이 다른 나라에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와 같은 민주국가에서 그런 사악한 일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언론에 연락해 우리와 계약을 맺지 못하도록 했다. 그들은 모든 공직자와 기업계 인사들에게 편지를 보내 션윈 공연을 헐뜯으며 우리나라에서 션윈 공연이 중공대사관의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들은 션윈을 굉장히 두려워했고 우리가 회의할 때 공공장소에서 우리를 감시하기까지 했다. 우리의 휴대폰들이 고장 나기 시작했고 매표가 시작된 며칠 동안 티켓 플랫폼에 문제가 발생했다.

그 중공의 방해는 사실 우리가 진상을 알릴 소중한 기회였다. 이를 해내기 위해 우리는 각계각층에 진상을 알리면서 계속 진행했다. 그러자 마당이 더욱 깨끗해졌다.

12월에 우리는 어려운 시험을 치렀다. 두 번째 도시 공연장에서 공연을 취소한다는 통지를 보냈다. 이틀 후 다시 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편지를 받았다. 다음 날 우리는 공연 취소를 취소한다는 또 다른 편지를 받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중공이 어떻게 교란하든 소용이 없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그 낡아빠진 기계가 아직 작동하고 있고, 그것이 하지 않고는 못 배기지만, 그것은 무슨 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왜냐하면 세인(世人)은 이미 션윈에 대해 아주 분명한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각지설법15-2019년 뉴욕법회 설법)

한 달 후 그 극장의 감독은 해고됐고 공연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 일을 겪으면서 나는 진상을 더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 안으로 찾으면서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모든 수련생이 이 주제를 교류했고 우리는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해 심성을 높여야 함을 알았다.

우리는 정체(整體)가 되어 매 걸음 해야 할 일을 굳건히 해내며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대관 취소에 실패한 중공대사관은 언론을 통해 중상모략을 퍼뜨렸다. 첫 공연 전날, 그들은 필사적으로 성명을 발표해 당국과 일반 대중에게 공연에 가지 말라고 촉구했다. 그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한 거짓말을 반복했고, 션윈 공연을 취소하지 않으면 양국 간의 무역 및 외교 관계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우리는 신문사 국장을 만나 진상을 알렸고 우리 매체도 보도자료를 냈다. NTD TV에 대한 중공대사관의 간섭도 폭로했다.

권위 있는 현지 언론인들이 발 빠르게 반응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채널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의 발언은 도미니카 주재 중국대사관의 실책이다. 이는 도미니카 공화국 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시정되어야 한다. 우리 민주국가 시민들은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저명한 도미니카 언론인은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나라는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믿음의 자유가 있으며 언론인으로서 우리는 이 성명을 읽고 결정을 내릴 자유가 있습니다. 이 기회에 모든 사람을 이 멋진 공연에 초대합니다.”

다른 언론인들도 같은 의견을 냈는데 그들은 중공대사관이 문화 공연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공연을 보러 가겠다고 했다.

션윈 공연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공연을 막으려는 대사관의 시도는 실패했다. 션윈을 본 관객들이 SNS에 의견을 올렸다. 그들은 대부분 대사관의 입장을 용납할 수 없다며 공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공연을 보고 대사관의 발표문을 읽은 한 중의학 전문가가 말했다. “션윈에는 일반적인 춤, 발레보다 아름다운 의상과 최고의 오케스트라, 뛰어난 무용 기교가 있다. 이 공연은 고통스럽고 경이로운 삶의 이야기를 그리는 것을 넘어,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자비, 아름다움, 진선인(真·善·忍)의 위대한 가치를 돌아보고 영감을 주는 영적인 통로다. 우리에게 큰 희망과 깊은 영감을 주는 공연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중공이 선전하기만 하면, 파괴하기만 하면, 무슨 신문기사를 내기만 하면, 와, 모두 션윈이 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즉시 보러 오기 때문이다.”(각지설법15-2019년 뉴욕법회 설법)

중공대사관이 그 성명을 발표한 후 모든 일이 사부님 말씀대로 이뤄졌고 션윈 공연은 추가 공연까지 매진됐다.

우리가 션윈을 홍보하면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은 아니다. 온갖 감정이 떠오르며 마음이 심하게 움직이기도 했다.

우리나라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우리를 도운 여러 나라 수련생들 역시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를 지원했다. 우리는 사부님의 인도를 따르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체험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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