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경문이 발표되고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의 서막이 열림에 따라 사람을 구하는 대법제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몇 년간 매일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면서 감동적인 장면을 많이 보았는데, 그 광경을 떠올릴 때마다 세 가지 일을 더 잘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우리의 구원을 바라고 있다.
1. “감사는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께 해야죠”
남편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산책하는 두 사람을 보고 다가가 먼저 인사하고 말을 건넸다. “안녕하세요. 새해에는 하시는 일이 모두 순조롭고, 역병도 피하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자 즉시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적힌 조롱박 2개를 전하면서 말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공청단에 가입해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독한 맹세를 한 적이 있나요? 공산당을 위해 분투할 필요가 없어요, 그들은 먹고 마시고, 도박과 매춘 등 나쁜 짓은 다 하고 있어요. 하늘이 그들을 소멸하려 하는데 우리가 그들을 따라가면 안 돼요. 빨리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목숨을 구해야 해요. 두 분께서 대길(大吉), 대리(大利)라는 가명으로 삼퇴해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연신 고맙다고 말하며 조롱박을 돌려가며 9자진언을 보았다. 나는 “세상의 많은 사람이 모두 이 아홉 글자로 평안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아홉 글자는 당신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으니 성심껏 염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감사해요”라고 말한 후 다시 “아니죠, 감사는 마땅히 리훙쯔 대사님께 해야죠. 우리가 진작 그분 말씀을 들었다면 좋았을 텐데요”라고 말했다.
다른 한 사람은 당원이었는데 생각에 잠겨 있는 듯했다. 그에게 왜 삼퇴해야 하는지, 리훙쯔 대사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경문을 발표하셨는지 설명해주고 경문을 주자 받아서 진지하게 보았다. “경문은 불법(佛法)이니 소중하게 간직하셔야 한다. 다 보고 나서 잘 보관했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세요”라고 당부하자 그는 그러겠다고 대답한 후 기뻐하며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람들은 정말 구원을 바라고 있다!
2. 비오는 중에 70여 명 탈퇴시켜
어느 날, 우리 수련생 팀은 한 정거장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하기로 약속하고 집을 나섰는데 갑자기 비가 세차게 쏟아져 빗물이 금방 발목까지 차올랐다. 갈지 말지 망설이다가 출발했는데 오후 2시에 약속한 수련생 5명이 모두 현장에 모였다.
비가 억세게 쏟아지는데도 역에는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비바람이 심하게 불어 뒤집힌 우산을 들고 역으로 달려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삼퇴를 권하자 대부분 흔쾌히 받아들였다. 발정념, 진상 알리기, 기록 등 업무를 분담해 거의 2시간 동안 70여 명을 탈퇴시켰다.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려는 우리의 진심을 보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보내주시고 보호해주셨음을 우리는 안다. 우리는 단지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진상을 말했을 뿐이다. 이번 경험을 통해 ‘비가 오면 사람이 적을 것’이라는 관념을 깼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언제 어디에서든 항상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안배해주시기 때문이다.
3. “100세 장수를 기원합니다”
엊그제 나와 수련생은 자전거를 타고 사거리를 지나다가 5~6명이 길목 계단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걸 보고 가던 길을 멈추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켜주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의 신기한 효과를 알려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경문을 개인적인 인식으로 소개했다.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천기를 알려주셨다며, 어떻게 하면 최후의 대재앙을 피할 수 있는지, 사람은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어야 한다는 등 내용을 매우 진지하게 말했다. 열심히 듣던 그들의 얼굴에 미소가 비쳤다. 그들과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려는데 우렁찬 목소리가 들렸다. “100세까지 장수하세요!” 고개를 돌려 보니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광경을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던 사람이 우리에게 한 진심 어린 말이었다. 우리가 그에게 다가가자 그는 합장으로 인사하며 말했다. “저는 이미 삼퇴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중생의 입을 빌어 우리를 격려해주신 것이다. 이런 감동적인 사례들은 사람을 구하는 진상 알리기 활동의 소중함을 알려준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배치해주셨으므로 우리는 더욱 정진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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