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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修口)의 중요성을 진정으로 깨닫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전 저는 어떤 일이 발생하면 늘 자기 견해를 발표하기 좋아했습니다. 더구나 끊임없이 말하고 다른 사람의 건의를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남의 의견을 상관하지 않고 솔직히 말한다고 여겼는데 다시 말하면 패기였습니다. 수련 후 대법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속인 마음을 끊임없이 버림에 따라 속인 일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련생 사이에서 저는 일에 부딪히면 침착하지 못한 나쁜 버릇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일단 수련생과 갈등이 생길 때 늘 상대방의 문제를 보고 큰 소리로 질책하는 게 습관이 되어 수련생과의 사이에 간격이 생기게 했습니다. 저는 직설적이라, 말하고 나면 상관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표현해서야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수구(修口)하지 않았기에 몇 년간 수련생들 사이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번거로움이 끊이지 않았고 굽은 길을 많이 걸었습니다.

3년 전 저는 ‘밍후이주간’에 현지 협조인 수련생 A가 쓴 교류문장을 봤습니다. 저는 다 본 후 마음이 몹시 안 좋았는데 수련생들과 관련된 내용 중에 저의 수구하지 않는 상태가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A의 본심은 좋은 마음이었고 출발점은 법의 기점에서 쓴 것이지만 그 당시 저는 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자신을 높이고 다른 수련생을 깔본다고 여겨 몇 개월간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올봄에 A는 제 컴퓨터 시스템을 바꿔주러 왔고 저는 ‘5·13’ 공모전 정리를 도와주러 온 수련생도 만났습니다. A는 제가 원고를 쓰는 과정 중에 적극적으로 관련 소재를 제공하고 글쓰기에도 도움을 줬습니다. 몇 개월 후 A는 또 프린터와 소모품 등을 보냈으며 동시에 제게 컴퓨터 기술을 가르쳐줬습니다. 저는 무척 감동해 이전에 그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꿨습니다. A는 수련생 위에 있었던 게 아니라 수련생 사이에 있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마음이 왜 답답했을까요? 수구하지 않고도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았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잘못에 또 잘못한 것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저는 A에게 몹시 미안했습니다. 그러나 A는 그에 대한 제 불만을 줄곧 몰랐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는 A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숨겨진 제 집착심을 폭로하는 것입니다. 저는 과감히 이 한 걸음을 내디뎌 자신의 이 마음을 닦으려 합니다.

저는 또 협조인 수련생 B의 말투가 좋지 않자 그녀에게 한바탕 소란을 피워 난처하게 했습니다. 이후 저는 계속 불평하고 그녀가 법에 있지 않다고 수련생에게 퍼뜨려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저와 B는 3년간 왕래가 없고 관계도 매우 긴장됐습니다.

1년 전까지 B는 정체(整體) 협력 항목 중에서 잇달아 겹겹의 교란을 겪었습니다. 수련생 C가 제게 소개한 후에야 저는 B가 제가 중생을 구하는 일과 관련해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비가 단번에 저와 B 사이에 있는 두꺼운 얼음을 녹여 저는 그녀에 대해 괄목상대하기 시작했습니다. C는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녀(B)가 글 쓰는 것을 도우세요. 이것은 그녀의 일일 뿐만 아니라 우리 정체의 일과 관련 있어요.” 저는 동의했습니다. B는 이 일을 안 후 매우 감동했고 저에 관한 생각을 바꿨으며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게 연락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저는 마침내 수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애초 제가 수련생 B의 말투가 선해야 한다고 선의로 지적하고 마음을 평온하고 태도를 온화하게 그녀와 교류하여 신의 일면을 발휘해 사람과 일을 자비롭게 대했다면 그럼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1]이었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고층차로 우리를 이끄시는 것은 우리를 신으로 되게 하시는 게 아닙니까? 신께서 저처럼 거침없이 말씀하시겠습니까? 신께서는 말씀해야 하는 건 말씀하시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말씀하지 않으실 겁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수구 문제를 단독으로 내놓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훈계하셨습니다. “우리가 입을 열어 말할 때, 모두 연공인(煉功人)의 心性(씬씽)에 따라 말하고, 시비를 일으키는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며, 좋지 않은 말을 하지 않는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이 말을 마땅히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는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1] 법은 밝은 등불이고 진수(真修)제자의 마음을 밝게 비춥니다. 제가 예전에 진수와 수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부끄럽습니다. 수련생 사이에서 파문을 일으킨 것에 대해 무척 가슴 아픕니다.

이것은 쓰라린 교훈이므로 그것을 써내 저를 수구하지 못하게 조종하는 이 변이된 생명을 철저하게 깨끗이 없애고 그것을 전부 폭로하고 해체해 제 공간장에 숨어 있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올해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배우고 ‘전법륜’을 베끼고 ‘홍음6’을 외움으로써 자신이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고 법을 이해하며 제가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제가 세상에 온 큰 소원을 알았으며 하늘로 돌아가는 사명을 알았습니다.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수구도 수련 중의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지금 저는 수련 중에서 일에 부딪히면 자신의 입을 단속할 수 있고 심성을 엄격히 지킬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타인을 위해 생각할 수 있으며 수련생이 만약 깨닫지 못하는 곳이 있으면 제때 법의 요구에 따라 수련생을 일깨울 수 있고 수련생들과 서로 매우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저는 대법 수련이 정말로 정토(淨土)이고 수련생 간의 인연도 얕지 않으며 소중히 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몸소 체득했습니다. 동시에 수구를 해내면 주위 환경도 그렇게 순조롭고 수련생들의 얼굴이 평화로 가득한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제가 25년간 수련하면서 있어 본 적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저는 수구의 중요성을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최근 얕은 깨달음이니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18/4519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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