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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나에게 비강암이라고 진단했었어”​​

글/ 쓰촨(四川)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공의 감옥에서 박해당하고 집에 돌아오니 공직이 없어지고, 퇴직연금도 없어졌습니다. 예전 직장 상사와 동료들은 저를 피하기 급급했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도 저와 거리를 두었지만, 그들이 연루될까 봐 걱정한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구하려면 가족에게 먼저 진상을 알리자는 소원이 생기자 사부님께서 수련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1. “의사가 나에게 비강암이라고 진단했었어”​

이 이야기는 언니가 완치된 후에야 저에게 알려준 것입니다. 올해 70세인 언니는 토지개혁에 태어나 대약진(大躍進- 중국정부가 추진한 경제의 고도 성장정책)에 능했고, 학교 다닐 나이에 공교롭게도 문화대혁명을 만난 정말 가난한 문맹 농민입니다. 공산당이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자.’는 호소에 배고픈 줄을 모르고 밤낮으로 일만 해 날이 갈수록 신체는 망가지고 생활은 계속해서 가난했습니다.​

어느 날 언니가 무더운 날에 밀 수확을 하고 일어서는데, 하늘과 땅이 빙빙 돌고 눈앞이 캄캄해져 쓰러졌다가 얼마나 누워있었는지도 모른 채 깨어나서 또다시 일했고, 때로는 길을 걷다가도 눈앞이 캄캄해져 쓰러졌으며, 깨어나면 다시 걸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한번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며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마침 길 가던 행인이 아는 분이어서 전화로 가족에게 알렸습니다. 깨어나 보니 언니는 자신이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알고는, 집안 형편에 이런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아 무리하게 퇴원하려 했습니다. 언니는 의사와의 담화를 통해 최소 진료비만 내고 병원을 떠났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며칠 뒤 밭에 가서 일하다 또다시 쓰러졌고, 깨어나서는 또 일을 계속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남편과 같이 언니 집으로 가서 밭일을 도와주면서 먼저 전통문화, 국제 정세를 이야기해주며 마지막으로 파룬궁의 병을 치료하는 기적을 말해주었더니 언니는 반감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언니는 뜻밖에도 예전에 가입했던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을 탈퇴했고, 우리가 떠나려는 순간에 수련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가지고 있던 MP3를 언니 귀에 꽂아 주었습니다.​

이튿날도 우리 부부는 언니를 도우러 밭에 갔는데, 언니는 자신이 MP3를 들었을 때 나타난 기적을 들려줬습니다. 어제저녁 들으면서 꿈을 꿨고, 꿈을 꿨지만, 귀는 듣고 있었는데, 사부님 말씀만 들렸다고 했습니다. “어떤 소수의 사람은 또 잠을 잘 것인데, 내가 강의를 끝내면 그도 잠을 깬다. 무엇 때문인가? 그의 머리 안에 병이 있어 그에게 조정(調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1] 듣다 보니 언니는 사부님께서 창문으로 들어오시는 것을 보았고, 나를 따라 날아가자는 손짓 하셔서 사부님을 따라 날아갔습니다. 자신이 일하는 곳들을 한 바퀴 돌고 나니 꿈에서 깨어났고, MP3에서는 여전히 사부님의 말씀이 들렸다고 했습니다.​

밤새도록 설법을 다 듣고, 기상을 했어도 졸음기가 전혀 없었는데, 몇십 년의 코막힘이 뻥 뚫린 것 같았고, 머리도 멍하지 않고 정신도 맑아졌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에 언니는 “너 알고 있어? 의사가 나에게 비강암에 걸렸다고 진단했었는데, 집에 돈이 없는 우리가 어떻게 감히 이런 것들을 직면할 수 있었겠어!”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언니는 수련으로 들어왔고, 현재 70세 나이에 스쿠터를 몰고 시장에 나가 채소도 팔면서 진상도 하고 있습니다.​

2. 올케의 결장염이 낫다​

남동생 가족은 다른 지역에서 채소 장사를 하느라 매우 바삐 보내서, 언니가 종종 통화를 하면 저녁 10시가 넘어 항상 바빠서 저녁을 못 먹었다고 말하곤 합니다. 몇 년 후, 동생은 언니에게 올케가 병이 났는데, 병원에서 만성 결장염에 걸려 이 병은 치료가 억제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병원은 나중에 암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하며,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으로 요 몇 년 동안 번 돈을 적지 않게 썼지만, 도리어 병은 호전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후에 올케의 친정아버지가 담결석으로 입원 수술하여 올케는 고향으로 돌아가 아버지를 돌보면서 그 기간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언니 집에 가게 됐습니다. 언니는 올케에게 파룬궁이 병을 치료하고 몸을 튼튼하게 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말해주면서 자신이 파룽궁을 수련하여 약 한 알 먹지 않고 비암(鼻癌)이 완치된 것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올케는 이미 여러 해 동안 약을 먹었고, 병원도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파룬궁을 배운다고 될지 물었습니다. 언니가 말했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여러 해 동안 치료하며, 그렇게 많은 돈을 썼는데도 호전되지 않았는데, 파룬궁은 한 푼도 들지 않으니, 시험 삼아 해보는 게 낫잖아요.” 올케는 이 몇 년 동안 약을 먹어도 괴로우니 그럼 먹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올케가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할 때 언니가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틀어주었고, 동영상을 보면서 올케는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서는 말했습니다. “침대에서 동영상을 보다가 잠들었는데, 꿈에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팽이 같은 것이 뱅글뱅글 돌면서 내 아랫배로 들어왔어요.” 언니는 감격하여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올케는 아버지가 계신 병원으로 돌아갔고 정말로 약을 바로 끊었습니다. 그리고 약을 먹을 때보다 더 심한 변혈증상이 보였어도 당시 견지하겠다는 일념으로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증상’이 2~3개월간 지속된 후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되었는데, 그동안 올케는 약을 전혀 먹지 않고 파룬궁을 믿었고, 나중에 이것은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 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동생 세 식구는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잇달아 대법 수련으로 들어섰습니다.​

3. 부축받아 들어와 웃으며 걸어 나가다​

우리 부부가 중공의 박해를 당한 후부터 아들은 어쩔 수 없이 어린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했고,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오랫동안 함께 지내던 여자 친구와도 헤어졌습니다. 서른 살 이후 아들은 먼 곳에서 여자 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고 매우 빠르게 번개 연애, 번개 결혼을 하여 손자가 벌써 두 살이 되었습니다.​

바깥사돈은 아들이 결혼 전에 일하던 곳에 남아 힘든 일을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 내외가 동시에 전화를 받았고, 바깥사돈의 허리가 아파서 펴지지 않았는데 병원에서 골증식으로 좌골신경을 압박한다고 하여 가지고 있던 돈을 이미 다 쓰고 사장에게 몇천 위안 빌린 돈도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사장이 빌린 돈은 갚지 않아도 되니, 빨리 떠나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인터넷으로 기차표를 예매해 장인, 장모를 우리 집으로 오게 했습니다. 하지만 바깥사돈은 매우 심각해 걸을 수 없고 서지도, 안지도, 눕지도 못하고 매일 사지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있을 수밖에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아들은 사돈 부부가 기차를 탈 수 있게 현지 지인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들이 사돈을 우리 집 현관 앞까지 모시고 왔을 때, 저는 사돈이 전혀 움직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들과 같이 겨우 사돈을 위층으로 올라가 모셨고, 이웃들은 모두 반신불수 환자라며 의론이 분분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식사하고 잠을 잘 때도 이 자세밖에 할 수 없었는데 그러지 않으면 고통이 심하여 원래대로 엎드려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며느리는 효녀로 우리 집에 시집온 뒤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자신의 이야기를 인용해 대법으로 인해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올케는 즉시 진상을 알린 후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동영상을 틀어 아버지께 보여드렸습니다. 다음날 바로 ‘전법륜’을 읽으시라고 가르쳐 드리면서, 사돈은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므로 딸이 한마디를 읽으면 사돈이 따라서 한마디 읽었습니다.​

이때 안사돈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천리 먼 길을 와서 올케가 돈을 좀 들여 아버지 병을 치료해 주길 바랄 뿐인데 책만 가르친다면서 이렇게 병 치료하는 것이 어디 있냐며, 고향 사람들은 사돈이 중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있고, 어떤 친척들은 이미 돈을 준비했다고 하며 집으로 간다고 야단법석이었습니다.

며느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를 가르쳐 드렸습니다. 3일째 되는 날, 사돈은 이상하게도 남편이 앉을 수 있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4일이 되니 더욱 신기하게 일어나서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를 배웠고, 5일이 되니 혼자서 화장실을 가고, 혼자 샤워를 할 수 있는 것을 보았고, 6일이 되니 계단을 내려가 거리를 걸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경비원이 반신불수 상태로 들것에 얹혀 계단을 오르는 것을 직접 보았던 사람이 의사도 없이, 약도 먹지 않고 일주일 만에 자신 앞에 서 있는 것에 놀라 멍해졌습니다. 과거에는 “위쪽”에서 우리(파룬궁 수련생)를 감시하라고 했었는데, 보아하니 이 일은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경비원이 파룬궁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했고, 자발적으로 단,대(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조직도 탈퇴했으며, 집안에 어떤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항상 우리에게 호신부를 달라고 했습니다.

현재 사돈은 다시 원래 일하던 그곳으로 돌아갔고, 고향의 친척, 직장 동료들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 하늘에서 어린이 수련생이 내려오다.​

어느 날, 어린 손자가 유치원에서 돌아와 저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약을 먹는 것은 무슨 의미예요?” 유치원에서 부모들이 선생님에게 약을 건네며 “제때 먹여야 합니다.”라고 하는 것을 자주 봤기 때문에 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손자는 병원에서 태어났지만, 병원을 가본 적이 없어 의사를 모르고 약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바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태어나서는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습니다.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며느리는 ‘전법륜’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홍음’의 시사 일부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손자는 생생하게 우리에게 자신은 하늘에서 왔고, 사부님을 따라왔으며, 사부님은 날아서 내려오셨는데, 자신은 날지 못해 다급해져서 이렇게(아래로 뛰어내리는 자세)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하늘은 아주 재미있고, 집은 션윈 광고에서 나오는 것처럼 멋지다고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다섯 명인데, 손자는 사부님도 계시니 6명이라고 말하며, 매일 잠들기 전 사부님에게 큰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어제 손자는 유치원에서 돌아와 말하기를 점심 낮잠 시간에 머리가 아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외우면서 잠들었는데 깨어나니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5. “‘9자진언(九字真言)’이 있으니,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대법(大法)을 널리 전하니, 소문을 들은 자는 찾고, 얻은 자는 기뻐하는바, 수련자가 날로 많아져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2] 이 말씀은 정말 확실하여, 중생의 살길을 찾는 희망은 어떤 사악한 세력도 막을 수 없습니다.​

현재 문맹인 저의 언니는 ‘전법륜’뿐만 아니라, 진상 자료도 일부 읽을 수 있습니다. 언니는 진상을 알리면서 마주친 어떤 사람에게 일어난 일을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어떤 옷가게에 멋진 남자 사장이 있는데 많은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에 동의했고, 파룬궁이 좋은 것도 인정했지만, ‘9자진언’의 신기함을 허황하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한동안 그의 옷가게는 문을 닫았고, 몇 개월 후 다시 문을 열었는데, 언니에게 자신이 기사회생한 경험을 얘기했습니다.​

쓰촨(四川)지진 이후 일부 보조금은 가구에 따라 계산되어 현지에서 분가하여 가정을 꾸리는 것이 화두가 되었습니다. 약간의 이익을 얻기 위해 사장 부부는 가짜 이혼을 했습니다. 누가 알았겠습니까, 농담이 진담이 되어 사장 아내가 집안의 저축을 전부 가지고 멀리 사라졌습니다. 아들은 말을 듣지 않고 밖으로 다녀 행방을 알 수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재산도 없고 가족도 없고, 홀로 남겨진 자신을 보면서 화가나 쓰러져 동생이 병원에 데려가 입원했습니다. x-ray, CT를 찍고, 며칠을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무슨 병인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

흐리멍텅한 가운데 그는 ‘9자진언’이 생각났습니다. 자신이 병원에 있는지도 모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소리 내어 암송했습니다. 의사가 듣고는 찾아와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파룬궁을 믿으면 가서 파룬궁을 하세요. 여기는 병원입니다.’ 그는 이렇게 병원에서 쫓겨났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아무것도 없었고, 머릿속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남아 계속해서 암송하고 또 암송했더니 몸이 좋아졌고, 계속하여 암송하니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었으며, 계속 암송하니 가게 문을 열고 장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진심으로 ’9자진언‘을 외우니 정말로 병이 나았어요! 파룬따파가 진정한 불법(佛法)이었어요! 저는 비록 지금 아무것도 없지만, ’9자진언‘이 있으니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사부를 모시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0/27/4443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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