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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법제자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법공부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초에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폭발했을 때 내 일은 다른 업계와 달리 배로 바빠졌다. 상사의 요구대로 실적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회사 일만 생각했다. 매주 한 번씩 법공부팀에 가서 공부하는 것을 제외하고 평일에는 세 가지 일을 전혀 하지 못했다. 진상을 알려도 한 명도 성공하지 못해 몹시 상심했다.

작년 초에 나는 여전히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나는 많은 수련생이 이런 경험을 했을 거라 믿는다. 만약 법공부를 못했다면 속인 중에서 어떠한 이익을 얻었다 해도, 일시적으로 안일할지라도 실제 마음 깊은 곳은 마치 여름 방학이 하루 남았고 다음 날 검사받아야 하는데, 숙제를 하나도 못 한 학생처럼 몹시 초조할 것이다. 나는 덜 바쁜 직장으로 바꾸고 법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회사에서 중간 정도 지위인데 만약 잘한다면 승진도 하고 수입도 늘어날 수 있어 보통 사람들이 보기엔 좋은 직업이다. 내가 일자리를 바꾸는 것이 어려움을 회피하는 것은 아닌지 속으로 매우 고민됐다.

내가 일하는 곳은 확실히 복잡하고 스트레스도 아주 많이 받는 환경이다. 나는 비록 적지 않게 수련했지만 법공부가 부족해 어려움에 부딪히면 시간이 많이 지체됐다. 그리고 직장 내 기능 훈련으로 법에서 벗어나면서 내 사유도 연간소득, 직위, 발전에 대해 고려하게 됐다. 지난달에 이익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했으나 이달 한 가지 시험에서 또다시 속인처럼 됐다.

자세히 생각해보니 시간이 오래 지나도 정진하지 않았기에 높이 올라가지 못한 것이었다. 문제를 처리할 때 갈수록 속인과 같았다. 나는 우선 법을 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법을 잘 배우면 어디서든지 수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 마침 다른 작은 회사로 갈 기회가 있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다. 하지만 다른 수련생은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수입이 중요하므로 옮기지 말라고 권고했다. 수련의 길은 스스로 걸어야 하고 어떤 환경에서 제고가 빠르고 수련에 도움이 되는지는 스스로 분석해야 한다. 만약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일을 한다면 그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 아닌가?

몇 년 사이에 경험이 생겼는데 비교적 큰일을 정할 때 정념으로 선택하면 운도 따르고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면, 많은 수련생이 모두 체험이 있는데, 당신이 무슨 일을 해도 그리 순조롭지 못하고, 많은 번거로움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당신이 수련에서 따라가고, 평소의 수련도 다그치며, 일을 함에 늘 수련상태를 유지하면, 당신이 부딪히는 문제가 쉽게 해결된다. 이 점은 여러분 모두 직접 겪은 체험이 있다. 게다가 여러분도 일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고, 원만을 향해 하기 위한 것이다.”[1]

사부님의 자비로 시간상으로 비교적 자유롭고 업무량이 많지 않은 일을 찾았고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래도 몇 달간 회사의 이익이 특별히 좋아 내 수입은 줄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전 회사에 있을 때보다 더 많아졌다.

사실 그 전에 일할 때도 마음을 내려놓기만 하면 바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2]을 느꼈다. 여기서 나는 일을 바꾼 것이 옳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기한 경험을 함께 나누려는 것이다. 나는 새 직장을 다니며 수입이 있으면 쓰고 없으면 먼저 저축한 돈을 쓰려고 생각했었다. 하여튼 먼저 시간을 내 법공부를 하려 했는데 사실 아무것도 잃지 않고 오히려 법공부할 시간이 늘어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사부님의 배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3개월의 시간에 거쳐 법공부를 했는데 평균적으로 매일 거의 두 시간씩이었다. 첫 번째 달에는 법을 깨닫지 못했고 글자 뜻만 알 수 있어서 조바심이 났다. 내가 너무 많이 뒤떨어졌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련생들의 교류와 격려로 현재는 상태가 좋아졌다. 안으로 찾는 것도 갈수록 잘하고 머리도 명석해졌는데 속인 친구들도 내 안색이 좋다고 했다. 나도 속으로 충실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일자리를 바꾼 이번 경험을 더 많은 청년 수련생들과 나누고 싶다. 나는 운이 좋은 제자다. 나와 동년배나 비슷한 나이의 많은 수련생들은 정진하고 있지만 어떤 수련생은 사람 중의 관념에 사로잡혀있다. 예를 들면 예전의 나처럼 비록 마음속에 법이 있지만 일이 바빠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하지 못한다. 하루 24시간 동안 대부분 시간을 속인의 업무로 보낸다.

예를 들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수련생과 교류할 때는 수련을 잘하리라 다짐하지만, 아이의 전화 한 통으로 정진하려는 마음이 사라진다. 또 어떤 수련생은 명리를 추구하거나 휴대전화기와 컴퓨터를 하면서 잠시 즐거움을 얻는데, 수련이 너무 힘들다고 느낀다. 물론 한 방면으로 사람의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도 있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자신이 정진하지 못한다고 자책하면서 이미 모두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단체 법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어떤 이는 부모가 박해받아 두려운 마음이 생겨 속인의 안일한 생활을 추구하는 등이다.

사실 이런 것들은 당신이 법을 얻는 것을 가로막는 관념이지 당신의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대법제자로서 이 순간을 위해 억만년을 기다렸는데 어찌 법을 내려놓을 수 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경문에서 늘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데 한 구절의 교훈이 아니라 법이다. 법공부를 많이 하면 그런 관념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생활 속의 일도 법공부하고 착실히 수련하기 위해 길을 내주고 잘 처리된다. ‘번거로움’이 온다 해도 그때의 당신은 법이 있고 대법제자이기에 안으로 찾아 자신의 바르지 못한 요소를 바로 잡으며 더는 속인이 번거로움을 처리하는 것처럼 하지 않는다.

또 어떤 수련생은 너무 바쁘다고 하면서 책을 보지 못하는데 휴대전화기를 좀 보면서 휴식한다. 나도 처음에 이런 핑계를 댄 적이 있었다. 이후에 법공부하면서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고 업력이라고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사람의 신체는 마치 옷과 같아 누가 입으면 곧 누구이고, 이 사상은 마치 모자와 같아 누가 쓰면 곧 누구라고 말했다. 그가 입으로, 나는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데, 사실 그 한마디 말은 업력이 한 것으로서 그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에게 일을 많이 찾아주어 그로 하여금 책 볼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법을 배우는 가운데서 쉽게 나타나는 문제이므로 여러분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3]

현재 사람 중의 각종 일로 바삐 보내고 있는 수련생들은 방법을 생각해 더 많은 시간을 내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자신은 이미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오로지 법공부가 따라가야 상태가 빨리 올라오고 부정적인 생각도 법 속에 녹아버리며 법공부를 잘해야 사람을 구하는 일도 잘할 수 있다. 법공부 팀에서 정진하는 수련생들도 더 포용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어 주변 사람들을 떨어지지 않게 하길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을 통해 갈수록 시간이 긴박하다고 알려주시고 있다. 여러분이 사부님의 엄한 가르침 아래 깨어나 갈수록 정진하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따지웬 씬탕런 매체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북미 제1기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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