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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은 사람을 해친다

글/ 중국 대법제자 원징(文靜)

[밍후이왕] 나는 1998년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20여 년간 나를 곤혹스럽게 만든 문제 중 하나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을 잘하지 못한 것이다.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했어도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예를 들어 꿈속에서 위험을 당해도 늘 사부님을 찾지 못했고, 발정념 구결도 생각나지 않은 채 늘 조급해하고 두려운 마음뿐이었다. 정념 할 때 사부님을 믿지 못하고 대법을 믿지 못하는 관념을 자주 청리했어도 그것을 해결하지 못했다.

작년 10월, 병업 가상으로 눈에 빨간 다래끼가 생겼다. 한번은 꿈속에서 매우 굵은 뱀 한 마리가 얕은 물에 있는 것을 보았다. 아들이 막대기로 그것을 때리려고 했지만 막대기가 뱀에 닿지 못했고, 뱀은 수초 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다. 놀란 나는 아들 뒤에 서서 무서워할 뿐 아무런 정념도 없었다. 그런 내 태도는 대법제자의 자세가 아니었다. 사부님을 찾거나 지혜와 신통으로 그것을 대할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꿈을 깬 후 매우 의기소침해졌다.

사부님께서 깨닫지 못하는 저를 보고 십여 일 후 또 점화를 주셨다. 역시 꿈에 매우 긴 뱀 한 마리를 보았는데, 지난번처럼 굵은 뱀이 아니었다. 뱀이 풀숲에서 나와 기어 올라오는 것을 보고 마음은 급했지만, 속수무책으로 멍한 상태가 되었다. 뱀이 한 자밖에 남지 않은 거리까지 왔을 때 비로소 빨리 발정념 구결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도무지 구결이 생각나지 않았다. 이미 때는 늦었고, 꿈에서 깨어났다. 또 의기소침해졌다. 꿈의 고험은 바로 자기 수련의 진실한 묘사인 것이다. 그러므로 곤혹스러웠고, 의기소침해졌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께서 주신 두 차례 점화에서도 깨닫지 못했다.

‘홍음6(洪吟六)’이 발표되었다! 책을 받자마자 두 번 읽은 후 외우기 시작했는데 지금 스물여섯 수(首)를 외웠다. ‘홍음6’에 모두 61편의 시(詩)와 사(詞)가 있고, 그중 32번수가 ‘무신론’인데 이는 내게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켰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여러 차례 ‘무신론’을 쓰셨는데 제자, 중생이 무신론의 독해를 너무 많이 받아 무신론의 마도(魔道)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보신 것이 아닌가? 내가 꿈속에서 두 차례 큰 뱀을 만났지만 그것은 사실은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신 것이다. 나의 눈이 빨갛게 부은 것은 바로 붉은 악마, 사악한 뱀이 나를 해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안으로 찾아보았다. 어린 시절의 기억은 맹렬했던 문화대혁명이다. 지주 비판, 악질 토호와 투쟁, 성분 구분 등이 떠올랐다. 우리 집은 가난한 농부였으므로 성분이 중공사당 요구에 부합했으며, 나는 키도 컸기 때문에 2학년 담임선생님에게 발탁되어 중대기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 “대지주 000을 타도하라!” 4학년 때는 (인민공사) 사원을 데리고 이른바 ‘삼축원(三祝願)‘, 즉 매일 세 끼 식사 전에 반드시 먼저 해야 하는 마오쩌둥 축원도 했다. 초하루 사당(邪黨) 공청단에 들어가 소위 단 간부가 되었다. ’4인방’을 비판할 때 청년을 대표해 원고를 작성해 크게 비판하는 등 어린 나이에 사당의 도구가 되어 무신론의 씨앗을 깊이 받아 무신론의 낙인을 찍은 것이다. 읽은 책과 배운 것은 다 사당의 독성 늑대약(狼藥)을 마시는 것이어서, 나에게는 사당의 독이 매우 깊이 배어 있었다.

다시 더 깊이 찾아보니, 마오(毛)가 논에서 밀짚모자를 쓰고 빙긋이 웃는 흐릿한 색채의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왜 아직도 머릿속에 그 이미지가 떠오를까? 그것은 인간 세상의 악마가 아닌가. 나는 그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다가 단번에 떠올랐다. ‘사부님의 점화이시다.’ 그것이 나의 뇌를 통제하고 생각을 통제하고 있었던 것이다. 항상 머리가 어떤 물건에 눌려 있는 것 같이 무거웠고, 때로는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팠으며, 한쪽 눈이 똑똑히 보이지 않기도 했다. 바로 이 악마가 나를 해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몇 년 동안 내가 법을 실증하는 일이 모두 힘에 부쳐서 마음속까지 생각에 이르지 못한 것이다. 색욕, 증오도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았고, 각종 사람 마음도 깔끔하게 제거되지 못한 것은 전부 이 악마가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악당 무신론 마오, 그것을 나는 동경하고 숭배한 적이 있다. 비록 법을 배운 지 여러 해가 되었지만, 주입된 독소가 철저히 제거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잠재의식 속에서 철저히 추방될 수 있었겠는가. 그러니 어떻게 백 퍼센트로 신사신법(信師信法) 할 수 있었겠는가! 그것이 나에게 간격을 만들어 사부님과 연계, 대법과 연계를 막아 바른 믿음, 바른 염두, 바른 깨달음, 바른 수행을 방해하고 있었다. 그러니 어떻게 꿈속에서 요괴를 잘라내고 악마를 제거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백퍼센트 신사신법하여 고층차로 수련할 수 있겠는가! 나는 근원적인 문제를 찾은 후 공간장에 있는 공산사령 홍마(紅魔)와 몸을 해치는 독소를 깨끗이 제거했으며, 세인에게 해를 끼치는 악성 종양을 깨끗이 제거하는 정념도 내보내 그것들을 철저히 해체했다.

한번은 30분간 정념을 발출하는 중에 한 장면을 보았다. 내가 언덕 위의 철길을 향해 반쯤 올라갔을 때 철길은 더 가파르고 더 높이 있었으므로 무척 힘들게 올라갔지만 매우 위험했다. 앞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오솔길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오솔길이라고 할 수도 없는 작은 길이었는데 발자국이 위의 철길로 이어져 있었다. 천천히 길을 따라 오르면서 철길에 닿을 수 있다는 희망이 보였다. 그때 사부님께서 제게 무슨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의 수련은 이미 위험한 지경에까지 와 있었다는 것을!

나는 참으로 무서웠다! 계속 장시간 발정념을 하면서 무신론으로 사람을 해치는 악마를 철저하게 제거했다. 특히 나를 해치려는 것들을 향해 발정념을 했다. 어려서부터 당문화에 젖어 몇 십 년을 살았으므로 독이 뼛속과 영혼에까지 침투한 것이다! 신체의 세포에서 그것을 제거하고, 뼛속에서 그것을 제거하고, 사상의 깊은 곳에서 그것을 제거하고, 영혼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도 그것을 뿌리 째 뽑아 철저히 제거해 해체시켰다. 중공사당(邪黨)과 마오쩌둥과 철저하게 결별할 것이다! 무신론의 사상과 관념을 완전히 결별할 것이다!

며칠간 발정념을 통해 나의 공간장에서 무신론 독소를 제거하자 정념이 강화되었다. 한번은 정념을 발출할 때 정(靜) 중에 한 광경을 보았다. 한 무리 사람들이 제복을 입고 나에게 다가왔지만, 나는 꼼짝도 하지 않고 가부좌한 채 단수입장(立掌)으로 발정념을 했다. 그들이 다가오자 나는 ‘정념의 법력으로 요귀 소굴 때려 부수네’[1]라고 생각했다!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문장을 쓴 것은 주로 ’무신론‘은 사람을 해치고, 진화론은 날조된 것임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다. 또 무신론이 나를 독해시키고, 세상을 독해시킨 것을 폭로하려는 것이다.

나는 계속 발정념을 강화하여 무신론이 끼친 좋지 않은 영향을 철저히 제거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붉은 악마, 악당, 공산사령을 해체하고, 현대의 좋지 못한 관념과 행위를 버리고, 사부님께서 인도하는 전통의 길을 걸을 것이다. 법 중에서 바르지 않은 사상과 언행을 바로잡고, 대법으로 더러운 것들을 깨끗이 씻을 것이며, 사부님을 따라 정법 수련으로 ‘법정인간 세상’에 이르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사: ‘홍음2-포위 토벌’

원문발표: 2022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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