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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장정 두 명 몫의 일을 하는 할머니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올해 69세인 시골 할머니로 전국에서 살기 좋기로 이름난 동북에서 농사를 짓고 산다.

우리 집은 땅과 임차한 10여 경(坰, 약 3만 평)의 논이 있고 밭도 있다. 나와 아들, 며느리 셋이 함께 직접 농사짓고 사람을 쓰지 않는다. 나는 비록 60세가 넘었지만 자녀들과 함께 논에서 일한다. 내 주변 사람은 다들 “할머니 대단하시네요. 일을 너무 잘하시네요. 장정 두 명 몫을 하세요!”라고 말한다.

젊은이도 내가 하는 만큼 따라오지 못한다. 나는 일을 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건강이 좋은 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했기 때문이다. 대법이 내 몸에서 기적을 펼쳐 보였고 인생의 노년을 청장년기로 돌려놨다. 친척과 주변 고향 사람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인정한다.

법을 얻어 수련하다

1998년,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친척이 우리 집에 와서 내게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줬다. 나는 듣고 느낌이 좋았다. 나중에 이 수련생은 나를 위해 ‘전법륜(轉法輪)’ 한 부를 청해줬다. 내 학력은 초등학교 1학년 정도라 알아볼 수 있는 글자가 적어 책을 한쪽에 놓고 틈만 나면 사람들과 카드놀이를 했다.

그때 몸이 좋지 않고 허리가 아파서 앉을 수 없었고 등은 늘 돌을 진 것처럼 무거웠다. 밤이면 아이들을 시켜 등을 안마해달라고 했다. 심각한 관절염도 있어서 약을 먹어야 겨우 잠들었다. 기관지가 좋지 않아 겨울이면 기침을 했다. 어느 날 수련생이 와서 내게 ‘전법륜’을 봤냐고 물었다. 나는 보지 않았다고 했다. 수련생은 “봐야 해요. 당신 배후의 많은 생명이 당신이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요.” 나는 이 말에 마음이 움찔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수련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구하는 것과 관계있다고? 그럼 봐야겠는걸.’

그날 밤 책을 펼치고 몇 페이지를 봤는데 한 줄에 아는 글자가 몇 개 없었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책을 본 후 몸이 아주 편안한 느낌이었다는 것이다. 당시 나는 아이들에게 등을 주무를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날 밤 약을 먹지 않았지만 무릎이 아프지 않았는데 온몸이 편안한 것이 이런 느낌은 난생처음이었다. 순간 온몸의 병이 사라진 것 같았다.

그날부터 나는 파룬궁은 진정한 불법(佛法)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부터 대법 수련으로 걸어들어왔다.

처음 법공부를 할 때는 몇 글자밖에 몰라 주변 사람에게 물어가며 앞뒤 글자를 연결해 한 구절씩 읽었다. 신기한 것은 서서히 책 전체 글자를 다 알게 됐다는 것이다. 지금은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다.

어느 날 꿈을 꿨는데 모를 심으러 가서는 논을 찾을 수 없었다. 한 무리 사람이 거기에서 말하는 것을 보았다. 한 여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다. 그녀는 내게 길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나는 그녀가 입은 옷에 온통 동그라미가 있는 것을 봤다. 그녀가 앞에서 가고 나는 뒤에서 따라갔다. 그녀는 끊임없이 말했다. 내가 그녀에게 마치 부체(附體: 사람 몸에 붙는 여우, 족제비, 뱀 등 영체) 같다고 하자 그녀는 자기가 800여 년을 수련했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800여 년을 수련했어도 새끼손가락으로 문지를 가치도 없어요.” 그녀가 한 울타리 앞에 다가가 옆으로 밀자 내가 지나갔다. 우리는 또 몇 걸음 갔는데 그때 그녀는 사라졌다. 내가 고개를 들어 보니 여기는 집과 멀리 떨어진 뾰족한 산이었다. 그때 깨어났다. 꿈에서 깨어난 뒤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날 위해 몸의 부체를 청리해주셨구나. ‘그녀’는 한 마리 뱀이었고 현실 중의 뾰족한 산에 살고 있었다. 그 후로 나는 몸이 가벼워졌다.

어느 날 밤 법공부를 하는데 책의 글자 하나하나가 금빛으로 번쩍번쩍했다. 나는 바로 식구들을 불렀다. “다들 와서 봐!” 다들 보고 모두 놀랐다. “와, 정말 금빛이 나네요!” 모두 감탄했다. “이는 진짜 불법(佛法)이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건 모두 진짜야!”

자녀들이 날 위해 진상을 전하다

우리 부부는 딸 셋에 아들 하나다. 다들 일찍 결혼했고 수련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대법 진상을 알고 있다. 그들은 나에게서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아들 내외, 딸 내외는 자주 나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그들은 대법에서 혜택을 받았다.

큰사위가 췌장염에 걸렸을 때 나는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CD를 줬다. 그는 보더니 “이것이 진정한 역사입니다!”라고 했고 다 보더니 병이 완쾌됐다. 그는 “이 법은 아주 신기하네요!”라고 했다. 매번 명절이 되면 큰사위가 내게 돈을 주려 하지만 나는 받지 않는다. 그는 “받으세요! 이걸로 진상자료를 만드세요”라고 말한다.

집에 자료가 많으면 작은사위가 날 오토바이에 태우고 먼 동네에 가서 함께 배포한다. 그가 대법을 위해 좋은 일을 해서 공덕을 쌓았기에 사부님께서 그를 관여해주셨다. 한번은 그가 우리 집에 있을 때 갑자기 머리가 아팠는데 참기 어려울 정도였다. 딸에게 돈을 받아 병원에 CT를 찍으러 가겠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CT를 찍지 말고 진상자료나 보게.” 마침 옆에 ‘밍후이주간’이 있었다. 그는 들고 두 페이지를 보다가 책자를 옆에 놓고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난 후 그는 꿈 이야기를 했다. 꿈에서 한 파란색 옷을 입은 남자가 모자로 그의 얼굴을 가리자 머리에 마치 전기가 지나간 것처럼 ‘웅웅’ 소리가 났다고 했다. 깨어난 후 머리가 맑아지고 전혀 아프지 않는다고 했다. “장모님, 이것은 진실인가요?” 나는 말했다. “왜 진실이 아니겠나. 사부님께서 자네를 위해 몸을 조정해주셨네. 자네가 날 도와 자료를 배포했기 때문이야. 법을 실증해서 자네도 혜택을 받은 것이지.” 그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말했다. “저도 대법을 믿어요!” 지금까지 어떤 장소든 사람이 얼마든 그는 용감하게 법을 실증한다. “저는 아무것도 믿지 않고 파룬따파만 믿어요.”

외손녀가 한번은 설사했는데 증세가 심각했다. 둘째 딸은 내게 병원에 데려가 주사를 맞히라고 했다. 나는 외손녀를 데리고 향(鄕) 병원에 가지 않고 수련생 집에 갔다. 나와 수련생은 아이들 데리고 법공부를 좀 하고 가부좌를 좀 했다. 그러자 아이의 병이 나아졌다. 외손녀에게 먹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양꼬치를 먹고 싶다고 했다. 설사하면 양꼬치를 먹으면 안 된다고들 하지만 외손녀는 먹고 아무 일도 없었다. 먹은 후 우리는 집으로 돌아갔다.

둘째 딸이 물었다. “어머니, 주사를 맞히셨어요?” 나는 말했다. “주사를 맞히지 않았다. 가부좌하고 법공부를 좀 하니 나아졌어.” 둘째 딸은 말했다. “대법은 너무 신기해요! 너무 좋아요!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고 나았네요!” 그 후부터 둘째 딸은 대법을 굳게 믿었다.

큰딸과 둘째 딸은 자주 나와 함께 대법자료를 배포한다. 몇 년 전 박해가 가장 심할 때 그들은 내게 말했다. “어머니, 지금 박해가 너무 심해요. 어머니는 나가지 마세요. 우리가 어머니 대신 배포할게요.” 나는 말했다. “괜찮아, 우리 함께 나가자!” 나는 두 딸을 데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때로 며느리도 날 따라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가겠다고 한다. 우리는 바꿔가며 자료를 배포했다. 때로 자료가 많으면 아들이 밤에 오토바이를 타고 날 데리고 먼 곳에 가서 배포한다. 자녀들은 자발적으로 대법제자가 진상자료를 만드는 데 돈을 지원해 사람을 구하게 했다.

손자는 임신 8개월 만에 출산했다. 며느리가 8개월 때 검사하니 의사는 아이가 불완전 발육이라며 아이를 지우라고 했다. 나는 그 아이도 생명이라고 생각하고 며느리에게 제왕절개로 낳자고 했다. 살면 살고 살지 못하면 한번 기회를 주는 것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손자는 조산아가 됐다.

손자는 팔삭둥이로 태어났고 또 제왕절개로 나와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튿날 아침 호흡을 하지 않아 의사는 응급조치를 했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아이를 구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러자 몇 분 후 아기의 호흡이 돌아왔다. 의사는 내게 구급차를 타고 큰 성(省) 병원에 치료받으러 가라고 했다. 아기는 성 병원에서 심장 미세폐쇄, 폐 발육부전, 호흡단절로 인해 대뇌 산소 부족으로 뇌성마비 등, 심각한 질환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성 도시 병원에서 보름간 입원했다.

손자가 입원할 때 나는 꿈을 꾸었다. 내가 고층공간에서 내려올 때 아래로 보니 아주 깊었다! 속으로 나는 ‘어떻게 내려가지?’하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고 있을 때 나는 내려왔다. 뒤돌아보니 손자도 날 따라 내려왔다. 하지만 그는 걸을 때 좀 불편했다. 내가 손으로 그의 발을 흔들어주자 그는 정상으로 걸을 수 있었다. 나는 그를 데리고 앞으로 걸어갔다. 손자는 태어날 때 두 발이 뒤집혀 있었다.

손자의 입원 기간에 하루는 꿈을 꿨다. 그는 돌아왔고 몸도 정상이었다. 하지만 손자는 4명이었는데 한 명은 왠선(元神)이고 세 명은 푸왠선(副元神)이었다. 집에 돌아온 후 손자는 두 눈으로 여기저기 둘러봤다. 마치 “이 집은 처음인데?”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본 후 아기는 구들 머리 위 베개에 누었다.

손자가 퇴원한 후 집에 돌아온 그 날, 아기는 눈으로 사방을 둘러봤고 남편은 그를 구들 머리에 놓았다. 꿈에서 본 장면과 똑같았다. 이것은 사부님의 점화다. 대법제자의 아이는 모두 내력이 있다는 것이다.

아기가 태어난 지 한 달 후 병원에 가서 재검을 받았다. 모든 질병이 나아졌고 정상이었으며 완전히 건강한 아기가 됐다.

만약 속인의 가정이었다면 아기가 살아남아도 후유증이 남았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그를 구해주셨다. 손자가 2개월쯤 내가 유모차에 태워 마을에서 걸으면 모두 따라다니며 보았다. 그들은 당초 아이가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말했다. “아기가 잘 자랐네요, 귀엽네요!” 나는 이 기회에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했다. 그들은 말했다. “대법을 수련하면 복이 있네요!”

한번은 아들이 경운기를 운전하고 사람을 가득 태우고 산에 버섯을 따러 갔다. 산비탈에 가서 경운기가 갑자기 고장 나 산밑으로 미끄러졌다. 산 아래는 저수지였다. 경운기가 빨리 미끄러지자 사람들은 내릴 수 없어 모두 놀랐다. 하지만 경운기는 아래까지 미끄러지다가 무엇인가에 걸렸다. 마침 안전한 곳에 멈췄고 다행히 모두 무사했다.

경운기를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 아들의 옷이 경운기 어딘가에 걸려 들어가 경운기가 한쪽 골짜기로 미끄러졌다. 마침 아래에 나무 한 그루가 있어 경운기가 멈췄다. 관성이 커서 아들은 차에서 튕겨 나갔지만 공중에서 뒤로 한 바퀴 돌며 땅에 착지했다. 결국 사람과 경운기 모두 무사했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경운기에 탄 사람들을 구해주셨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얼마나 큰 사고가 났을지 모른다!

남편도 대법을 존중한다. 내가 법을 얻은 초기에 매번 발정념 시간이 되면 그는 나를 불렀다! 줄곧 지금까지 그는 발정념 시간이 되면 날 일깨워줬다. 나중에 뇌경색이 와서 마비돼 사부님께서 그를 도와 몸을 조정해주셔서 그는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 그와 함께 같은 병에 걸린 사람은 이미 사망했다. 남편은 뇌경색에 걸린 지 10여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걸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은 그가 건강하다고 칭찬한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

만물은 영성이 있고 법을 위해 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일이든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많은 고층 생명이 내려와 전생해서 대법과 인연을 맺으려 하고, 사람 역시 윤회전생하고 있는데, 사람 숫자와 인피는 한정되어 있고, 더 많아지면 이 지구도 감당하지 못한다. 그래서 고층 생명이 동물, 식물로 전생한 것도 있다. 인류 여기의 많은 생명이 모두 간단하지 않으며, 모두 일반적인 생명이 아니다.”[2]

시골에서는 집집마다 가축을 기른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죽이지도 않고 키우지도 않는 법리에 따라 아들과 며느리에게 가축을 기르지 말자고 했다. 나는 살생하지 않으려 했고 그들도 살생하지 않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들은 말을 듣지 않았다. 속인이라서 기르려 하니 그냥 놔뒀다.

며느리가 오리를 한 무리 키운 적 있었는데, 어느 날 밤 나는 꿈을 꾸었다. 한 무리 사람이 우리 집 정원에 일하러 왔다고 했다. 깨어난 후 나는 생각했다. 오리들은 아마 모두 사람이 환생했을 것이다. 그들이 우리 집에 오면 구원을 받으러 온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했다.

한번은 며느리가 하얀 병아리를 여러 마리 데려와 키웠다. 내가 그것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자 병아리 두 마리가 목에 문제가 생긴 듯 ‘왝왝’ 거렸다. 나는 그 두 병아리를 붙잡아 한 상자에 넣었다.

밤에 자다가 꿈을 꾸었다. 우리 집에 두 아가씨가 왔다. 벽 아래에 있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세화를 보더니 내게 말했다. “우리 둘은 가려고요. 내일 우리 둘은 가요.” 결국 이튿날 아침에 그 두 병아리는 죽었다. 그녀들이 우리 집에 온 것은 환생해 법을 얻어 수련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정말 비범한 할머니세요!”

나는 아들과 함께 산다. 평소 힘든 농사일을 하며 또 집안일도 한다. 나는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해 마음이 평온하고 여태 원망해본 적이 없다. 내가 심성을 지키고 금전과 명리를 담담하게 보기에 몸에서 초범적인 상태가 나타났다. 아무리 힘든 농사일을 해도 힘들지 않고 몸이 아주 가뿐하다.

나와 며느리가 함께 밭에서 일하면 얼마 가지 않아 며느리는 힘들어 내게 말한다. “어머님, 좀 쉬시죠. 우리 뭘 좀 먹어요.” 나는 말한다. “잠깐 일했는데 벌써 쉰다고? 너만 쉬렴.” 며느리는 쉬러 갔다. 나 혼자 일하고 집에 돌아가면 며느리는 구들에 누워 말한다. “너무 힘들어요! 힘들어 죽겠어요.” 며느리는 속인이고 나는 수련인이다. 집에 돌아가 나는 며느리에게 아무 일도 하지 못 하게 하고 아무리 바빠도 내가 아침과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가사도 돌본다.

밭에서 일할 때 나는 자주 ‘홍음’을 외워 자신을 법 속에 녹아들게 한다. 그러므로 초범적인 상태가 나타났다. 한번은 내가 파종기를 끌며 옥수수를 심었다. 파종기는 바퀴가 있어 앞으로 밀면 옥수수가 심어진다. 우리 집 밭은 언덕이 좀 있어 내가 밀고 언덕을 올라가려면 좀 힘들다. 속으로 생각했다. ‘이것을 언제 다 심지? 나는 법공부도 해야 하는데, 다른 일도 해야 하는데.’ 이렇게 생각하자 파종기가 갑자기 가벼워져서 앞으로 빨리 굴러갔다. 파종기를 붙잡고 겨우 따라갔다.

며느리는 나보다 통통하고 젊다. 며느리 차례가 돼서 파종기를 밀자 며느리는 밀기 힘들어했고 집에 돌아와 힘들다고 했다. 남편은 며느리에게 말했다. “시어머니도 가볍게 미는데 어린 나이에 시어머니보다 못하네.” 며느리는 말했다. “어머님은 대법을 배워서 가볍게 미시는 거죠. 내가 밀면 무거워요.”

몇 년 전 우리 집은 땅을 임차하지 않아 땅이 적었다. 나는 나가서 일했다. 내가 어디에 가서 일하든 고용주는 날 고용하고 남을 고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가 사람을 속이지 않고 마음도 착하며 일도 빨리 잘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날 고용하기 좋아한다. 나는 어디에 가든 진상을 알린다. 나는 언행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중생도 대법을 인정한다.

나중에 아들이 논을 임차해 우리 집 일은 더 많아졌다. 남편은 병이 있어 일하지 못한다. 나와 아들, 며느리 셋이 농사를 짓고 종래로 사람을 고용하지 않았다.

봄에 볏모를 기를 때 며느리는 하우스에 앉아 모판에 흙을 덮고 나는 땅에 쭈그리고 앉아 모판을 배열한다. 한 하우스에서 혼자 한 번에 모두 배열했지만 전혀 힘들지 않다. 모를 꽂기 전에 논에 물을 대고 물에 뜬 벼 뿌리와 풀을 건져낸다. 우리 집은 이전에 남자 일꾼을 고용해 10여 경 논의 풀을 건져내게 했는데 이틀 동안 해도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다. 나중에 내가 혼자 풀을 다 건져냈지만 나는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가을에는 벼를 베어 말려야 한다. 10여 경 논의 벼를 한 경씩 말리고 묶고 했다. 다른 집은 이 규모면 몇 사람이 벼를 말리면서도 힘들어한다. 어떤 집은 몇 집이 함께 벼를 말려도 모두 힘들어한다. 우리 집은 이런 일은 모두 나 혼자 한다. 하지만 나는 힘들지 않았다. 그들은 감탄하며 말한다. “할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비범한 할머니세요!”

우리 집은 산에 4경 되는 밭이 있다. 산에 접목한 소나무를 심었다. 논일이 바쁘다 보니 산밭에 쑥갓이 무성하게 자랐다. 멀리서 보면 풀밭 같은데 끝이 보이지 않았다. 아들 며느리는 두려워서 산밭에 접근하지 못하겠다며 소나무 묘종도 버린 셈 치자고 했다. 나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농한기에 전동 오토바이를 타고 산밭에 가서 풀을 벴다. 나는 일하면서 법을 외웠다. 걱정하지 않고 힘들지도 않았다. 마침내 산밭의 풀을 모두 베었고 소나무 묘종이 드러났다. 남들은 말한다. “아! 이 밭만 봐도 눈이 어지러운데 할머니 혼자 다 하셨네요. 할머니 혼자서 장정 한 명 몫을 하시네요.” 다른 사람은 말한다. “장정 한 명 몫이 아니라 두 명 몫이죠!”

마을 사람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 일을 잘하고 초범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중생 구하기

우리 집은 땅이 많다. 나는 매일 밭에 가서 일하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다. 어디에 가든 대법 진상을 알린다. 일해도 남을 위해 생각한다. 내가 임차한 땅 이웃은 다른 마을 사람이다. 논은 모를 심은 후 물을 봐야 한다. 우리 집 논의 물을 방류할 때 이웃 논의 물을 보며 방류해준다. 밥을 먹을 때 내가 싸 온 도시락으로 그를 불러 함께 먹는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를 하게 했다. 나중에 그는 날 만나면 멀리서 인사한다.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에게 말한다. “할머니가 일을 너무 잘하시고 마음씨도 좋으세요.” 나는 이 기회를 빌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게 하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했다.

한번은 낮에 집집마다 자료를 배포하는데 어떤 사람이 말했다. “대낮에도 자료를 배포해요?” 나는 말했다. “사람을 구하는 일이 급하거든요!” 나는 집에 일이 많다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멈춘 적이 없다.

우리 마을 사람에게 한 집씩 진상을 알렸다. 특히 이장에게 진상자료를 주고 삼퇴를 하게 했는데 그는 대법을 인정한다. 어떤 사람은 인정하지 않는데 그들에게 먼저 진상자료를 주면 그들은 보고 나서 말한다. “원래 이런 것이었군요! 자료에 나오는 말이 이치가 있어요.” 삼퇴해야 할 사람에게는 되도록 탈퇴를 권한다.

나는 부근 5km 이내 마을에 모두 진상을 알렸다. 또 고향 사람에게 진상자료와 달력을 가져다줬다. 그들은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한다.

평소 지나가며 만나는 사람에게도 진상을 알린다. 산에서든 밭에서든 아니면 집에 손님이 오든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다. 폐품을 받는 사람도 포함한다.

한번은 향 정부에서 한 사람이 우리 집에 대출을 해주러 왔다. 내가 문틀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붙인 것을 보고 물었다. “집에 이런 것도 붙이세요? 집에 누가 파룬궁을 수련해요?” 나는 말했다. “제가 해요. 전에 저는 온몸에 병이 많았는데 파룬궁 경서를 보고 나아졌어요. 대법은 너무 신기해요. 진정한 불법(佛法)이에요.” 그들은 “정말이에요?”라고 물었고 나는 “정말이에요. 제가 직접 경험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네, 그럼 정말 좋군요!”라고 했다.

맺음말

사부님께서 불 때고 밥 짓고 고생하는 소화상(小和尙)에 대한 법리를 말씀하셨다. 나는 오랫동안 수련하면서 사부님 말씀만 들었다. 자신을 “법 중에 용해”[3]했다. 줄곧 힘든 농사일을 하지만 고생스럽다는 느낌이 없고 힘들다는 느낌이 없다. 왜냐하면 법이 모든 것을 제약하기 때문이다. 대법이 중국에서 심한 박해를 받았지만 우리 집 안팎은 모두 평온하다.

매번 걸어서 어디에 가든 주변 고향 사람은 말한다. “할머니는 정말 대단해요. 대법을 배우고 장정 두 명 몫을 담당하시니까요!” 사람들은 모두 내가 일을 잘한다고 감탄한다.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 이렇게 건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언행에서 그들은 대법제자가 소박하고 착한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가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수많은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

 

원문발표: 2022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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