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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구하는’ 이 습관을 고쳐야 한다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 수련자로서, 연공해도 공이 자라지 않는 두 가지 원인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착실한 수련 과정에서 잘 수련하지 못한 이 면이 표현되어 나온 것은 속인의 상태이며 심성 고비에 부딪혔을 때 먼저 충격받은 것은 ‘밖으로 구하는 것’, ‘밖으로 밀어버리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여러 해 동안 저는 이것으로 곤혹스러웠습니다.

도시가 봉쇄된 이 기간에 매일 집에 있으면서 법공부할 충분한 시간이 있어 순서대로 ‘전법륜’ 이외의 모든 설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끊임없이 배우면서, 밖으로 찾으면 진정한 수련인이 아니라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방면의 법리를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책을 내려놓으면 일상생활에서 매번 머릿속에 예전에 정체 협력에서의 어떤 일이 떠오를 때, 여전히 저도 모르게 그때 자신은 옳고 일부 수련생이 잘 협력하지 않았다고 여겼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때 머리를 쓰고 여러 가지 법을 인용하여 이런 마음을 위해 핑계를 찾아주기까지 했다는 점입니다. 어떤 때에, 이런 사유 과정은 수십 분 동안 지속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뒤, 마음을 가라앉혔을 때, 자신은 또 저도 모르게 속인의 습관에 따라 밖으로 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오늘 저는 사부님의 이 단락의 법을 보았습니다. “정말 엄중한 문제가 있다면 당신은 정상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다년간 형성된 습관, 늘 누가 못마땅해 받아들이기 어려운 마음, 밖을 향해 찾는 습관, 나는 이 상태를 당신들에게서 제거해 주려고 하며, 나는 이러한 것들을 당신들에게서 제거하려고 한다. 더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되며, 이 시간은 이미 지나갔다.”[1]

저는 순간적으로 매우 놀라 일부 도리를 깨달았습니다. 기쁨 속에서 반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법은 사부님께서 20년 전에 설법하신 것입니다. 저는 그때 열심히 배우지 않았고 두 번 보고는 더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 자체가 바로 잘못이고 모든 설법을 중시하지 않은 것입니다. 매 한 번의 경문은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존재하는 어떤 보편적인 문제를 발견했을 때 우리가 잘 걸어가지 못할까 봐 설법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 시기의 설법을 중시하지 않으면 문제가 나타나는 것을 초래할 수 있어 정법 노정을 따라가지 못해 정말 호탕하신 불은(佛恩)을 저버릴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련을 돌이켜보면 사실 자신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몇 번 더 배울 수 있었다면 수확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속에는 제가 예전에 이미 알게 된 법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2005년 사부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2] 이것을 우리에게서 떼어 내 주셔서 한 가지 습관만 남아 있으며 우리가 가서 고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즉,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이 마음은 한 가지 물질, 한 가지 물건에 대응합니다. 그해 저는 이 이치를 깨달은 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이 문제에 있어서 매우 가뿐하게 수련하여 지나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그동안 수련 과정을 거울로 삼아 다시 ‘밖으로 밀어버리는 것’, ‘밖으로 구하는 것’의 이 상태를 살펴보면, 사부님께서 이미 이 상태와 대응되는 그 물건을 우리에게서 떼어내 주셨고 속인 표면에 형성된 이 습관만 남아 있어서 이 습관은 우리가 고쳐야 합니다. 이 점을 똑똑히 알게 된 후, 저는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린 것 같이 한결 홀가분해져 더는 ‘밖으로 구하는 것’의 이 문제를 수련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2010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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