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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파란 책

글/ 독일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린 시절, 나는 밤에 혼자 명상을 하곤 했는데, 그때 천목이 열렸고, 내게는 이것이 특이할 게 없는 일이었다. 아직 글자를 모르던 다섯 살쯤(1970년), 몇 달 사이에 밤이면 매우 진실하고 뚜렷한 똑같은 꿈을 계속 꾸곤 했다.

​“저는 호흐자우어란트의 작은 마을에 살았습니다. 마을 뒤편에 우뚝 솟은 산으로 걸어가 나무가 우거진 산꼭대기 앞 넓은 초원에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제 주위가 점점 사라졌고, 제 시야가 위로 향하면서 저도 점점 높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구름이 한쪽으로 물러나면서 하늘에서 즉시 초자연적인 공간이 열렸습니다.

그 후에 또 다른 하늘……, 또 다른 하늘……, 더 많은 하늘이 열려 저는 완전한 무중력 상태로 갈수록 높이 나부꼈습니다.

곳곳에서 목소리가 들리고 산뜻하고 아름다운 색채가 감돌았는데, 이 모든 것에 영성이 깃들어 살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렇듯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에서 매우 장엄하고 신성한 무언가가 나부끼며 내려왔습니다.

제 주위의 모든 것이 신성한 행복으로 충만했습니다.

저는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이 신성한 초연(超然)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파란색 책 한 권이 장엄하게 제 손에 놓였습니다.

이 파란 책은 여러 색으로 빛나고 금색의 문자도 밝게 빛났는데, 그 아름다움을 묘사하기 어렵습니다.

당시 저는 그 위에 적힌 글자를 몰랐고, 이와 유사한 것을 본 적도 없었습니다.

매번 꿈에서 이 책을 손에 넣을 때마다 저의 의식은 깨어 있는 채로 몸만 잠들었다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 나는 그것을 ‘천국에서 온 신성한 파란 책’이라고 불렀다.

내가 부모님께 ‘천국에서 온 신성한 파란 책’을 사주실 수 있는지 여러 번 여쭈었지만, 누구도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더 골치 아픈 것은 이 지역에서는 천주교가 일반적이라 내가 말한 것은 이류(異類)로 여겨졌다. 우리 지역의 목사님이 의식에 따라 우리 집의 모든 방을 깨끗이 치웠고, 나는 명상을 금지당했다. 이 일이 내 기억 속에 깊이 남아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차츰 꿈의 세계는 사라지고, 내 마음에는 하나의 예감만이 남았다. 그것은 바로 언젠가 파란 책으로부터 아주 중요한 것을 알게 될 것이란 것이었다.

어린 시절의 꿈이 실현되다

내가 어린 시절 보았던 광경은 이미 실현되었다.

2005년, 현지 파룬궁수련생의 수련생들이 쾰른대성당 앞에서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거행했다. 그곳에서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의 ‘전법륜(轉法輪)’을 얻었는데, 그때의 나는 세상의 변이된 일들에 깊이 얽매여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무한한 자비로 나를 돕고 인도해주셨다. 힘들고 긴 과정을 거쳐 나는 많은 업력의 전화를 겪고 마침내 2017년에 진정으로 사부님의 법을 진정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렇게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어릴 적 꿈에서 보았던 금색 문자를 다시 알아보았다.

수십 년 찾아 헤매다 마침내 나의 운명의 길을 찾았다. 생활 속에서 보았던 모든 광경과 경험했던 고통은 현재 ‘전법륜’에서 그 의의를 찾았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법 속에 그 해답이 있었다.

나는 내가 이 법을 위해 이 세계에 왔음을 믿는다. 나는 법을 얻기 위해 그리고 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배치를 따르기 위해 왔다.

‘천국에서 온 신성한 파란 책’은 바로 리훙쯔 사존의 ‘전법륜’이다. 어린 시절 꿈을 꾸고 28년 후인 1998년에 이 책이 독일에서 처음으로 출판되었다.

‘전법륜’과 리훙쯔 대사님의 자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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