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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수련생이 납치당한 것에 관한 생각

글/ 중국 대법제자 이란(怡然)

[밍후이왕]

대도무형(大道無形)의 길을 바르게 걷자

2000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정 자료점의 꽃을 곳곳에 피우라고 요구하셨다. 그러나 아직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의지하며 요구하고 있는지? 아직도 다른 사람의 자료 제공에 의존하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아직도 다른 사람에게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지? 기다리고 기대하며 요구하는 의존심이 강한 사람들이 모두 구(舊)우주의 기제(機制)를 유지하며 당(黨) 문화 사상을 따르고 있다. 그것은 구(舊)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대도무형은 우리 이 법문의 수련 형식인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바른길로 가야만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는 것이다.

사악은 어느 수련생을 이른바 두목(頭目)으로 모함하면서 소위 범죄 조직을 만들려고 했다. 이로부터 사악은 수련생이 진짜 두목이기를, 우리가 유형적인 조직이기를 바란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조직이 있고 없는 것 자체는 범죄가 아니다. 만약 이 조직이 남을 이롭게 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면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관건은 우리가 수련하는 사람이고, 우리의 수련 형식이 미래에 남겨진 참조라는 점이다. 우리는 최대한 속인에 부합되어야 하는 대도무형의 수련 형식을 바르게 걷지 않아, 구세력이 배치한 유형적인 수련 틀에 잘못 들어가 마난(魔難)을 초래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는 아직 안되며, 이지적이어야 하고, 사악한 환경 속에서 안전을 고려해야 하며, 바르게 수련해야 하고, 바르게 걸어야만 비로소 된다. 구세력이 개변한 이 일체는, 나도 장계취계(將計就計)로 하고 있지만, 대법제자로 말하자면, 당신들은 바르게 걸어야 한다.”[1]

우리 지역의 20여 년간의 수련 과정을 돌이켜 보면 유형적인 수련 형식이 우리에게 주는 참담한 교훈은 너무나 많다. 우리는 외지의 어느 성시에 의존한 결과 박해가 일어나 두 시에서 서로 연루돼 70~80명이 납치됐다. 우리가 큰 자료점에 의존하다가 본 지방의 각 지역, 현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때, 대규모 납치가 시작돼 살해당하거나 형을 선고받거나, 떠돌아다니거나, 다른 법문에 들어가는 등을 초래했다. 협조인에 의존하며 사람을 스승으로 삼았던 심각한 교훈 속에서 인식을 총괄한 후에야 각지의 ‘큰형님’, ‘큰언니’도 잇달아 역사 무대에서 물러났다.

언젠가 진정으로 법을 스승으로 삼아 독자적인 정법 수련 의식과 자주적 능력을 닦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비로소 미래에 자기 천국 세계를 지배하는 주(主)와 왕(王)이 될 수 있다.

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다

밍후이왕에는 한 여자 수련생의 아버지가 책임감이 강하고 달갑게 수련생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는 글이 있다. 수년간 그녀와 주변 수련생들은 모든 면에서 아버지에게 의지하며 수련을 잘한다는 생각에 순풍에 돛단 듯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갑자기 병마에 시달리면서 치매가 찾아왔다. 이번에 그녀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의지하던 수련생들이 그녀의 아버지를 ‘도와’ 심성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이모저모 찾았으나 호전되지 않자, 결국 그녀는 구세력이 여러 사람을 제고시킨다며 아버지가 여러 사람이 진정한 신으로 가는 것을 막았다는 구실로 아버지를 떠나보내려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과 여러 사람이 의지함으로써 아버지 수련생을 망쳤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이 교훈 속에서 정말 성숙하고 향상되었지만 큰 대가를 치렀다.

사부님의 정법에 차원이 다른 구세력들이 각기 다른 위사(為私)한 목적으로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있지만 결국 정법을 가로막고 우주 정법을 방해하는 마(魔)가 되었다. 우리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차원이 다른 구세력들과 서로 다른 언약을 맺었는데, 이런 서약들은 사부님이 우리 모두를 위해 만들어주신 정법 수련의 길을 바르게 갈 수 없게 견제하고 있다. 본 지역의 몇몇 수련생은 여러 해 동안 줄곧 구세력이 계획한, 사람을 파괴하고 자신을 해치는 유형적인 길을 반복하고 있지만 스스로는 알지 못했다. 곤두박질쳤으니, 거기서 깨달아야 한다!

자료를 제공한 수련생의 수고로움을 잘 이해하고 감복한다. 식사는 간단하게, 잠은 적게, 시간을 쪼개 공부하며, 일에만 몰두한다. 그러나 일을 하는 것은 수련이 아니다. 이 마음에 공을 들이지 않으면 누구도 향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마난이 쌓이게 될 것이다. 한 수련생이 감옥에서 풀려나자마자 그에게 의지하던 수련생이 돈을 보내와 자료를 제공해 달라고 했다. 최근 한 수련생은 경찰이 문을 두드리는 등 불법적 감시로 인해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당일 이사했지만 결국 감시당했다. 우리는 정말 자신이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길을 가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하지 않는지? 여러 해 동안 여러 사람을 위해 노력해온 수련생은 타인에게 자료를 제공하면서 과연 타인이 법에서 승화하는 것에 대해 책임졌는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당신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의지하던 수련생이 교활하고 자기 보호적이며 의지하는 사심을 고치지 못하게 된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사람이 신으로 성취하는 길을 자기도 모르게 가로막은 것은 아닐까? 지금 이해하기로는 구세력은 각지에서 유형적 형식 주도에 집착한 수련생을 이용하고 나서 곧 경찰을 이용해 큰 난관을 만들어 박해를 가중할 것이다.

큰 자료점이 파괴될 때마다 수많은 수련생이 납치돼 사람을 구하는 형식이 한순간에 마비됐다. 외로움을 잘 견디는, 소위 ‘정체’에 있지 않은, ‘혼자 수련’ 한다고 여겨지는 수련생은, 어떠한 외적인 교란도 받지 않고, 여전히 안전하게 묵묵히 소리 없이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본지의 한 지식수준이 낮은 노년 수련생은 여러 해 동안 대형 자료점 운영으로 각지의 수련생과 왕래에 연루되어 노교소와 감옥에서 박해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마난에서 벗어나 가정 자료점을 꾸리고 매일 나가서 몇 명씩 권해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시키는 동시에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된 중생들에게 자기가 만든 정교하고 아름다운 자료와 호신부를 선물하며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정법 수련의 길을 안전하게 걷고 있다.

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한다. 대법 수련은 모든 사람을 성취하는 것이다. 자료를 제공하는 대신 자립 방법을 가르쳐 성숙하며 신으로 가게 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圓容)해야지, 자신의 인식과 관념, 그리고 자신이 꼭 해야 할 형식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한솥밥을 먹는다’라는 당문화의 관념을 제거

한 사부님의 제자인 우리는 같은 마음을 가지고 법을 실증하고, 함께 조사정법(助師正法)하여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정보 등 자원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개인 자원은 다르기에 분수를 파악해야 한다. 그런 ‘공유’, ‘공산’의 변이된 당문화 사유는 우리가 수련하는 군체(群體)에서는 근절되어야 할 것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수련생의 차가 압류됐다. 하지만 최근 많은 수련생의 차가 압류되고 사람이 갇힌 것은 모두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함에 수련생의 차를 빌려 쓰거나 타고 다니기 때문이다.

우리 지역의 법을 늦게 얻은 한 수련생은 자기 집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데, 장사가 잘돼 심지어 경찰도 모두 그녀의 단골손님이다. 생활이 안정되고, 장사에서 평판이 좋아 경찰을 포함하여 많은 고객을 구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마련해 준 속인 사회에 용해(溶於)된 형식이 없는 수련 형식이었다. 하지만 이후 점차 현지 유명 인사들을 알게 됐고 가게에 오가는 왕래가 잦아 끊이지 않았다. 어떤 이는 진상 전화 여러 대로 구멍가게에서 전화를 걸기도 하고, 특히 그녀의 차는 다들 법을 실증할 때 쓰는 공용차가 됐으며 그녀 역시 요구대로 다 들어줬다. 그녀는 사람들이 대법 일을 하려 하는데 차를 빌려주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나중에 사악은 그녀를 중점으로 삼아 박해했고, 결국 사악에 전향하는 ‘삼서(三書)’를 썼는데, 그녀의 수련형식, 수련상태, 생활환경, 장사와 생활까지 모든 것이 파괴됐다. 본지에서 몇 명의 수련생은 차에 문제가 생겨 차가 손실되고, 형을 선고받았으며,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 여전히 옥중에 있다. 차도 생명이고 법에 동화하러 왔는데 우리가 잘못 걸었기 때문에 대법 자원을 낭비했고, 차도 사악이 나쁜 짓을 하는 도구로 되어버렸다.

차는 수련생의 개인 재산인데 돈과 같은 개인 자원을 우리가 가져다 마음대로 공유할 수 있는가? 우리가 어찌 개인이 대법 일을 한다고 해서 당연한 듯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이런 것들을 미래에 남겨둘 수 있겠는가?

사실 수련생의 시간이나 여러 방면의 기술도 마찬가지로 개인 자원이다. 기술 수련생 본인이 무상으로 수련생들을 위해 고생할 수 있는 것은 법에 대해 책임지고 남을 위하는 경지를 닦아낸 것이다. 그러나 그 서비스로 도움을 받는 사람으로서는 그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늘 말한다. 능력 있는 수련생은 어떻게 해야 한다며 마치 그가 ‘노동 모범’인 듯하다. 모두 ‘노동 모범’에 의지해 필사적으로 일하면 공장은 반드시 도산할 것이다. 각지에서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 자료점이란 “꽃이 곳곳에” 피어나고 각자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함을 제기할 때, 여러 해 의존해 온 수련생들에게 오히려 ‘너무 이기적’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생각해 보자. 100kg 되는 10명의 식량을 한 사람이 메면, 이 사람은 피를 토할 것이고, 만약 모두가 멜 수 있는 만큼 메면, 모두의 식량이 보장될 것이다. “꽃이 곳곳에” 피어나는 데 반대하는 수련생은 뜻밖에 “이건 평균주의가 아닌가요? 그럴 능력이 있으면 해야지….”라고 떳떳하게 말한다.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고 본질에서 남을 위하는 것이니 당문화의 변이된 사상을 자신의 관습과 ‘당연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대통령이든 노동자든 농민이든 학생이든 누구나 자신의 업종, 사회계층, 생활영역, 자신의 여건, 할 수 있는 면에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속인 사회에서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해 수련하는 것이 바로 우리 이 법문(法門)의 수련 형식이다.

휴대전화·위챗·특무 등 안전 우려 

우리 지역의 한 노년 수련생의 집은 자료점이자 법공부 장소이다. 그러나 핸드폰을 계속 사용하고 위챗으로 영상 통화까지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자료를 만들지 않으면서 여러 해 동안 자료를 만드는 모든 수련생을 주시하며,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는 줏대 없는 한 무리 수련생을 통제하고 이들에게 자료를 가져다 보내준다. 어떤 사람은 다년간 큰 자료점을 운영하며 곳곳에 자료를 보내다 보니 하루에 몇 리를 여행한다. 큰 자료점의 운영은 의존하거나 도움받기가 쉽고, 돈과 물건을 남기기 쉽다. 공공장소에 한데 모여 자료를 주고받다가 추적당해 카메라에 찍힌 것이 지금은 피해의 ‘증거’로 쓰였다.

과거 협조인의 집이 감시되는 동안, 어떤 사람은 협조인의 집에 법공부 하러 가지 않는 것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고 있다며, 사악의 부서 카메라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정념’을 감히 하지 못하는 것은 두려운 마음이라며, 일주일에 몇 번씩 공공장소에서 모이지 않으면 ‘정체’에 녹아들지 않는 ‘단독 수련’이라고 말한다. 현재 감청장비가 수신음을 400배까지 증폭시킬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떤 수련생은 핸드폰 가까이에서 수구하지 않고 누가 무엇을 하는지를 이름까지 언급하며 함부로 말한다. 호기심이 많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궁금한 일에는 귀를 기울이며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함부로 하지만, 폭로해야 할 일은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는다. 수련생의 ‘병업’에 대해 뭇사람의 제고에 ‘도움’을 주지만, 어느 날 박해로 세상을 떠나면 십여 글자 되는 사망 소식을 질질 끌며 밍후이왕에 전해주지 않는다. 그러나 수련생이 어떻게 법에 어긋나고 문제가 있다는 소문을 퍼뜨리는데 진위도 알 수 없다. 정말 문제가 있는 것도 구세력이 참여한 것이고, 중생을 파멸시키기 위해 수련생에게 박해를 가한 것이다. 우리는 이 속에서 교훈을 얻을 뿐, 어찌 사악의 편에 서서 시비를 부추길 수 있겠는가?

우리 지역에서 여러 해 동안 발생한 대형 납치와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한 많은 것이 특무(스파이)가 가담해서 한 것이다. 어떤 것은 수련생이 납치된 후 국가안전부에 협박당해 특무가 되는 예도 있고, 국가안전부 경찰이 내부로 섞여 들어가는 예도 있는데, 사실 사악이 특무라는 수법으로 내부를 미혹하는 일이 지금까지 끊이지 않는다. 올림픽 횃불 릴레이가 시작되기 직전에는 특무 한 명이 내부로 들어온 것을 수련생이 알아채서 더 큰 피해가 없었다. 아마도 집결하는 사람 중에 특무가 섞여 있을 것이며 사악이 눈독을 들인 곳이었을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사람의 일면은 자신이 특무인지 알 수 없지만, 특무의 역할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또 어떤 현상들은 ‘정체 수련환경 수호와 수련생 교류에 관하여’라는 교류 문장에서 언급했는데 빨리 바로잡아야 한다! 평온한 생활, 착실한 수련, 묵묵히 가늘게 흐르는 물이 오래오래 흐르듯이 자신의 한 송이 꽃을 피우자.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고 밍후이왕이 있는 한, 주견이 있을 것이고 남을 스승으로 삼지 않을 것이며, 중대한 문제에서 방향을 잃지 않을 것이다.

모든 유형적인 수련 형식은 모두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며, 모든 불안전 우려는 유형의 형식이 있어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큰 자료점에서 크게 운영한다 해도 너무 작은 것이며 단지 부풀어 오른 인심만 점점 커진다.

대도무형(大道無形)은 너무 넓어 크기로 사악은 만질 수도 볼 수도 없으며, 모든 것이 무(無) 중에 있다. 하지만 어디에나 다 있는 맥도 없고 혈도 없는 끝없는 법력이다.

현상만을 말했을 뿐 사람이 아닌, 일에 대해서 이치를 따지는 것이니 과격한 점이 있다면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4-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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