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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73세 여성 짱펑샤, 파룬궁 수련 때문에 연금 중단돼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2021년 11월 24일, 중국 랴오닝성 랴오양(遼陽)시에 사는 73세 여성 짱펑샤(藏鳳霞)는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금 지급을 중단당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알려진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 의해 박해를 받아온 심신 수련법이다.

짱펑샤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연금 회복을 신청하기 위해 훙웨이(宏偉)구 사회보장국과 감독기관 랴오양시 사회보장국을 방문했다.

짱 씨의 둘째 아들은 심각한 질병으로 사망했다. 연금이 중단되기 전에 짱 씨는 아들의 의료비를 일부 지원했다. 며느리는 가족을 부양하고 아들의 대학 등록금을 대기 위해 부업까지 했다.

하지만 사회보장국 직원들은 사정은 딱하지만 도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다른 수입도 없는 외로운 이 할머니는 이제 딸에게 의존해 살아가야 한다.

파룬궁 수련을 하기 전에 짱 씨는 질병이 많았다. 병을 치료하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았지만 아무것도 효과가 없었다. 1997년 12월, 이웃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녀는 수련해보기로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질병이 사라지자 매우 놀랐다.

1999년 공산 정권이 파룬궁 박해를 명령한 후, 짱펑샤는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2002년에 납치돼 훙웨이 지방 법원에서 5년 형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여자 감옥에 감금됐다.

5년간의 감옥 생활은 그녀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가족에게도 큰 상처를 남겼다. 큰아들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어머니가 석방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집에 돌아온 지 1년 후 그녀의 남편도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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