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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식을 강화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자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개월 전 나는 나의 주의식을 갈수록 통제할 수 없게 된 것을 발견했다. 생활 속에서 두드러진 문제는 졸리고 피곤했다. 각지설법을 읽을 때는 그나마 맑은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때는 정신이 다른 곳에 가 있고 때로는 잠이 든다. 내 차례가 되면 수련생이 나의 이름을 부르며 깨운다. 발정념을 할 때는 두 번째 5분부터 졸리고 세 번째 5분에는 잠이 든다. 진상을 알리는 일도 하고 있지만 늘 잘하지 못한 것 같고 다른 수련생들처럼 착실히 하지 못하고 정념도 부족하고 자비심도 부족하다. 졸리는 것은 나의 속인 일에도 영향을 주어 컴퓨터 앞에서 쉽게 혼미해진다.

나는 직장인이라 하루에 8시간 일을 하고 잠자는 시간은 매일 4~5시간이다.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법공부팀에 참여해 각지설법을 읽은 후 ‘전법륜’을 읽는다. 한 강의를 배우는데 다 배우지 못하고 나는 출근 준비를 해야 한다. 밤에 돌아온 후 남은 부분을 배운다. 대부분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하지 못한다. 연공은 거의 다 하지 못한다. 줄곧 돌파하려 했지만 좋았다 나빴다 하고 견지하지 못했다. 만약 연공 시간을 더 늘리려면 수면시간에서 시간을 빼야 한다. 그러면 나는 2~3시간밖에 잠을 잘 수 없다. 다섯 가지 공법을 단번에 하는 것을 줄곧 돌파하지 못했다.

대다수 지역의 션윈 홍보는 2021년 11월 말부터 시작한다. 전염병 영향으로 사람을 구하는 항목은 더 어려워졌다. 단체 법공부 교류에서 협조 수련생은 이것은 정체 제고의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수련생마다 비약적인 향상이 있어야 션윈을 더 잘할 수 있다고 했다. 정체적인 정법 노정을 따라가려면 나의 상태를 조절해야 하고 수련에서 비약이 있어야 했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나는 주왠선(主元神)이 진정으로 법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이것은 경사경법(敬師敬法)의 문제다. 2008년 나는 1년 동안 ‘전법륜’을 한번 다 외웠다. 이로 인해 큰 시련과 시험을 넘겼다. 지금 생각하니 법 외우는 것을 견지하지 않은 것은, 10여 년간 빠르게 제고할 기회를 놓친 것이었다. 두 번째 법을 외울 때도 나는 견지하지 못했다. 밍후이 라디오의 ‘법 외우기를 견지’를 들은 후 나의 신심이 올라왔다. 이번에는 반드시 견지할 것이다.

발정념 방면에서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경문의 발정념에 관한 법과 밍후이 편집부에서 정리한 발정념 요령을 다시 자세히, 천천히 몇 번 읽었다. ‘유아독존(唯我獨尊)’이 네 글자가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그러므로 매번 발정념할 때 자신에게 ‘유아독존’을 일깨워줬다. 신체는 갈수록 커지는 느낌이었다. 우주 중에서 비할 바 없이 거대하고 매번 ‘유아독존’ 네 글자를 생각하면 자연히 허리를 곧게 폈고 손에도 힘이 있었다. 허리를 똑바로 펴지 않거나 손의 자세가 느슨하면 대부분 사상이 집중되지 않고 사상업이 틈을 탔다. 연공도 마찬가지였다.

수련에서 제고하려면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나는 많은 집착심,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무엇인지 찾지 못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점화해 주십시오. 저는 정말로 잘하고 싶습니다.’

어느 새벽에 연속 세 개의 꿈을 꾸었다. 첫 번째는 한 남성 친구와 어떤 곳을 가고 있었는데 그가 나의 어깨를 안았다. 나는 남녀 구별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확실히 거절하지 않았다. 두 번째 꿈은 꿈에서 사부님께서 오셨다. 근거리에서 사부님을 뵙지 못했는데 사부님께서 저에게 몇 마디 하시고 같은 책상에 잠깐 앉아 계셨다. 사부님께서 일어나 가실 때 그 사람이 사부님이 아닌 것 같았다. 세 번째 꿈은 지금 생각나지 않는데 첫 번째 꿈은 아주 또렷하게 기억한다. 그것은 내가 색욕심이 있다는 것을 점화해주셨고 이성 관계에서의 변이된 관념이 머릿속에서 아직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두 번째 꿈은 불이법문(不二法門)을 점화해주셨다. 나는 지금까지 다른 기공을 연마한 적이 없었고 어떤 기공 잡지도 보지 않고 오직 대법만이 내가 수련한 유일한 공법이었다. 나에게 왜 이런 문제가 나타났는지 잘 모르겠다. 이틀 후 내가 밍후이 라디오 ‘법 외우기를 견지’를 들었는데 수련생이 교류한 것이 나의 문제와 비슷했다. 내가 왜 이런 문제가 있는지 알게 됐다. 나는 도시가 너무 복잡해 적응되지 않아 항상 작은 도시로 이사 가고 싶었다. 우리 지역 수련 환경 또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람이 너무 많고 특히 난잡하고 별난 사람들이 다 있었다. 늘 누군가 소문을 퍼뜨리고 뒷담화를 하고 당(黨) 문화 식으로 일을 부풀려 말하고 관료주의 사상이 있다. 몇 년 동안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고 정체를 원용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표면에만 머물러 있었다. 때로 정체 환경이 너무 복잡하다고 수련생을 원망했다. 사실 내가 법에 동화되지 않은 것은 모두 정체수련 환경을 파괴한 것이다.

우리는 중간의 ‘대도(大道) 수련’에 따라 수련한다. 나는 오히려 ‘대도’로 가려 하지 않고 늘 ‘소법소도(小法小道)’에서 배회하고 내 생각대로 천천히 수련하며 고생하려 하지 않고 편안함을 추구했다. 이것은 ‘불이법문’의 문제다. 근본적으로 낡은 우주의 법리가 나의 제고를 구속하고 있었다. 낡은 우주는 ‘이기심’으로 나의 신의 일면을 통제하고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게 주왠선을 혼미하게 했다. 이 점을 인식하자 그 집착심의 물질이 갑자기 작게 변했다.

한번은 나이 많은 수련생과 교류문장을 쓴 체득을 이야기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심득 교류문장을 쓰면서 자신의 좋지 않은 많은 것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가능한 원고를 쓰라고 격려해 주었다. 수련생은 원고 쓰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진심으로 사부님의 점화와 보호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만약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그녀는 시련에서 걸어 나올 수 없었을 거라고 하면서 사부님과 법은 위대하다고 말했다. 수련생의 말속에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대법에 대한 존중이 보였다. 나는 즉시 자신의 ‘이기심’을 보았다. 늘 대법에서 얻으려 하고 자신의 틀에서 맴돌고 있었다. 수련생들의 경지와 큰 차이가 있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다. 바로 낡은 우주의 ‘이기심’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2월 1일은 중국 설 명절이다. 지금 나는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는 문제를 돌파했다. 새벽 2시 15분에 일어나 RTC플랫폼 수련생과 함께 연공한다. 나의 새해 목표는 수련에서 도약하여 정체를 원용하고 션윈 공연이 많은 지역 중생들의 희망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2개월 동안의 수련 체험이고 많은 방면에서 아직 돌파하고 있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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