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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어떻게 대하는가를 가볍게 논의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는 수련 중에서 때로 각종 시련에 부딪히는데 모두 사람 마음을 겨냥했다. 사람마다 어떻게 시련을 대할까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과 교류하려는 것은 오늘 당신이 직면한 난(難)은 자신의 업력으로 초래된 것인데, 이것이 그중 하나다. 둘째는 어떤 난은 너무 커서 당신은 감당하기 어려운데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은 모두 사부님께서 당신을 위해 감당하셨다. 남은 것은 모두 당신이 넘길 수 있는 난이다. 당신은 이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의식한 적이 있는가?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 수련 층차에 따라, 우리의 감당 능력에 따라 잘 배치하신 것이고 모두 우리에게 가장 좋은 배치다. 당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난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지 않으신다. “제 난이 왜 이렇게 큽니까?”라고 반대로 묻거나 어떤 사람은 사부님께서 상관하지 않는다고 원망한다면 이것은 심성 문제다. 본래 당신이 감당해야 할 범위 내의 것인데 당신은 시련이 더 작아지기를 바라고 사부님께서 계속 당신을 위해 더 감당하시게 하면 당신은 수련하러 왔는가, 아니면 복을 누리러 왔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1]

몇 년 전, 한번은 담낭이 심하게 아팠다. 처음에 수련생들이 모두 바쁜 것을 보고 그들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참았다. 5박 4일이 지난 후 정말로 버틸 수 없었다. 며칠 사이에 나는 7.5kg이나 빠졌다. 당시 정념도 없었고 수련생을 부를 면목도 없었다.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을지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왜 나를 돕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나왔다. 사실 사부님께 대한 불경(不敬)이다. 나중에 너무 심하게 아파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는 또 성(省)에 있는 큰 형과 연락해 성 병원에 가기로 했다.

길을 가는 중, 친구는 뒷좌석에서 나의 앓는 소리를 듣고 말했다. “넌 스스로 대단하다고 하지 않았어? 네 능력은 어디 갔지?” 이어서 말했다. “너는 법을 외울 줄 안다고 하지 않았어? 그러면 외워!” 나는 그의 말을 듣고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려 나를 점화해주신 것이 아닌가?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처음에 ‘논어’를 외우고 이어 ‘홍음’을 외우며 또 ‘전법륜(轉法輪)’ 중의 외울 수 있는 단락을 외웠다. 어쨌든 무엇이 생각나면 무엇을 외웠다. 도중에 친구는 차에서 내려 화장실에 갔다. 나도 차에서 내려 바람을 쐬려고 생각했다. 나는 아픈 배를 안고 차에서 내렸다. 그들은 나를 보고 모두 의아해했다. “그렇게 아픈데 혼자 차에서 내릴 수 있어요?” 나는 차에서 혼자 내리고 혼자 탔다. 느낌에 고통이 사라진 것 같았다. 나중에 성 병원에서 MRI를 찍기 전에 의사는 단번에 결석으로 확신했다. 그러나 처음에 MRI를 찍을 때도 결석을 찾지 못했고 두 번째도 찾지 못해 마지막에 포기했다. 나는 속으로 사존께서 또 한 번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감당하셨다. 나중에 깨달았는데 수련생을 부르지 않은 것도 심성 문제다. 자신을 정체(整體)에 녹아들게 하지 못했다. 너무 이기적이고 어리광을 부렸다. 이것은 정체를 벗어난 또 다른 행위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이미 당신에게서 아주 많이 없애주었으며 당신의 그 번거로움은 아주 적어졌다. 만약 당신에게 없애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 번거로움과 마주쳐서 단번에 목숨을 잃을 수 있으며, 또 그 자리에 누워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당신이 조그마한 번거로움과 마주쳐도 당신은 견디기 어려워하는데, 그렇게 편안한 일이 어디 있는가?”[1] “즉 말하여 사람은 제도하기가 그처럼 어렵다. 그를 위해 그렇게 많이 했건만, 그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이렇게 말한다.”[1]

그러므로 어느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 염두가 그 일의 방향을 결정한다. 시련이 올 때 만약 그것을 좋은 일로 보고 이것은 나의 소업이고 내가 제고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면 일은 바른 방향으로 발전한다.

내가 아는 수련생은 나쁜 일만 있으면 구세력이 박해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주 “넌(구세력) 죽어야 해”라고 염하며 이를 악문다. 사실 무슨 일도 없는데 스스로 그것을 추구한 것과 같다. 만약 정말로 구세력이 당신을 박해하면 승인하지 않으면 된다. 어쨌든 그는 상관할 자격이 없다. 당신이 그를 그렇게 강대하게 보고 높게 보면 뭘 하는가? 구세력은 무시하면 된다.

나는 때로 바쁠 때 머릿속에 근본적으로 감시카메라, 구세력 이런 난잡한 것을 생각할 시간이 없다. 머릿속에 그것에 틈을 주지 않는다. 내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면 되고 다른 것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 한번은 우리 몇 명이 스티커를 붙이러 갔다. 당시 날이 저물지 않아 사람과 차량이 많았다. 운전한 수련생과 아는 언니는 차에서 발정념을 하고 나는 차에서 내려 스티커를 붙였다. 스티커를 붙이고 차에 돌아갔다. 운전자 수련생은 내게 말했다. “당신 맞은편에 한 경찰이 있었어요. 눈 깜빡하지 않고 당신이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봤어요.” 나는 말했다. “이것은 좋은 일이에요. 경찰이 보면 그도 구원돼요.”

또 한 번은 외지 수련생과 일을 보러 갔을 때 그는 나와 이런 교류를 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대륙 감시카메라 절반은 망가졌다고 말씀하셨어요. 제 생각은 남은 절반은 우리에게 깨달으라는 거예요. 어떻게 깨닫는지를 보시는 것이지요. 만약 사부님께서 100% 망가졌다고 하셨다면 여러 수련생은 일할 때 마음 놓고 할 테니 오성 문제가 존재하지 않을 거예요. 어떤 사람은 박해당한 것은 감시카메라에 찍혀서 그랬다고 말해요. 저의 법에 대한 이해는 일할 때 마음가짐이 사악에 틈을 타게 한 겁니다. 만약 우리가 법에 있으면 감시카메라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해요.”

개인적인 약간의 인식이고 부족한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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