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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에 관해 몇 마디 하다

글/ 이옌(一言)

[밍후이왕] 우리 수련인은 모두 ‘대법제자’는 우주 중에서 신성한 칭호이고, 세간에서 정법 제자의 언행은 자신의 서약을 실현할 수 있는지뿐 아니라, 대법이 무엇이고 대법제자가 무엇인지 세인이 이해하게 하는 데 관련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근, 각종 형식으로 세상을 떠난 수련생 수가 뚜렷이 증가했다. 여기에서 주위 수련생, 특히 가족 수련생에게 선의로 일깨워주고자 하는데, 만약 묘비에 ‘대법제자’ 등 대법과 관련 있는 글자를 쓰고 싶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세인이 진상을 명백히 아는 데 도움이 되는지, 사람을 구하는 데 유리한지 반드시 이성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사람을 구하는 데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 일은 우리가 하면 안 된다. 동시에 세상을 떠난 수련생이 사용했던 대법 서적을 절대 관에 넣어주면 안 되는데, 그것은 범죄이고 자신도 남도 해친다.

‘2016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어떤 수련생이 “병업(病業)으로 세상을 뜬 수련생의 묘비에 대법과 관련된 문구를 쓰는데, 적합합니까? 해외, 대륙에 모두 있습니다. 또 대법 책을 관 속에 넣는 사람도 있습니다.”라는 질문을 했는데, 아래는 사부님께서 주신 답변이다.

“대법제자의 각도에서 볼 때, 대법을 더럽히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의 마음속에 대법은 신성한 것인데 죽은 사람의 관에 놓아 부패한 시체와 함께 둬서야 되겠는가? 수련을 잘한 진체(真體)는 이미 갔으며, 이것은 단지 육신일 뿐이다. 만약 대법을 더럽힌다면 당신은 그 사자(死者)에게 가장 큰 죄 하나를 만들어 거기에 놓는 것과 같고, 당신 자신도 죄를 범한 것이다. 무슨 일이든 대법의 각도에 서서 고려해야 하며, 그래야 비로소 사부를 돕는 것이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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