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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 중에서 성장하다

글/ 스위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71년 인생을 돌이켜보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었습니다. 그간 겪은 기복은 나중에 법을 얻기 위함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양의 책에는 수련과 유사한 개념이 없었기에 당시 수련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16살 때, 학교에서 처음으로 친구가 생겼습니다. 지금도 그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친구가 되려면 너는 반드시 말하는 재간을 배워야 해.” 그때부터 저는 고독을 포기하고 사회 조류에 따라 속인 사회의 염색 항아리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내심에는 어떤 충동이 있었는데 그것은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을 나중에 접하게 했습니다. 예를 들면 아시아 불상(佛像)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흡인력이 있었습니다. 승려의 초상화와 승려를 만난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미얀마에 있을 때 저는 정말로 절과 사원에 머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21년 전, 저는 일종 만성병에 걸린 지 이미 7년이나 됐습니다. 저는 치료법을 찾다가 파룬궁을 알게 됐습니다. 많은 중국 수련생의 교류문장에 쓴 것처럼 저도 수련한 후 열흘도 안 되어 병이 사라졌습니다.

모두 수련 중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모두 수련, 수련을 이야기한다. 무엇이 수련인가? 사실 그것의 진정한 함의를 진정하게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수련이란, 바로 생명을 성취하는 것이다.”[1]

사부님께서 저에게 더욱 빨리 제고하라고 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관을 넘는 중에서 착실하게 수련하는지,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어떤 사람 마음과 집착이 있는지 봅니다. 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더 많이 내려놓을 수 있는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웃어넘길 수 있는지? 만약 몇 개월 전이라면 저는 자신에게 화를 냈을 것입니다. 원만을 위해 우리의 인내심, 관용과 참고 양보하는 것, 우리의 선(善)은 줄곧 제고되고 확대되고 있으며 또한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우리가 조사정법(助師正法)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성숙시키고 계십니다. 이것은 통상적으로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저는 매번 고통 속에서 소업(消業)한 후, 저의 자아도 좀 약해지고 겸손해진 것을 느낍니다.

최근 밍후이왕에 발표된 한 교류문장을 읽고 저는 수련에 대해 더 깊이 이해했습니다. 글을 쓴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오래전에 우리를 대법제자로 선택하셨다고 서술했습니다. 기나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위덕(威德)을 쌓았고 오늘의 역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제 조건일 뿐입니다. 진정한 대법제자인지 아닌지는 수련에 달렸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열심히 공부해 대학에 입학했는데 졸업증을 받을 수 있는지는 저의 대가, 의지, 성적과 심성 제고에 달렸습니다.

현재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어떻게 어렵든지 간에, 당신의 생명은 바로 이 일을 위해 성취됐다. 모든 대법제자는 삼계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당신 자신이 수련하겠다고 발심(發心)한 그 날부터 시작해, 당신은 바로 지옥에서 제명됐다.”[1]를 더 잘 이해하게 됐습니다.

우리의 환경을 위해 책임지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이 책임지는 범위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12가구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한 후 그곳 사람들이 저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모두를 도와 포장 박스를 치우고, 우리 집주인 대신 주차장에 떨어진 낙엽을 깨끗이 쓸며, 집 밖 의자를 깨끗이 닦고,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데 사용하는 설비를 차에 싣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그들과의 만남, 그들의 질문에 저는 조금 어색했습니다. 제가 안으로 찾았을 때 이기심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제 시간은 저에게만 쓰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거기에는 안일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저는 방, 마당에서 혹은 빨래방에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기회를 이용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요구와 어려움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현재 형세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됐는데 특히 중국의 형세와 전통, 서로 돕는 것도 잘 이해했습니다.

한 이웃은 그녀가 처리할 수 있다면서 모두에게서 받은 광고지는 자신에게 달라고 했습니다. 파지 수거일 전에 많은 포장 박스가 있을 때 다른 이웃이 그 포장 박스, 심지어 큰 폐기물들을 전부 가져갔습니다. 어떤 이웃은 제가 물건을 차에 싣는 것을 도와 파룬따파 전단이 있는 아주 무거운 박스를 위층으로 옮겨줬습니다.

올해 중국 설날 때, 한 이웃은 집 입구 테이블 위에 중국 간식거리가 담긴 큰 유리그릇을 놓고 “중국 새해를 축하합니다”라고 축원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저는 좀 부끄러웠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 기회에 그 옆에 연꽃을 가득 담은 큰 통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한 집씩 방문해 우리 매체와 더 많은 대법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동안 좋은 대화를 나눴던 터라 더 깊게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중공 바이러스 때문에 규제가 있었으나 우리 건물 사람들은 매우 우호적이었습니다.

대형 이벤트에서 진상을 알리다

몇 달간 스위스의 많은 도시에서 중공 바이러스 조치에 반대하는 항의 활동이 나타났습니다. 그런 활동은 대부분 큰 광장이나 운동장에서 열렸는데 3천~8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 수련생이 항의 활동 소식을 모두에게 발송했습니다. 우리는 일부 수련생들과 함께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 전단과 진상 자료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지난번 스위스 중부의 항의 활동에서 우리는 대부분 사람이 파룬따파의 진상과 중공의 악행을 알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매체 사이트를 보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그들이 개방적이고 또 우리 매체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집회에 갔을 때 일이 몹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집착심의 교란을 받았는데 강연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방해하는 것이 미안했습니다. 저는 8천 명의 시위자 속에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가?’ 중국 수련생들이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빌라던 말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저도 그렇게 했고 그 후 부드러운 힘이 저를 떠받쳐 그 낮은 벽을 넘었습니다. 이어서 저는 비교적 변두리에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세 시간 동안 진상을 알렸습니다. 지혜가 끊임없이 생겼습니다. 그때서야 진정으로 수련생의 말을 이해한 것이었습니다. 모든 일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로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에 서명했습니다.

우리가 만약 생소한 곳에 가서 속인의 명백한 일면을 깨우려 한다면 그것이 집회나 대형 시위든 간에 시작이 비교적 어렵습니다. 이 단락의 법을 읽기 전까지 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어떤 한 가지 것이 이 세간에서 발붙이고 설 수 있고 성립될 수 있으려면 모두 반드시 관건적인 원인이 있어야 한다. 바로 그것이 반드시 이 공간 중에 한 마당을 형성해야 한다. 이 마당은 물질이 존재하는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효율적으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기 전에 발정념을 해, 하나의 물질장을 형성했습니다. 그 인식은 제가 ‘정보의 날(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날)’에 진상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스위스에서 중공 바이러스 기간일지라도 우리는 진상 알리기를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밍후이왕 교류문장에서 배우다

저는 온종일 대법 항목을 할 수 있는 것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특히 수련생들의 수련체험 중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제가 누락이 있을 때면 사부님께서는 연관되는 교류문장을 보게 하십니다. 만약 제가 연공을 느슨하게 하면 저는 꼭 연공을 강화하는 교류문장을 읽게 됩니다.

한동안 저는 집중해 법공부를 할 수 없었는데 관련 교류문장을 통해 점화를 받았습니다. 수련생이 사부님의 법을 인용할 때 보면 그 문장이 생소하지 않지만 잊었거나 마음에 담아두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근에 한 중국 수련생이 교류문장에서 그녀의 서양인 남편이 어떻게 그녀의 당(黨: 공산당) 문화를 지적했는지 아주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그 문장을 보면서 저도 바로잡아야 할 곳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말하지 않기, 수구(修口),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남을 탓하지 않기, 말에 숨겨진 불평을 섞지 않기 등을 해내야 합니다. 또 “당신도 알잖아요”, “저는 이미 말해줬어요”라거나 속인이나 수련생의 말을 끊는 등을 고쳐야 했습니다.

원망과 증오에 관한 문장이 많았는데 이런 문장은 저와 무관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아주 또렷이 점화해주셨습니다. 한번은 한 수련생과 여러 번 교류했는데 그녀와 다른 한 수련생 간에 갈등이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통화를 마치고 저는 주방에 가서 빵을 구웠는데 오븐 아래 서랍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온갖 방법을 이용해 열려 했으나 열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에도 여전히 열지 못했습니다. 그때서야 안으로 찾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내 수련에 누락이 있나 보다. 그러나 어디에 누락이 있지?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질투에 관한 것일까? 불만? 원망하고 미워하는 것? 다른 수련생이 잘못했을 때나 대법 항목에 참여하지 않았을 때 나는 늘 불만이었구나.’ 그 후 제가 주방에 들어가 아침 식사를 차리려 했는데 그 서랍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잘 열렸습니다.

저는 원망과 증오를 인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마땅히 더 깊이 내려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발정념 시간을 연장해 자신의 공간 안의 그런 나쁜 물질을 해체했습니다. 우리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할 수 있을 때, 정말로 제고하려는 마음이 있을 때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고 도와주십니다.

사악을 폭로하고 세인들을 깨우다

올해 9월에 유럽, 미국과 아시아에서 온 비정부기구들이 6차 인터넷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세계적인 이 행사는 우리에게 얻기 힘든 기회를 주었습니다. 언론, 정치인, 법학자와 전문의, 특히 외과 의사, 장기이식 의사와 주임 의사에게 중국공산당이 저지르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그 항목은 장기적으로 그 일에 참여하고 지역에 익숙한 수련생들의 임무로 생각하고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회의가 열리기 사흘 전에, 법공부 팀에서 교류하는 중에 그 항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협조인이 협조할 수련생이 없고 영어도 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서 저는 당혹스러웠고 놀라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저는 제가 어떻게 그를 도울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정치인들 외에 다른 사람들은 회의 소식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저는 그 항목에 참여할 수련생이 있는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한 수련생이 매체를 책임지고 다른 한 수련생은 변호사에게 통지하며 또 다른 수련생은 저를 도와 외과 의사와 병원 정보를 찾았습니다. 한 수련생이 엑셀 도표를 만들었는데 다섯 개 주에 의사 정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는 시간을 낼 수 없었습니다. 스위스 독일구역에는 21개 주가 있는데 의사들에게 통지하려면 그들의 이메일이 있어야 했습니다. 두 수련생이 와서 저를 도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전문의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회의가 이미 시작됐지만 우리는 몇 개 주에 통지해야 했습니다.

저녁에 협조인에 대한 원망이 생겼습니다. 그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마음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수련생이 저에게 권고했을 때야 그 협조인의 상황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협조인은 도움을 받지 못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저는 속으로 최선을 다해 중공 정권이 파룬궁수련생으로부터 장기 적출한다는 사실을 될수록 많은 의사에게 알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차 인터넷 회의가 끝마쳤지만 저는 계속해 정보를 보충하고 발송하며 토론회를 이어나갔습니다.

단체 법공부를 마치고 저는 협조인과 교류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렇게 큰 항목에는 수련생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인식했습니다. 그에 대한 불만이 그에 대한 존경으로 바뀌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는 강한 의지력으로 가정을 제쳐놓고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 항목에서 제고했다고 느꼈습니다. 이 항목을 통해 1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일깨워줬고 중공의 잔혹한 만행을 알려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토론회 영상이 생겼으니 진상을 알리는 법기도 생겼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어떤 때 우리는 지난 몇 주나 몇 개월 수련 과정을 돌아봅니다. 그러면 반복되는 상황에서 제고가 있는지, 누락된 부분이 얼마나 있는지, 자신과 타인의 잘못을 담담히 보고 관대하게 이해했는지, 인내심이 있는지, 밖에서 연공했는지, 단체 법공부를 견지했는지, 어려움에 직면해 정념을 유지했는지, 늘 미소를 띠고 있는지 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법공부를 통해 법을 착실히 배워야만 제고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우리의 성격도 개변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사부님의 일깨움으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하며,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뭇 제자 박수) 그것은 사부가 마음 내키는 대로 생각해 낸 것이 아니다. 사부가 당신들에게 말해주는 것은 우주의 법이다. 방금 한 말은 바로 여러분에게 알려주고자 함인데, 절대 수련을 느슨히 하지 말고, 절대 법 공부를 느슨히 하지 말며, 반드시 참답고 참답게 해야 한다. 이전에 잘 배우지 못했다면, 오늘 사부가 또 한 번 당신에게 말해주었으니, 당신이 돌아간 후 반드시 참답고 참답게 책을 보고 수련해야 하며, 사상이 다른 데 가 있어서는 안 된다.”[3]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며 수련의 길에서 더욱 정진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점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유럽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2021년 스위스 독일어 지역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발언고)

 

원문발표: 2021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15/4347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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