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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일깨우다: 사악(邪惡)의 조사에 협조하지 말기 바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에서는 한 수련생이 사당(邪黨) 관계자에게 납치된 후 자료를 누가 줬는지 말했는데, 경찰이 자료를 줬다는 수련생을 찾아가 묻자 그 수련생이 시인했다고 한다. 경찰은 불법 체포한 대법제자의 직장에 가서도 조사했는데, 직장 동료에게 체포된 수련생이 파룬궁 진상을 말하는 것을 들었냐고 묻자 직장 동료는 들었다고 했고, 그 수련생도 시인했다고 한다. 법원은 이를 근거 삼아 바로 가택 수색에 나섰고, 수련생 집에서 불법 압수한 진상 자료와 진상 화폐 등을 증거로 삼아 수련생을 불법적으로 판결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1] 우리가 하는 일이 가장 올바르고 신성하다 해도, 사악은 우리를 이용해 박해한다. 따라서 우리는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알건 모르건 모두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나는 수차례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경찰이 묻는 말에는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았다. 타인을 연루시키고 싶지 않아서였다. 나는 경찰이 무엇을 파악했는지 몰랐는데, 마지막에 경찰이 누군가 나에 대해 말했다고 알려주는 말에, 나는 바로 시인하는데 협조했다. 당시 나는 다른 수련생을 배반하거나 연루시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내가 책임지고 내가 한 일은 내가 감당하자는 생각이었다

그 후, 나는 한 노년 수련생과 교류하다가 그녀가 한 말에서 느낀 바가 많았고 격차도 알게 되었다. 그녀는 1999년 ‘7.20’ 이후 많은 대법제자가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감금됐는데 어떤 수련생은 대법자료(사부님의 경문일 수도 있음)를 그녀가 주었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나 경찰이 그녀에게 묻자 그녀는 한마디로 부인했고, 경찰이 여러 번 물어도 협조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자 경찰이 화가 나서 “참 뻔뻔하네, 다른 사람이 시인했는데도 말하지 않잖아”라며 욕설을 퍼부었지만, 그 노년 수련생은 “그녀는 그녀고 나는 나지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후, 이 경찰이 길에서 그녀를 만났을 때는 “아주머니, 죄송해요. 욕하지 말았어야 했어요”라며 사과했다고 한다.

그렇다. 그녀는 그녀고 나는 나다. 그녀가 수련하지 않으면 나까지 수련하지 않는가? 수련은 바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지, 다른 사람을 보지 말아야 한다. 당시 사부님 경문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그 노년 수련생은 사악에 협조하지 않고 자신의 정념을 확고히 했다.

교류할 때 그녀는 자기가 한 일을 드러내려는 마음이 전혀 없어 보였다.

현재 사악은 여전히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사악이 알든 모르든 절대 협조하지 말아야 하고, 정념을 확고히 해서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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