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계 어린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10세인 베트남계 어린이 대법제자입니다. 베트남에서 4세 때부터 가족과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고, 2018년 시드니에 온 후 밍후이학교에 입학해 중국어와 무용을 배웠습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 저는 늘 최선을 다해 정진하며 착실하게 수련했습니다.
1. 법 공부를 하며 수련하는 것은 저의 가장 중요한 일과
저는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어머니와 함께 법 공부를 하며 중국어와 베트남어로 된 ‘전법륜(轉法輪)’을 한 시간 정도 읽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먼저 중국어를 공부한 다음 밍후이학교의 공부를 하거나,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고, 온라인 연공 팀에 참가해 1시간 연공합니다. 어머니는 제가 잠들기 전 베트남어로 된 ‘서유기’, ‘밀레르빠 부처의 수련 이야기’ 등 수련과 관련한 이야기나 전통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2. 플루트 연습하면서 시간을 소중히 여기다
2년 반 전 학교의 악단에 참가해 플루트를 불었고, 1년 전부터 천국악단에서 진지하게 연습했습니다. 장래에 플루트 연주를 잘해서 독주로 대법을 실증하고 싶습니다.
플루트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 때는 집중이 되지 않아 늘 10분 정도 불다가 멈추고 집 주변에서 뛰놀았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시간 관리요령’에 관한 동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책임감이 있어야 하고, 또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저의 시간은 물론 어머니의 시간도 낭비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시간을 소중히 여겨 매일 1시간 30분씩 열심히 플루트를 연습을 하므로, 어머니도 저 때문에 더는 신경 쓰지 않고 어머니의 일을 조용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사부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온라인 게임을 끊다
전에 수학과 관련된 게임을 했는데, 비록 수학을 공부할 수는 있다고 해도 역시 학교공부에 집중하는 데 지장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게임을 매일 조금이라도 하게 되면 점차 중독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어머니의 만류가 올바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현재의 컴퓨터 게임은 모두 외계인들이 사람을 통제하여 만든 것이다.”[1] 또 사부님께서는 “그 컴퓨터를 가지고 놀고, 게임을 하는 것도, 일으킨 것은 똑같은 작용이고, 같은 이치이다. 당신이 끊는데, 당신이 끊으면 내가 죽는 것이 아닌가? 안 된다. 나는 기어코 당신이 보게 할 것이다. 안 보는가? 당신에게 일하지 못하게 하고 당신에게 공부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 사상으로 하여금 그것을 가지고 놀고 싶게 한다. 안 보면 나는 당신에게 꿈에서라도 가지고 놀게 할 것이다.”[2]
사부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컴퓨터 게임을 멀리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은 전부 다른 공간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당장 게임을 끊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념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꼭 도와주신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결국 게임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4. 집안일을 도우며 집착심을 버리다
어릴 적에는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성장하면서 점차 집안일도 마땅히 도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족 일원은 모두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어머니를 도와 설거지를 하고 탁자를 닦았습니다. 쓰레기를 버리고 빨래를 걷어오고, 정원을 가꾸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집안일을 하기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게으른 마음과 두려움 등 일부 집착심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준비할 때 칼 사용을 두려워했지만, 지금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며 사부님의 원작을 읽다
‘전법륜(轉法輪)’ 원작을 읽기 위해 저는 어머니와 함께 중국어를 배웠습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매일 주음부호를 외우고 기억했습니다. 반년이 지나니 현재 어머니와 함께 주음판 중국어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수 있게 되어, 베트남어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면서 중국어로 뜻을 이해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중국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신 밍후이학교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중국어를 더 잘 읽을 수 있고 ‘홍음’을 외울 수 있으며 능숙하게 ‘논어(論語)’를 읽을 수 있습니다. 만약 중국어에 더 숙달하면 3가지 언어를 알게 되므로 더 많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6.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전통으로 돌아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통으로 돌아가면 길이 하늘로 통하리니”[3] 어머니는 중국 고대의 전통문화와 옛날 착한 사람들이 어떻게 남을 대했는지를 이해하면 득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베트남어로 읽은 책이나 들은 오디오북의 내용은 모두 중국 역사상 위인들의 내용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설악전전(說岳全傳)’, ‘초한상쟁(楚漢相爭)’, ‘봉신연의(封神演義)’ 등입니다.
또한 운좋게도 진정한 중국고전무용(古典舞)을 배우며 중국 고전무용의 전통 예술을 알게 됐고,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전통적인 사람처럼 행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7. 조사정법 구도중생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4] 저는 자아 수련을 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중생도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늘 어머니와 함께 진상을 알리는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했고, 학교에서도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립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新州)는 매년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모든 학생에게 ‘다문화 웅변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웅변대회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직접 참가신청을 했고, 웅변 원고는 진상을 알리는 내용으로 작성했습니다. 지난해 첫 번째는 학급 웅변대회에 참가한 후, 올해엔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들을 수 있도록 좀 더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웅변에서 호주와 중국공산당 국가의 자유 상황을 비교해서 말했습니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얼마나 참혹하게 박해당하고 있는가를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믿음을 포기하라는 중국공산당의 강압에 맞서며 얼마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지, 중국공산당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말했습니다.
웅변 원고를 완벽하게 외웠으므로 매우 상세하고 정확하게 웅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다른 두 분의 선생님도 저에게 “웅변을 매우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특히 담임선생님은 “파룬궁 관련된 부분이 매우 좋았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저와 또 다른 학생 1명이 선발되어 전체 교내 웅변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웅변을 선생님 세 분과 3개 학급의 학생 84명이 경청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또 한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종이로 연꽃을 만들어 시드니 시청 앞에서 진상을 알리는 진상 거점에 보냅니다. 연꽃을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매우 복잡해서 모든 순서와 과정을 기억해야 합니다. 처음엔 많은 시간을 들여야 겨우 1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배우고 숙달해서 더 많이 잘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제작 솜씨가 빨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시어 격려해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연꽃 한 상자를 만들면 곧바로 어머니가 진상 거점으로 가져가셔서 중생구도에 도움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전염병으로 외출을 통제 당했을 때는 집에서 연꽃을 200여 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연꽃을 더 잘 만들어 중생구도에 도움이 되게 할 것입니다.
저는 착실하게 수련하여 정진하는 어린이 대법제자가 되어 원만을 이루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끝으로 ‘홍음’ 중의 시 ‘법을 얻다’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법을 얻다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나니
오로지 이것만이 큰일이로세
대법에 동화하나니
언젠가는 기필코 성취하리라
이상은 저의 수련 체득입니다. 타당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5-다시 만들다’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유럽법회에 보냄’
(2021년 오스트레일리아 온라인법회)
원문발표: 2021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6/4344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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