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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렇게 좋은 사람이고 큰 재난에 죽지 않았으니 훗날 꼭 복을 받을 것입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4월 초 어느 날, 나는 삼륜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프차가 갈림길에서 도로로 진입하면서 나를 향해 덮쳐왔다. “쾅!” 하는 소리가 들렸고, 다음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정신이 들었을 때 손에 청경채와 잠두콩이 만져졌다. 눈을 떠보니 나는 밭에 누워 있었다. 아! 교통사고가 났구나! 도로 옆에 난간이 있는데 나는 어떻게 난간 밖에 있는 밭에 쓰러져 있는 걸까?

머리에 주먹만 한 혹이 한 개 있었고, 어깨 뒤쪽에 달걀만 한 타박상이 있었으며 손, 팔, 발, 무릎, 발등에 모두 상처가 나 있었다. 입고 있던 내의, 스웨터, 겉옷까지 다 찢어졌고 바지도 찢어졌으며 양말 바닥마저 크고 작은 구멍이 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어떤 곳도 아프지 않았고 어떠한 불편한 느낌도 없었다.

전동 삼륜차가 뒤집히고 배터리가 여러 조각이 났다. 차 뒤편에 25kg의 플라스틱 술통이 몇 개 있었는데, 그중 한 통의 술이 흘러 나의 온몸을 뒤집어썼다. 아마 지프차가 삼륜차를 들이받아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간 뒤 삼륜차가 뒤집혔을 것이다. 내가 난간을 넘어갈 때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부딪쳤기 때문에 머리에 이처럼 큰 혹이 생겼을 것이다.

그때 몇 사람이 다가왔고 한 젊은이 (나중에 보니 사고 운전기사)가 나한테 물었다. “다쳤습니까?” 나는 대법제자라는 생각이 들어 “괜찮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돈을 뜯어내지 않을 것입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를 기억하십시오.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우리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아세요? 우리는 진(​鎭)에서 왔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복을 받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한 여성이 사고 차량 번호와 차의 주인 전화번호를 적은 종이를 내게 건네주며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다치지 않았으니 신고하지 않겠습니다.” 여성은 이 말을 듣고 화를 내며 나를 바보라고 계속 욕했다.

사고 운전기사가 차 수리공을 불러 삼륜차를 끌고 가 수리하라고 했다. 차 수리공은 빨리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대답하고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들려주었다.

얼마 후 그중 한 사람이 나에게 혹에서 피가 났는지 물었다. 나는 피가 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들은 피를 흘리면 더 좋다며 피가 심하게 고이면 결과가 더 무섭다고 했다. 사고 운전기사는 놀라서 얼른 자기가 경찰에 신고하고 기어코 병원에 가서 검사받자고 했다. 내가 가지 않겠다고 하자 그들은 가야 한다며 사진을 찍어서 결과가 괜찮아야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경꾼이 점점 많아졌고 교통경찰도 도착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파룬궁은 불가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장쩌민이 사악해서 파룬궁을 박해한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운전기사의 한 친척은 마을 간부였다. 그는 “고맙습니다! 기억해 두겠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좋은 사람이고 큰 재난에 죽지 않았으니 훗날 반드시 복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교통경찰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구경꾼들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모두 알게 되었다.

그들의 거듭된 요구로 나는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는데, 결과 정말 모두 정상이었다. 속인의 이치에 따른다면 다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여러 겹의 옷과 바지, 양말이 모두 찢어졌지만, 사람은 오히려 크게 다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의 신기함이다!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는 길에서 운전기사 부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가입한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되었다. 그들은 나와 연분을 맺어 진상을 들으려고 온 것이지만 방법이 좀 특별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게 되었고 어떤 사람은 또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 했다. 나는 몸이 불편하지 않아 이튿날도 장에 나갔다.

우리는 파출소에 사건을 마무리하러 갔다. 경찰은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서 나는 “우리는 이미 해결했습니다. 돈도 받지 않고 배상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기사가 나에게 영양 비용 1천 위안(한화 20만 원)을 주려고 했지만 나는 쏟아진 술 한 통 값과 차 수리 비용만 받았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의 목숨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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