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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소란 피운 경찰을 정념으로 대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차오양(朝陽)

[밍후이왕] 2013년은 내 일생에서 가장 빛나는 1년이다. 이 1년 사이에 나는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얻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가 됐다. 7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내 심신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 예전의 완고한 고질병이 전부 사라졌고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주사 한 번 맞지 않았으며 진정으로 병이 없이 몸이 가뿐한 상태가 됐다. 밍후이왕을 빌려 수련 중의 약간의 깨달음을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장거리 운전하면서 법을 실증하다

나는 소형 개인공장 영업사원이다. 얼마 전 나는 차를 몰고 우리 공장 직원 샤오타오(가명)와 함께 후난(湖南)성으로 물건 배달하러 가는 길에 제분소에서 참기름 2근(1kg)을 샀다. 당시 사장은 고객에게 기름을 짜주느라 바삐 보내고 있었다. 그는 나에게 페트병 하나를 찾아 한 병 담아주고 중량을 달았는데 1.9근이었다. 1근에 20위안(약 3700원)이어서 나는 그에게 38위안(약 7030원)을 지불해야 했기에 그에게 50위안(약 9300원)짜리 한 장을 줬다. 그는 급히 방에 들어가 나에게 잔돈 몇 장을 거슬러주고 서둘러 일하러 갔다.

나가서 보니 나에게 거스름돈 22위안(약 4070원)보다 10위안(약 1850원)이 더 많은 32위안(약 5920원)을 주었다. 당시 나는 돌아가서 그에게 “기름이 한 근에 얼마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20위안이라고 말했다. 나는 “1근에 20위안이면 나에게 잘못 거슬러주셨어요”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20위안을 돌려줬다. 그는 돈을 받고 돌아서서 서둘러 일하러 갔다.

옆에 있던 한 손님이 말했다. “아직도 이런 좋은 사람이 있네요.” 나는 말했다. “돈 벌기 쉽지 않잖아요. 저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차에 돌아온 후 샤오타오에게 이 일을 말했더니 그는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르네요.” 나는 말했다. “이전에 저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그가 저에게 더 준 20위안을 그에게 돌려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왜 더 많이 실수하지 않았느냐고 욕했을 수도 있습니다. 많을수록 좋아했습니다.” 샤오타오는 감동하며 말했다. “요즘 사람은 대부분 그렇지요. 어디에 도덕성이 있나요?”

샤오타오는 기뻐하며 말했다. “이 파룬궁은 정말 대단합니다. 챠오양 씨를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하다니, 빨리 파룬궁의 이점을 저에게 알려주세요.” 나는 길에서 파룬궁의 기본 진상과 수련인에게 나타난 기적들을 말했다.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입니다. 파룬궁은 사람을 선량해지게 했고 건강에 특효가 있으며 사회에 복을 가져다주기에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습니다. 즉 파룬궁은 나쁜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좋은 사람은 더 좋은 사람으로 될 수 있게 하며 병이 있는 사람은 병고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람으로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 사례입니다.”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네, 이전에 차오양 씨는 몸이 아주 좋지 않았고 성격도 나빴는데 지금은 얼굴색이 불그레하고 종일 지칠 줄 모르며 온화하고 선량합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것은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데 나라에서 왜 금지합니까? 파룬궁은 왜 ‘톈안먼 분신자살’을 할까요? 이건 도대체 어찌 된 일입니까?”

시간이 충분했기에 나는 천천히 샤오타오에게 조목조목 자세히 설명했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할 무렵 샤오타오는 진심으로 말했다. “저는 많은 의문이 있어 차오양 씨에게 묻고 싶었는데 오늘 듣고 나서 다 이해했습니다.” 그날은 장거리 운전이었지만 길에서 줄곧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자 힘든 줄 몰랐고 오히려 마음이 즐거웠다.

2. 정념으로 경찰의 교란을 저지하다

2019년 8월 어느 날, 아내와 형수가 시골에 진상을 알리러 갔을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경찰에게 납치된 후 불법적으로 10일 감금됐다. 나와 수련생은 이를 계기로 나쁜 일을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기회로 삼았다. 나는 여러 번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고 다른 수련생은 제때 밍후이왕에 소식을 발표하고 사악한 박해를 폭로했다. 우리는 정체(整體)를 형성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해외 수련생들은 관련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파출소 경찰은 매우 두려워 감히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 지도원은 파출소 안에 숨어 경비원에게 막아서게 하고 감히 대법제자를 만나지 못해 현지 수련생은 파출소에 진상 편지를 썼다. 나는 모든 교란을 돌파하고 파출소에 가서 편지를 직접 지도원 손에 건네줬다. 그와 접촉하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진상을 알렸다. 지도원은 처음에는 표현이 흉악하고 노발대발하던 데에서 나중에는 태도가 완화됐고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들었다. 과정 중에 조금은 겁나긴 했으나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확고하게 이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

올해 ‘4.25’를 며칠 앞두고 파출소의 그 지도원은 한 젊은 경찰과 사구(社區-주민센터) 관계자 한 명과 함께 우리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다. 우리에게 아직도 연마하느냐고 물었다. 나와 아내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말했다. “우리의 원래 건강 상태는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졌고 스스로 생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장에서 더럽든 힘든 일이든 다 합니다. 원래 공장 물건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면 모두 가져왔는데 지금은 원래 집에 가져왔던 것도 공장으로 도로 가져갔습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보다 좋은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연마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 지도원은 듣고 나서 말문이 막혔다.

잠시 후 그 지도원이 내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나는 평온하면서도 엄숙하게 말했다. “전화번호를 달라고 해서 뭘 합니까? 알려주지 않을 겁니다.” 아내가 보충해서 말했다.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을 위한 겁니다. 선생님에게 알려드리면 앞으로 선생님이 우리를 박해한 증거가 됩니다.” 그는 듣고 나서 수첩을 닫고 일어나 내 방을 지날 때 들어가려 했으나 나는 즉시 제지하며 말했다. “여기는 제 침실인데 뭘 하려는 겁니까?!” 그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사람을 데리고 떠났다.

약 한 달 후 여전히 파출소의 그 지도원이 또 젊은 경찰 두 명을 거느리고 우리에게 소란을 피우러 왔다. 그중 한 경찰은 허리에 총을 찼고 한 경찰은 녹음기를 들고 곧바로 거실에 들어와서 소파에 앉았다. 나는 한심해서 말했다. “당신들이 이렇게 자주 우리 집에 오는데 당신들의 증서를 보여주고 전화번호를 나에게 알려주세요. 적어두겠습니다.”

총을 갖고 온 경찰은 무의식적으로 내 눈앞에서 총을 두 번 빼내더니 흉한 눈빛으로 나를 위협하며 말했다. “이것이 바로 증서입니다!” 나는 그의 눈을 정시하며 위엄있게 말했다. “그것은 나쁜 사람을 쏘는 것이지 우리처럼 좋은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 겁니다. 당신들이 누누이 우리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는데 당신들은 스스로 자신이 뭘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들 세 사람은 듣고 나서 황급히 가지런히 소파에서 일어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곧장 문밖으로 걸어갔다.

이 실제 장면에서 나는 또 한번 사부님 대법의 위력을 보았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 경찰의 악행은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에 조종된 것이다. 내가 정념으로 교란을 제지하는 것은 바로 경찰이 나쁜 생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기에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의 사악(邪惡)을 제거해주셔서 표면의 사람은 악해지지 못한다. 이것은 경찰에 대한 자비이고 그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사부님 말씀과 같다. “이것은 우주가 법을 바로잡고 있는 것이며, 세간은 단지 거대한 천체가 정법의 충격을 받을 때 저층 생명의 표현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이 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2]

마지막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제자는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갈 수 있도록 반드시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해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노력하겠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두려울 것 뭐냐’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 마음을 갖지 말라’

 

원문발표: 2021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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