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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내려놓고 사람 마음을 닦아 사람을 많이 구하자

글/ 허베이 대법제자 산핑(善平)

[밍후이왕] 딸 혼사에서의 수련과 전염병 기간에 정념으로 사람을 구한 일을 쓰려고 펜을 들었습니다.

(1) 딸은 고등학교에서 남자친구를 사귀었고, 줄곧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여 결혼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두 사람은 사이가 매우 좋았습니다. 딸은 남자친구에게 제가 ‘진선인(真·善·忍)’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의 믿음을 반대하지 않으며 이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연말에 두 가족이 식사를 한 번 하고 이는 약혼한 것으로 했습니다.

어느 날 남자 측 아버지가 갑자기 제 믿음에 관해 묻자 딸은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며 책을 보고 연공하여 건강이 좋아지셨어요.” 남자 측 아버지는 직장에서 이것(박해)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대법제자가 매일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아는 사람이 보면 체면을 잃을 것이며, 또한 국가에서 이 일을 갈수록 엄격하게 관리하는데 아들이 간부 시험을 보다가 만약 다른 사람과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면 상대방이 너희 집의 내막을 속속들이 알게 되어 제 어머니의 이 일을 알면 경쟁할 기회조차 없이 패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집으로 돌아와 저에게 소란을 피우며 서럽게 울었습니다. 저녁에 저의 동생들을 모두 불렀습니다. 동생들은 저에게 딸의 혼사와 앞날을 위해 매일 나가서 진상 알리는 것을 하지 말라고 권하며, 모두 저마다 한마디씩 하며 저를 나무랐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을 드리고 정념으로 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 너희들도 내가 몸이 좋지 않았던 것을 알고 있을 텐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좋아진 것을 알고 있잖니. 너희들은 내가 이전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거니? 게다가 혼인은 전생에 맺어진 것이고 딸아이 것이면 몽둥이로 때려도 헤어지지 않아.” 동생들도 내가 화를 낼까 봐 딸에게 너의 어머니를 화나게 하지 말라고 말리는 바람에 이 일은 이쯤에서 끝났습니다.

두 사람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결국 함께 가지 못했습니다. 당시 그 장면은 정말 먹구름이 머리를 내리누르는 것 같았습니다. 딸의 우울한 얼굴을 보니 저의 마음도 은근히 괴로웠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저는 모든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자식에 대한 정을 내려놓는 동시에 진상을 알리는 것을 돌파해야 했습니다.

저도 딸아이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말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1] 딸은 많은 이치를 알고 천천히 안정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이런 일을 만난다면 모녀 두 사람은 마음에 담아둘 것입니다. 지금 딸은 이전처럼 제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대법에 감사드렸고, 사부님께서 딸을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렸습니다.

(2) 우한 폐렴이 발발하고 확산되자 우리 이곳에서도 계속해서 도시와 구역, 마을을 봉쇄했습니다. 구역을 봉쇄하기 전에 우리는 주위 아파트 단지에 진상 스티커를 한 번 다 붙여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할 ‘9자진언(九字眞言)’을 알려주기 위해 저와 수련생은 연초 나흗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은 길목의 전봇대에 스티커를 부쳤는데 검은색 승용차가 그곳에 멈추고는 줄곧 가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 친구의 며느리가 남편에게 제가 진상 스티커 붙이는 일을 말하면서 지금 감시 카메라가 많으니 붙잡히면 자식의 앞길에 영향을 주니 말리라고 남편에게 권고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내가 하는 일은 바른 일로 누구도 나를 시험할 자격이 없으며, 내가 하는 일은 자식들에게 좋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아무 일도 없을 테니 안심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저는 해야 할 일을 했고, 사람을 구하면서 그 어떤 것도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재난은 수시로 곁에 있으니 저는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남편도 이 일을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협력을 잘하여 제가 풀을 바르면 수련생은 붙이고 날씨는 아직 좀 춥지만, 몸은 따뜻했습니다. 마지막 한 아파트 단지는 비교적 커 우리가 여러 번 갔지만 다 붙이지 못했습니다. 수련생은 저에게 “우리 오늘 꼭 다 붙입시다. 형세가 긴박하니 아파트를 봉쇄하면 들어가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수련생 두 명을 불러 함께 붙였고, 우리는 정념으로 차를 타고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 보니 경비가 늘어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중생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보고 기억해 두어 모두 구원받으라는 강대한 발정념을 했습니다. 복도마다 한 장씩 붙여 인연 있는 사람이 모두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다 붙이고 돌아가는 길에 몇 무리의 사람들이 무엇을 찾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련생과 저는 경계심을 갖고 즉시 중생이 대법에 죄를 범하지 않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고 우리는 따로 떨어져서 나갔습니다. 사부님의 가지하에 우리는 순리롭게 문을 나갔습니다.

조금 지나 다른 팀의 수련생을 만났고, 어떤 사람이 붉은색 가방을 들고 있는 사람을 찾는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했는데, 우리가 든 것이 붉은색 가방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을 나설 때 수련생이 가방을 저에게 주었고, 저는 가방을 차 바람막이 커튼 주머니 안에 넣어 우리는 순조롭게 대문을 나왔습니다. 당시 세 명의 경비가 주시하고 있었고, 우리는 그들의 앞으로 걸어서 나왔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가지(加持)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수련생과 협력하여 함께 대면하여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오토바이, 자전거를 타고 사람을 만나면 수련생이 재빨리 앞으로 다가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주면서 저는 중생이 진상을 받아들이고, 진리를 깨닫고 대법의 구도(救度)를 받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처음에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이 진상을 알리지 못하는 것에 조급해하는 저에게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体)이고,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 모두 같은 것이고,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저는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묵묵히 수련생과 협력했습니다.

이 기간에 또 가까스로 위험에서 벗어난 일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우리가 어느 마을에 가서 진상 정기간행물 2부를 배포했습니다. 한 사람이 급히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고함을 치며 우리를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는 한 손으로 우리 차를 잡고 한 손으로 전화를 하려고 하자 저는 수련생에게 차에 타라고 말했고, 수련생이 즉시 차에 타자 저는 시동을 걸어 그 사람에게서 벗어났습니다. 그 사람은 상스러운 욕을 퍼부었습니다.

큰길에 들어서 수련생은 그 차가 우리를 따라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즉시 대로변 길을 선택했는데 그 차는 여전히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발정념하며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청을 드리고, 동시에 저는 또 차를 돌려 길가에서 밭으로 들어가는 작은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차는 우리가 방향을 돌리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인지 몰라서 멈추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밭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자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우리를 구해주셨습니다.

간혹 사람이 많을 때 저와 수련생은 함께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 번은 과수원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그곳의 사람들은 대부분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고, 또 우리에게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청했으며, 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가 새겨져 있는 목걸이를 요청했습니다. 후에 우리가 이 소중한 물건을 가져갔을 때 한 사람은 땅에 무릎을 꿇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절을 올렸습니다. 수련생과 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구도(救度) 받은 생명이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신 것을 명백히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그마한 장사를 하며 또 남편, 아이에게 밥을 해주어야 하지만 이런 것은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때로는 혼자 나가서 한사람에게도 말을 못 했지만 저는 낙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자신의 마음을 조정하면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제 곁으로 데려다주셨습니다. 설령 한 사람을 구하고, 진상 정기간행물 한 권을 배포해도 헛되게 한 것이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저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 배워, 사람 마음을 닦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아 사람을 많이 구하고 정법노정을 따라갈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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