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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해야 대법제자의 칭호에 떳떳할 수 있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에 들어선 후 시간이 더 빨라진 것 같다. 국내외에 날마다 사건이 발생해 정신없을 정도다. 나는 더 잘해야 대법제자의 칭호에 떳떳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말한다.

1. 대면 진상을 견지하고, 감시카메라를 정념으로 대하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발생한 후 많은 생명이 진상을 듣기도 전에 목숨을 잃었다. 그래서 나는 더욱 책임감을 느꼈다. 진상을 알리는 법의 입자로서 어디에 진상을 알리면 그곳 생명이 희망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두려워하거나 느슨해져서는 안 된다.

현재 중국에서는 톈왕(天網) 프로젝트를 구축하면서 시골 주요 길거리까지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도시는 더 말할 것도 없이 거리마다 많은 건물에 카메라가 빽빽이 설치됐다. 어떤 수련생이 감시카메라에 찍혔다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보고 나는 그만둘 생각이 들었다. 이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아래 법을 보도록 배치해주셨다.

“정말로 마음속에 두려움을 담지 않고, 탄연하고 당당하게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정정당당하게 신의 길을 걸으면 두려움이 없다. 경찰 역시 구원을 기다리는 생명인데, 왔다면 나는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겠다. 정말 이런 대법제자에게는 결국 경찰조차도 아주 탄복하여 떠날 때는 또 당신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알려준다. 정말로 대단하다.”[1]

​여기까지 읽자 눈물이 핑 돌았다. 사부님께서 내 일사일념을 모두 보고 계신다.

한 수련생은 늘 감시카메라를 두려워했는데, 자료를 나눠줄 때 감시카메라에 찍히지 않으려고 길을 걷는 자세를 바꿨다. 바르지 못한 그 일념 때문에 계단에서 내려오다 발을 삐었다. 나는 사람을 구할 때 반드시 정념으로 대해야 순조롭게 나아갈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매번 자료를 배포하러 나갈 때면 나는 속으로 중생들에게 말한다. ‘나는 당신을 구하는 진상 자료를 나눠주러 왔으니 꼭 잘 읽어보시기 바란다. 감시카메라는 좋은 사람을 찍을 수 없다.’

최근에 인근 현과 시에 사는 수련생들이 대규모로 박해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매 한 걸음을 바르게 걷고, 법공부를 많이 해야 자기 신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공안·검찰·법원 관계자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해 공산당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 대법제자에게는 정말로 신통(神通)이 있다

시어머니는 퇴직하셨는데 정기적으로 나에게 예금통장을 맡겨 월급을 현금으로 찾아달라고 하신다. 지난번에 현금을 인출하려고 은행직원이 카드를 긁는데 제대로 인식되지 않았고, 몇 번 만에 제대로 넘어갔다. 직원은 통장을 새것으로 바꾸라고 했지만, 통장을 바꾸려면 예금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그래서 그때 새 통장으로 바꾸지 못했고, 현금 인출 후 통장과 함께 어머님께 드리고는 이 일을 잊어버렸다.

이번에 어머님은 또 나보고 월급을 찾아달라고 하셨다. 통장을 가방에 넣고 은행에 갔는데 통장과 휴대전화가 딱 붙어있었다. 사람들은 이 경우 흔히 통장이 자성을 잃어 못쓴다고들 한다. 하지만 나는 한번 시도해보려고 그대로 저축소(은행 등에 소속된 주민들의 저축 업무를 담당하는 금융기구)에 갔다. 직원이 기계에서 여러 번 통장을 긁었지만 “띠띠” 소리만 났다. 그는 통장을 나에게 돌려주면서 “자성이 없어졌나 봐요. 통장을 바꾸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밖으로 나와서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연마하는 공에는 강대한 전자기가 있고, 내가 연마하는 것은 우주 대법이기에 자성이 부족하지 않다.’ 그래서 양손 손가락을 마그네틱에 대고 문지르면서, 속으로 그것에게 ‘너를 제대로 보관하지 못해 미안하구나. 지금 자성을 보충해줄게.’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반듯한 통장을 보면서 마그네틱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다른 저축소에 가서 시도해봤다. 아니나 다를까 그 저축소 직원이 기계에서 한 번 긁자 바로 통과됐고, 순조롭게 현금을 찾았다.

또 한번은 3만 위안(약 553만 원)이 좀 안 되는 돈을 저금하러 은행에 갔다. 3만 위안을 채우기 위해 갖고 있던 10위안(약 1800원) 진상 지폐 두 장도 함께 저금하려고 했다. 진상 지폐에서 진상 내용이 없는 쪽을 위로 향하게 놓은 후 다른 돈과 함께 은행직원에게 건넸다. 그리고 속으로 카운터 직원이 적힌 글씨를 보지 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돈을 셀 때 진상 지폐를 거꾸로 놓았고 진상 문구가 있는 쪽이 직원을 향하게 됐다. 내가 긴장되어 어떻게 응대할까 생각하고 있을 때 직원은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것처럼 재빠르게 돈을 다 계산했고 아무 말 없이 다 받았다.

나는 천목으로 보지 못하지만, 이 두 가지 일을 통해 연공인에게 신통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됐다. 그래서 매번 발정념할 때 신통으로 사악을 제거하는데, 다른 공간에서는 정말 정사대전(正邪大戰)이라는 것을 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시키신 일은 절대 틀림이 없다.

3. 악을 증오하고 수구(修口)하지 못하는 집착을 제거하다

나는 강직한 사람으로 살아왔고 악을 증오하는 성격이 형성됐다. 그래서, 직권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꾀하고 부당한 행위나 나쁜 일을 하는 것을 발견하면 매우 증오하면서 가까이하지 않았다.

예전에는 이게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최근에서야 이런 증오가 자비심이 부족한 체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은 자기 마음을 닦는 것이며, 우주 법리가 일체를 제약하고 있다. 나쁜 일을 하면 장래에 모두 덕으로 나쁜 짓을 한 결과를 갚아야 하기에 참 가련한 것이다. 만약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우지 않았다면 그들처럼 속세의 염색 항아리 속에서 시대 조류에 휩쓸려 나쁜 짓을 하지 않았겠는가? 세인은 심법(心法)의 단속이 없기에 당연히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못한다. 사람의 나쁜 표현을 보고 자기를 되돌아보는 것이 수련이 아닌가?

이 집착을 똑똑히 인식한 후 나는 남의 단점만 볼 것이 아니라 장점을 많이 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말이 부드러워지고 표정도 온화하고 선하게 변했다.

현재 중공의 대법제자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 행동에 직면해, 나는 발정념 하면서 눈앞의 이익을 위해 박해 명령을 집행하는 경찰들과 소통했다. ‘당신들은 불법(佛法) 수련자에 대한 박해에 참여해서는 안 됩니다. 이건 당신과 가족을 가장 큰 위험에 빠뜨릴 것이니 공산당의 희생양이 되지 마세요.’ 반 시간 가까이 발정념을 한 후 처음으로 눈물이 났다. 평소 나는 강인한 성격이라 좀체 눈물 흘리는 일이 없다. 하지만 불법(佛法)의 자비는 내 본성을 나오게 했고, 박해자에 대한 자비가 생기게 했다.

입을 닦지 못하는 것도 내가 버려야 할 집착이다. 직장에서 늘 속인 상태에 부합해 동료들과 속인의 화제를 담론하며 가끔 우스갯소리도 했다. 최근 열 몇 살 어린 동료가 사람들 앞에서 내게 말대꾸를 해서 난처했다. 당시 속이 아주 불편했지만, 내가 아무 말이나 내뱉어 자기도 모르게 동료에게 상처를 준 것은 아닌지 안으로 찾아보았다. 그래서 동료가 과격한 말로 나를 자극했을 수 있다. 또, 속인의 잡담에 되도록 끼어들지 말고 업무와 무관한 일에 대해 어떻다고 평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부족한 부분을 인식하자, 이튿날 동료는 웃으면서 먼저 나와 인사했고 과일도 갖다 주었다. 내가 안으로 찾자, 주위의 일체가 내가 제고함으로 인해 변화가 일어났다.

우리는 범상치 않은 시대에 와 있고 세간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배치하에 있다. 서약을 실현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바르게 잘 걸어 사명을 저버리지 않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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