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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사이 진저우시 두 명의 전 현직 고위 공직자가 자살하다

글/ 중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여름, 랴오닝(遼寧)성 진저우시 타이허(太和)구 법원 원장 캉잉젠(康贏健)의 자살 사건으로 주민들 사이에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진저우 이(義)현 전직 현장 자오난(趙難) 또한 그가 사는 완퉁(萬通)아파트 건물 꼭대기 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했으나 이 사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캉잉젠은 5월 14일, 철로 위에 드러누워 자살했고, 자오난은 6월 11일,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진저우시에서 두 명의 전 현직 고위 공직자가 28일 사이로 잇달아 자살했는데 이는 정말 보기 드문 일이다. 두 사람이 도대체 무슨 일을 했길래 이런 말로가 있게 된 걸까?

1. 자오난 재임 시 이현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가장 잔혹하게 박해했다

랴오닝성 진저우시 구타(古塔)구 완퉁아파트에 사는 자오난(67세)은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후 이현에서 3년 6개월 근무하는 동안 전력을 다해 파룬궁을 박해했다. 그는 자주 각종 회의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지시할 때 “파룬궁(수련생)을 모두 감옥에 보내겠다”라고 외쳤다.

한번은 이현 우리툰(五裏屯)촌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적혀 있는 표어가 나타나 이현 위원회와 현 정부를 놀라게 했다. 이현 공안국과 청관(城關)향 파출소 경찰은 우리툰촌에서 필적 확인을 며칠 동안 했지만 찾아내지 못했다.

현 위원회 서기 자오난은 이 사실을 들은 후 현장에 직접 가서 이 일을 감독했다. 마지막에 그들은 이 마을의 파룬궁 수련생 뤄샹인(羅香銀)의 남편 청칭린(程慶林)을 의심했다. 그래서 청칭린을 현공안국으로 납치해 혹독한 구타와 불법 심문을 했다.

자오난의 시범적인 사악한 지시로 이현 각급 공무원과 경찰들이 박해에 가담했다. 요 몇 해 이현 파룬궁 수련생들은 가장 가혹하게 박해받았는데, 30살밖에 되지 않은 파룬궁 수련생 샤오펑은 그의 재임 기간 박해받아 사망했다. 적어도 누적 인원 254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구속되었는데 일부 파룬궁 수련생은 2, 3회 구속되었고, 72명은 6개월에서 3년 동안 노동교양을 받았다. 그중 11명은 노동교양 3년을 당했다. 71명은 세뇌반으로 보내져 강제로 ‘전향’ 박해를 받았다. 경제적인 박해도 매우 심각했다. 이현은 랴오닝성 중의 빈곤한 현인데 148명이 갈취당한 현금 총액은 58만 9277위안이다.

그가 이현에서 사임한 후 진저우시 목축국, 진저우시 위원에 임명되었다. 나중에 부정부패로 이현 시민에게 적발되어 공직에서 해고되었고 6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감옥으로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자신도 감옥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가 받은 응보는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당뇨병과 뇌졸중에 걸려 불우한 노후를 보내다 2021년 6월 11일, 그가 사는 진저우 완퉁아파트 꼭대기 층인 20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하여 죽었다.

2. 캉잉젠은 무고한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유죄 판결하고 1명을 사망케 하다

캉잉젠(남, 1965년생)은 생전에 진저우시 타이허구 법원 원장이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20여 년 동안 캉잉젠은 대부분 시간을 법원의 정, 부(正, 副) 직무를 맡았다. 그는 사실과 법률을 무시하고 적극적으로 중공의 박해 정책을 따랐다. 진저우시 정치법률위원회, 공안국, 검찰원과 서로 의기투합하여 불법(佛法)을 수련하고 선을 향한 무고한 많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유죄 판결하여 비극을 만들었다.

그중 캉잉젠이 헤이산(黑山) 재임 시절 헤이산현 파룬궁 수련생 왕루이펑(王瑞鳳)에게 무고한 5년 형을 판결했다. 특히 심각한 것은 캉잉젠이 타이허구 법원 원장으로 재직한 지 4년도 되지 않은 기간, 관할구 파룬궁 수련생 15명이 불법적인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들은 판원제, 뤼펑샤, 류촨화, 천짜이화, 왕리화, 양위후이, 덩후이링, 류루이하이, 리옌추, 궈옌화, 웨이푸전, 류원환, 펑리샤, 왕웨이, 네징이다. 그중 50대 파룬궁 수련생 리옌추는 박해받아 사망했다. 5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4명이고 지금까지 감옥(또는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수감 되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수련생은 6명이다.

법조계 인사로서 지식이 풍부한 캉잉젠은 파룬궁이 ‘X교’라고 한 관련 법률, 법규 근거가 없고 또 파룬궁 수련생이 어떤 국가 법률 및 행정 법규를 위반한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사회에 대한 어떠한 위험도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판사를 억압해 판결하게 하여 하나하나의 억울한 사법 판례를 만들었다.

2021년 5월 14일 아침, 랴오닝성 진저우시 철도 남역 플랫폼 근처 레일에 한 남성이 철로에 드러누워 자살했다. 주머니에 있던 공무원증으로 그가 랴오닝성 진저우시 타이허구 법원 원장 캉잉젠으로 확인했다.

“스님을 때리고 도사를 욕하면 반드시 응보 받는다”라고 전해 내려오는 말이 있다. 자오난과 캉잉젠은 중공 내부의 숙청이 아니라 선을 박해한 응보로 보인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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