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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진상을 알리는지 알게 됐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53세 대법제자 입니다. 저의 성격은 내성적이고 비교적 조심스러워 사람들과 대화할 때 종종 소극적으로 대처합니다. 진상을 알릴 때 비록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만, 상대방이 믿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기타 듣기 싫은 말을 하면 저는 잘 대처하지 못합니다. 한 마디 한 마디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기에 말없이 와버립니다. 비록 목적은 대법수호와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만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아들은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사부님을 존경하며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고 현재 사회 기풍이 날로 나빠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몇 년 전 어느 날 아들과 초범적인 이야기를 할 때, 남편이 옆에서 말했습니다. “나는 믿지 않아!”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를 때 아들이 돌아보며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믿지 않으면 우스갯소리로 들어요.” 남편은 말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말해도 그는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 일깨움을 주었습니다. ‘원래 일을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거였네?’ 그러나 자신의 법리가 분명하지 않아서 진상을 알릴 때 줄곧 이렇게 감히 말하지 못했습니다. 대법에 불경(不敬)을 저지를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중에 이 방면에 관한 법을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보도원회의이다. 강의를 들은 적이 없는 사람은 당신이 믿지 못하겠다면 그냥 이야기로 들어도 된다.”[1]

이 일을 저도 줄곧 잊지 않았습니다.

올해 7월, 저는 친정에서 돌아올 때 택시(고정적인 노선만 달리고 네 명이 타면 출발하는 택시)를 타고 조수석에 앉았습니다. 택시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기사와 우한 폐렴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폐렴에 걸린 두 명의 우한 의사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고 파룬궁(法輪功) 제1장 공법을 배우고 나서 이틀 후 치료받지 않고 완치된 신기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일주일, 어떤 이는 이 주일 후 폐렴이 완치된 이야기를 했습니다. 차 안의 사람들은 모두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들에게 ‘텐안먼(天安門) 분신’은 위조된 것으로 국민을 속이는 것이고,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살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뒤에 앉아 있던 한 여성이 화를 내며 제 말을 끊었습니다. “그런 것을 말하지 말아요. 말하고 싶으면 집에 가서 하세요. 여기서 말하지 마시고요!”

당시 차 안은 매우 조용했고, 제 마음은 흔들리지 않고 속으로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여 부드럽고 또렷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지금 우한 폐렴은 대단히 심각합니다. 저는 당신들 모두 무사하기를 바라므로 당신들이 믿으면 마음속에 기억하고, 믿지 않으면 이야기로 들어주세요!” 그녀는 말이 없었고, 저도 더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기사가 물었습니다. “몇 년 수련하셨어요?” 저는 “20년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이렇게 하면 법을 지키고, 사람들에게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주지 않고 또 사람도 구할 수 있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사는 제가 택시에서 내리기 전에 삼퇴를 하여 선보를 받았습니다. 종점에 막 도착하자 네 사람이 두 번에 나누어 그의 택시를 타겠다고 전화가 걸려 와 그는 전혀 힘들지 않게 손님을 가득 태우고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저는 법에서 승화되었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상을 알려야 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양보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습니다. 만약 진상을 알리는데 높게 말하면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받아들이기 어려운데 이때 쟁투심이 있으면 안 되고 적당히 양보하고 상대방의 부정적 요소를 자극하는 것을 피해 중생에게 선택할 기회를 줘야 합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깨달음이고 수련생분들과 교류하려고 합니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베이징(北京)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회의에서 하신 건의’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 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8/4323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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