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사신법하여 고난이 사라지고 교란 앞에서 동요하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5년 여름휴가 기간 어느 날 아침, 나는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작은아들에게 생필품을 가져다주러 갔는데, 19살인 아들의 손발이 시멘트에 화상을 입은 것을 보았다. 아들은 돈을 더 벌어 집에 보태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 참으로 고달픈 인생이었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갖은 생각이 다 들었다. 아들은 금방 헤어진 어머니를 그리는 정에 사로잡혔고, 나는 아들이 안쓰러워 괴롭고 슬펐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좁은 다리를 지날 때 맞은편에서 당나귀 차가 오자 아무 생각 없이 당나귀 차를 피하다 자전거와 함께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 나는 즉시 의식을 잃었는데, 떨어졌던 과정도 기억나지 않았다. 이 다리는 약 5m 높이였는데 강에 1년 내내 물이 없었기에 강바닥에는 크고 작은 돌과 자갈이 있었다.

심한 낙상에 대법이 내 생명을 구하다

얼마나 오랫동안 혼수상태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내가 깨어났을 때 누군가가 나에게 “어느 마을 사람입니까? 이름이 뭡니까?”라고 묻는 말이 들렸다. 나는 기억나지 않아 모른다고 말했다. 누군가가 “낙상으로 대뇌가 손상되어 기억을 잃었다.”라는 말을 들은 후 나는 또 기절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 마을의 한 사람이 퇴근하여 이곳을 지날 때 나를 발견했다. 그는 내가 너무 심하게 다친 것을 보고 감히 나를 옮기지 못하고 부근에서 일하는 차를 빌려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려 했다. 그러나 많은 피를 흘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여전히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얼굴색이 창백하여 죽을 것 같은 나를 선뜻 옮기기에는 쉽지 않았고, 중도에서 뜻밖의 변고가 있을까 봐 아무도 나를 감히 태워주려 하지도 않았다.

우리 마을 사람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 내 가족에게 알려주었다. 가족이 급히 달려와 계속하여 나를 불러서야 나는 서서히 깨어났고 조금씩 아침에 일어난 일 일부를 기억하고 차츰 기억을 회복해 가면서 자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집에 돌아갔을 때는 정오 무렵이었다.

나는 떨어져 사지가 풀어진 것처럼 온몸이 매우 아팠다. 허리, 다리, 발이 모두 말을 듣지 않아 설 수가 없었다. 언니는 수련생인데 소식을 들은 후 급히 우리 집으로 왔다. 언니는 “너 어떠냐? 괜찮겠어? 우리는 사부님이 계시잖아!”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그래, 우리에게는 사부님이 계시지. 나는 괜찮아!” 사부님을 생각하자마자 즉시 기운이 나는 것 같았고 힘이 생기고 많이 명석해졌다.

오후에 남편이 공사 현장에서 서둘러 돌아와 나에게 빨리 병원에 가자고 했는데 나는 단호하게 가지 않겠다고 했다. 남편은 “당신의 어깨뼈마저 갈라져 뼈가 높게 튀어나왔어.”라고 말했다. 친척, 친구, 이웃들도 와서 어떤 사람은 남편에게 “아주머니 말을 듣지 마세요. 사람이 이 지경이 됐는데 이건 생명으로 장난치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가지 않을 겁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관여하시기에 나는 아주 빨리 나을 겁니다. 별일 없을 겁니다.” 남편도 더 고집하지 않았다.

언니는 가위로 나의 옷을 자른 후 가족과 함께 나의 몸과 머리에 묻은 핏자국을 닦았다. 앞쪽을 다 닦은 후 몸을 돌릴 때 허리와 허벅지가 심하게 아팠지만 나는 꾹 참고 소리 한 번 내지 않았다.

나중에 가족이 나에게 알려준 사실이다. 나의 오른쪽 어깨뼈가 심하게 이탈되어 겉으로도 뼈가 높게 튀어나온 것을 볼 수 있었다. 머리에는 2.5cm 정도 찢어져 피가 흐르고 있었다. 몸을 움직이면 머리의 피가 밖으로 흘러나왔다. 당시 가족은 화장지 통째로 상처 난 곳을 눌렀다. 나의 얼굴색은 창백했고 온몸이 피투성이여서 매우 무서웠다.

첫날 밤, 나는 너무 아파서 잠을 자지 못했고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어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이 돌봐주어야 했다. 그러나 그 후 하루하루 달라지고 회복이 신기하게 빨랐다. 7일 후 나는 병상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머리에 난 큰 상처도 딱지가 앉았는데 상처가 매우 빨리 아물었고 딱지가 떨어진 후 흉터도 없었다.

1달 후 나는 스스로 생활할 수 있었다. 어깨에 작은 뼈가 바깥쪽으로 튀어 올랐을 뿐 일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 마을 의사는 나를 본 후 “아주머니는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말했다. 남편도 기뻐하며 “만족해. 돈 한 푼 쓰지 않고 당신이 나았구먼.”이라고 말했다.

50일 후 가을 추수철에 나는 예전처럼 밭에 일하러 갔다. 사람들은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지나야 완쾌된다고 말하는데 나는 50일 만에 완쾌됐다. 나의 이번 낙상은 이웃들이 알았을 뿐만 아니라 온 마을 사람이 내가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약을 쓰지 않고 초상적으로 빨리 회복된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을 알게 됐다.

‘노크 행동’에 직면하여

2018년 ‘노크 행동’에서 향 파출소와 현 ‘국내안정보위국’의 사람이 세 번 우리 집에 왔는데 두 번은 집에 사람이 없었다. 세 번째의 어느 날 밤, 비가 살짝 내렸는데 남편이 방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나는 방에서 연공했다. 방에 전등을 켜지 않았지만 나는 그들이 경찰차를 몰고 마당에 진입했다가 멈춘 후 후진해서 나간 것을 보았다.

네 번째로 왔을 때 그들은 내 남편을 만나 그들이 오후 5, 6시쯤에 우리 집에 올 것이라고 나에게 전달하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그들을 구도(救度)할 수 있고 그들의 양심과 선념을 깨우쳐줄 수 있도록 저를 가지해 주시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나는 그들을 통제하는 공산 악령, 흑수, 썩은 귀신을 제거하고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하고 구도를 교란하는 모든 나쁜 요소를 제거했다.

5시 넘어 그들이 와서 나는 발정념을 멈추고 맞이하러 갔다. 그들 세 사람 중 한 사람이 녹음기를 들었다. 그들은 “아주머니가 모모입니까?”라고 물어서 나는 “네.”라고 대답하고 이어서 말했다. “남편에게서 들었는데 당신들이 네 번 찾아왔다면서요. 이번이 다섯 번째네요.” 그들은 네라고 대답했다. 나는 말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우리 집에 왔든 모두 연분입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방에 들어와 앉으세요. 우선 우리는 적이 아닙니다. 우리는 좋은 인연을 맺어야지 나쁜 인연을 맺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말하면서 방으로 걸어가 식탁 앞으로 가서 그들에게 물을 따라주며 말했다. “앉으세요. 당신들이 온다는 말을 듣고 의자 몇 개를 준비하고 찻잔을 몇 개 준비했어요. 먼저 앉아서 물을 마시세요.” 그들은 마시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중 나이 가장 어린 사람이 말했다. “뭘 준비하지 마세요. 우리는 아주머니에게 몇 가지 문제를 묻고 갈 겁니다.”

나는 고개를 돌려 그들을 보며 말했다. “먼저 나에게 묻지 마시고 내가 먼저 물은 후 다시 말하세요. 예를 들면 한 사람이 당신의 생명을 구했는데 나중에 다른 사람이 나와서 당신에게 당신의 은인을 배반하라고 하면서 당신이 배반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하면 당신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겁니까?” 이 세 사람은 서로 바라보며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잠시 후 나이 가장 어린 사람이 말했다. “이건 무슨 뜻입니까?” 녹화기를 든 사람이 다가가서 그를 말리면서 그에게 충동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침착하게 말했다. “나의 뜻은 매우 명확합니다. 사람은 반드시 양심을 지키고 도의를 중히 여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당신들은 녹화하여 실제 영상을 상급에 보고하세요. 당신들은 내가 어떻게 지냈는지 아세요?” 나는 내가 다리에서 떨어진 경과를 그들에게 말했다. 그들은 집중해서 들었다.

나는 그들에게 사람은 죽으면 그만인 것이 아니고 죽은 사람이 인체에 달라붙은 일이 농촌에서는 자주 발생하는데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다 들은 후 두 사람이 먼저 밖에 나가고 녹화기를 든 사람만 남았다. 그는 말했다. “사실 우리는 당신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도 밖으로 걸어갔다. 나는 그에게 “바보짓을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표정에서 선념이 나온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이미 마당 한가운데까지 갔다. 나는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들도 바보짓 하지 말길 바랍니다!” 두 사람은 고개를 돌리고 발걸음을 멈추고 나를 보았다. 나는 또 말했다. “당신이 천지간에 있는 한 당신이 믿든 믿지 않든 신은 존재합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좋은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 몇 초 후 그들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천만에요. 당신들이 이해하셨다면 됩니다.” 그들이 떠나간 후 나는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렸다!

‘제로화 행동’에 직면하여

2020년 가을의 어느 날, 촌 위원회의 두 명의 관계자가 손에 종이 몇 장을 들고 우리 집에 찾아와서 나에게 베끼라고 했다. 나는 절대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거절했다. 당시 남편이 집에 있었는데 그는 내 수련을 반대하지 않지만, 전에 노동교양 박해를 당한 적이 있고 거듭 교란을 받아 그는 내가 다시 박해받을까 봐 두려워 그들을 대응하기 위해 “내가 쓰는 게 낫겠다.”라고 말했다. 나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온 사람 중 한 사람은 남편의 조카였는데 조카는 “삼촌에게 쓰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무도 쓰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잠시 후 남편이 말했다. “내가 쓸게. 당신이 어떻게 할 건데!” 당시 나는 그와 싸우기 싫었는데, 결국 남편이 대신 서명했다. 그 후로 나는 마음이 매우 괴로워 잊히지 않았다.

한동안 지나서 촌 서기와 남편이 갑자기 내가 근무하는 공장에 찾아와서 나에게 향 정부로 가자고 했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촌 서기는 향 정부 사람에게 전화하여 내가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화 받은 사람은 말했다. “시에서 사람이 오는데 아주머니가 도저히 올 수 없으면 영상 통화해도 됩니다.” 촌 서기는 “그럼 영상통화 합시다.”라고 말했다.

향 정부 사람이 나와 통화하려 했다. 나는 촌 서기 전화를 받았다. 향 정부 사람은 예의 바르게 나를 어르신이라고 불렀다. 그는 말했다. “우리는 아주머니를 잘 압니다. 아주머니네 촌 간부는 아주머니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습니다. 우리 서로 이해하고 모두 평안하길 바랍니다.” 나는 말했다. “물론이지요. 선생님은 평안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선생님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 상대방은 “네, 방금 길에서 아주머니와 통화했는데 지금 나는 현 정부에 들어왔습니다. 잠시 후 아주머니는 시 책임자와 통화하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알겠다고 말했다.

몇 분 후 상대방이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아주머니는 모모입니까?” 나는 “안녕하세요. 나는 모모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쪽에서 또 물었다. “아주머니는 파룬궁이 ×교인 걸 압니까?” 나는 말했다. “선생님이 말한 것과 같지 않습니다. 공안부에서 2000년에 발표한 ‘사교 조직 확정과 취소에 관한 약간의 문제에 대한 통지’(공통자(公通字)[2000] 39호) 문건에서 정한 14가지 ‘사교’에는 파룬궁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상대방의 전화에서 많은 사람이 말하고 토론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뭘 말하는지는 똑똑히 듣지 못했다. 잠시 후 그쪽에서 또 물었다. “좋지 않다는 것을 아십니까?” 나는 말했다. “선생님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데 나는 다년간 내상이나 외상이나 약 한 알 먹은 적이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온 마을 사람이 모두 내가 의료비를 쓰지 않은 것을 압니다. 어찌 이 대법이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됐습니다. 나는 선생님이 좋은 선택을 하여 좋은 미래가 있길 기원합니다. 나는 할 말을 다 했고 시간도 됐으니 돌아가서 일해야 합니다.” 나는 통화를 마치고 공장 대문으로 들어갔다.

이 20여 년의 수련 노정을 돌이켜 보면 노동교양 박해를 받은 적이 있고 수련의 길에 혼란이 있었으며 굽은 길을 걸었던 후회도 있었고 교란 앞에서 태연하게 대한 적이 있다. 내가 지나온 매 고비, 넘어온 매 위험에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와 보호가 있었다. 이는 파룬따파의 자비로움과 위엄이 인간 세상에서의 체현이다.

우리는 오직 백 퍼센트 신사신법하고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겨야 고비와 어려움을 넘을 수 있다. 우리는 중생을 손에 받쳐 들고 자신의 가장 큰 선념으로 중생을 대해야 세인의 선념을 깨우쳐줄 수 있고 중생이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할 수 있다.

개인의 옅은 인식이므로 타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22/4261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