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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을 없애자 가족이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돕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아주 이기적인 사람이었고 집에서 내 맘대로 했다. 어떻게 하자고 하면 모두 내 말을 들어야 했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 때 고객과 갈등이 생기면 양보하지 않고 끝내 고집을 부렸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사부님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은 날 변화시켰다. 나는 안을 향해 찾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살아왔다.

20여 년 동안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집에 있을 수 없어 떠돌다 납치돼 불법 노동 교양을 당했지만, 대법을 수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는 바꿀 수 없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무사히 한고비 한고비를 넘겨왔다.

돈에 대한 집착,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 마음을 내려놓다

2005년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남편은 항상 나와 돈 이야기를 했다. 몇 년간 얼마를 벌었고 나 때문에 얼마를 썼는지 보여주며 내게 돈을 관리하라고 했다. 몇 년간 법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외울 줄 아는 일부 법만 외웠기에 처음에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남편과 싸웠다.

남편은 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왜 자꾸 나와 돈 이야기를 하지? 안으로 찾아보니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돈을 줍는 꿈도 꾸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돈에 집착함은, 재물을 구하는 거짓 수련이라, 교(敎)를 파괴하고 법을 파괴하여 백년을 헛되게 보냄이니, 부처수련이 아니다.”[1] 반드시 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모두 내가 결정한다는 마음을 없애야 한다.

나는 돈과 가게를 아들에게 넘겨주고, 매일 가게만 봐주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환경을 개척했다. 회사에서 정년퇴직 절차를 밟아줘서 한 달에 400여 위안(한화 약 7만 2000원)이 나왔기 때문에 생활하기 충분했다.

남편과 아들은 모두 기뻐했다. 아들은 운전을 해주고 진상 자료를 만드는 소모품도 사줬다. 내가 올바른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자아와 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자 가정도 화목해지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도 순조로워졌다.

두려움을 돌파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다

나는 수차례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아주 심했다. 진상을 알릴 때 사람을 가려가며 알렸다. 사부님의 설법을 배우니 그것은 자비가 아니라 두려움이고 자아를 내려놓지 못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2]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두려움을 없애리라 결심했다. 그래서 매일 오전에 ‘전법륜’을 두 강을 학습하고 진상을 알렸는데, 두려움이 서서히 없어졌다.

비 오는 날 가게에서 고객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경찰이 우리 집 앞을 거닐고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저분이 누구냐고 물었는데 이 지역을 관리하는 경찰이라고 했다. 어느 날 그가 우리 집 앞에 있는 것을 보고 대법의 진상을 알렸더니 삼퇴를 했다. 이렇게 해서 감히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하는 것을 돌파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가지 해주시는 것이다. 나는 입만 열었는데 한 생명이 구도 됐다. 정말 빨리 진상을 알려야겠다.

전염병 기간에 줄곧 진상을 알리다

2020년 설에 전염병이 돌았다. 아들 집에 있었는데 동생네 가족이 와서 초이틀에도 집에 가지 않았다. 다음날 오후 거리에 나가려는데 여동생이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 나는 산책하러 간다고 했다.

파출소 앞에서 한 사람을 만났는데 조금 겁이 났다. 진상을 알릴까 말까? 이때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3]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소멸한다는 일념을 내보내면서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했다.

거리에 행인이 없었다. 겨우 또 한 사람을 보자 바로 다가가 새해 인사를 했다. 그리고 대법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탈퇴하지 않겠다고 가버렸다. 안으로 찾아보니 말을 너무 빨리했으며 조급한 마음이 있었고 자비롭지 못해 이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주 괴로웠다.

집으로 돌아간 후 밍후이왕에 게재된 여러 가지 진상 자료를 가지고 직접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릴 때면 접이식 호신부를 함께 줬다. 그러면 중생들은 아주 좋아했다.

2020년 9월 4일, 가게에 남녀 고객이 왔다. 나는 집안에서 찐빵을 만드느라 양손에 밀가루가 묻어있었다. 남편이 계산대를 보는데, 그들은 1.2m 되는 비닐을 사서 앞치마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남편이 하기 어려운 일 같았다. 나는 그들의 말을 듣고 하던 일을 내려놓고 이기적인 마음을 버렸다. 지금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1.2m 되는 비닐로 앞치마 2개를 만들어서 양 끝에 끈도 달아줬다. 그들은 몸에 둘러보더니 좋아했다. 앞치마를 만들어주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들은 모두 탈퇴했고 여러 번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좋으세요?”라고 했다. 나는 “제가 아니라 사부님께서 좋으셔서 그래요. 저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했다.

가정이 화목해지자 진상을 알릴 때 아들도 도와줬다. 며칠 전 진상을 알려 한 여성이 삼퇴를 했는데 달력은 받지 않았다. 아들은 “이렇게 좋은 달력을 사양하시다니, 그럼 제게 다 주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바로 좀 보자고 하더니 예쁘다며 가져갔다. 나는 “댁에 가셔서 내용을 한번 잘 보세요. 내용이 그림보다 더 좋아요.”라고 알려줬다.

진상을 알릴 때 남편이 도와주기도 하는데, 남편은 고객이 탈퇴하면 기뻐하지만 탈퇴하지 않을 때는 두려워했다. 이럴 때면 나는 남편에게 “겁낼 것 없어요. 사부님이 계시는데 뭐가 두려우세요.”라고 알려줬다.

수련을 잘 하지 못해서 아직 많은 집착심을 없애지 못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정으로 법에 동화하며 모든 좋지 않은 마음을 없애고 노력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 금기(修者忌)’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怕啥)’

 

원문발표: 2021년 8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30/4302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