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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을 확고히 하자 마난(魔難)이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6년에 대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십여 년간 수련하면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초상함과 사부님의 끝없는 자비를 수없이 체험했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려는데 온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반신은 감각이 없었으며,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목도 뻣뻣해지면서 뇌혈전증의 가상이 나타났다. 일어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일어나지 못했다. 그때 옆에 있는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았다. ‘그럼 이것을 병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 이것은 가상이고 소업이니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 대략 10분 정도 몸부림치다 일어났는데, 모든 것이 정상이고 순간 뇌혈전증이 모두 사라졌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가상에 이끌리지 않는 것을 보시고 제자의 마난을 없애주셨다. 나중에 수련하지 않는 남편도 대법의 초상함을 알게 됐다.

우리 부부는 겨울에 시장에서 김장 장사를 했다. 매일 김치를 담은 묵직한 대야를 차에 싣고, 차에서 내려 큰 시장에 가서 팔았다. 하루는 허리가 아팠는데 한 달 가까이 아프더니 마지막에 서 있으나 쭈그리고 앉아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 거동이 불편했다. 허리가 아프다는 말은 가족들에게 하지 않았는데, 알리면 곧 승인하는 것으로 생각했기에 말하지 않고 가정에서 해야 할 일을 다 했다. 평소 진상을 말할 때 늘 온몸의 병이 대법을 수련하고 나았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사실이다. ‘남들이 내가 허리가 아픈 것을 보고 대법을 믿지 않으면 어쩌지, 그러면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 어느 날 너무 피곤해서 하루 쉬고 싶었지만, 바로 문제가 있다고 깨닫고는 자신에게 물었다. ‘왜 쉬어야 하며, 정말 아픈지, 이것이 병인가? 아니, 이건 병이 아니고 가상이니 평소대로 장에 가야 한다!’고 단호히 대답했다.

어느 날 차에 물건을 실었을 때, 가장 무겁고 가장 큰 것이 내 앞에 놓여있는 것을 보자 남편에 대한 분노가 대번에 치밀어 올랐다. ‘왜 내가 허리 아픈 걸 알아채지 못해요. 말하지 않아도 당신이 알아차릴 수 있잖아요.’ 그러나 이내 다시 깨달았다. ‘이것은 원망하는 마음이 아닌가?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보면 수련인은 마땅히 안에서 찾아야 하는데, 이건 남편이 나를 도와 집착을 찾으라는 게 아닌가?’ 단번에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병이 아닌 이상 왜 감히 들지 못하겠는가? 허리가 아프고, 무겁고 무겁지 않을 게 뭐 있는가. 들 수 있다.’ 나는 이를 악물고 물건을 차에 실었다. 내가 장사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을 때 허리는 아프지 않고 완전히 좋아졌다.

다시 한번 안에서 찾는 법보를 깨우쳐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쓴 문장이니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2/4303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