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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홍콩정부가 중공의 명령을 듣고 션윈공연 저지한 것을 견책

홍콩정부는 미국션윈예술단 6명의 핵심제작기술진에게 비자발급을 거절하여, 션윈홍콩공연이 핍박에 의해 취소되었다. 주최측은 홍콩정부가 중공에 굴종하는 작태에 강렬하게 항의하였다. 동시에 일체 책임 추궁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것이며, 홍콩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일체 후과를 감당해야 한다고 하였다.

홍콩의 여러 의원들은 홍콩정부가 중공에 비굴하게 굴복하여 션윈 스태프들에게 비자발급을 거절한 것에 대해 분개와 질책을 나타냈다. 션윈예술단 공연 주최측과 협조하여 홍콩 입국처와 교섭한 입법의원 허쥔런은 션윈 전문제작기술인원에게 공연비자 발급을 거절한 것은 정치적 결정이고 베이징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여겼다. 그는 홍콩정부의 이 방법을 두고 ‘수치스러운 것’, ‘비열한 것’이라고 형용했다.

원래 이번 달 27일부터 시작하여 홍콩에서 공연하기로 한 션윈공연은 홍콩파룬불학회, 씬탕런 텔레비전방송국, 따지위안시보, 이 세 단체의 연합 주최로 미국션윈예술단을 홍콩에 요청했던 것이다. 션윈공연은 예술을 사랑하는 각계 인사들의 환영을 받았다. 7차례 공연의 입장권 7천 7백장은 2009년 12월 2일부터 시작하여 공개적으로 판매되었고, 매우 빨리 매진되었다.

입국처에서 ‘이런 기술인력들은 홍콩에서도 초빙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홍콩의원 허쥔런은 거듭 캐물었다. 왜 이 일을 맡을 수 있는 기술인원을 현지에서 찾을 수 있다고 여기는지, 뿐만 아니라 비준을 받은 10일 이내 어떻게 예술단의 전체 운영을 익숙히 하고 함께 협조하여 공연할 수 있다고 여기는지, 또 공연단의 질을 보증할 수 있다고 여기는지 거듭 캐물었다.

허쥔런은 “이것은 그야말로 웃음거리이다. 만약 그렇게 간단한 것이었다면 일찍이 이 건을 제기할 수 있었을 것인데, 이 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기되지 않았다. 거절의 이유가 바로 이것이고, 만약 그토록 간단한 이유라면 8주 전에 주최측에 알려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결정을 주최측이 뒤엎을까 봐 두려워하였는데, 목적은 아주 간단한 것으로서 상소하는 일은 둘째 치고, 마지막까지 끌다가 법정소송을 할 시간도 없게 만든 것이다. 이것은 홍콩특별정부가 얼마나 말을 잘 듣고 중앙정책에 성공적으로 협조하여 탄압을 진행하는지를 베이징에 알려주는 것이다.”

홍콩 황다셴(黃大仙)의 구의원인 쉬바이디는 “당국은 공연비자를 션윈 스태프에게 발급하는 것을 이유 없이 거절하였고 전체 공연기획을 파괴했다. 이는 바로 정치와 언론자유에 대한 탄압과 심사다.”고 했다. 쉬바이디는 또한 홍콩정부는 사실 베이징의 명령을 집행하고 있는데, 홍콩사람으로서 이 사건에 대해 슬픔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특별구 정부는 진짜 무능하고 홍콩사람들로 하여금 창피를 당하게 하는데, 이렇게 비열한 수단은 분노를 느끼게 한다.”고도 했다.

23일 오전에 홍콩입국처 건물 앞에서 션윈홍콩공연을 성원하던 홍콩문화사업 일을 하는 황 하오둥 (黄浩東)은 말하기를, 션윈예술단이 핍박에 의해 공연을 취소한 소식을 들은 후, 그는 아주 놀라움을 느낀 외에, 또 홍콩정부의 몰염치를 느꼈고, 견책을 했다. 황하오둥은 말하기를, 이렇게 사리와 정리에 맞고, 합법적인 예술단이 홍콩에 와서 공연하는 것도 보장을 받지 못하는데, 만약 이 선례를 연다면 이후는 상상할 수 없다.

홍콩 잡지 ‘개방’ 총 편집 진중(金鍾)은 말하기를 “현재 중공의 저애는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간절히 션윈을 바라게 하며, 더욱 중공의 무치한 몰골을 확실히 보게 한다. 보지 못하게 할수록 더 보고 싶은 것이다. ” 진중은 말하기를, 션윈은 한 부의 아주 전통적이고 고상하며 순결한 공연으로, 중화전통문화의 도덕이념을 전파하고, 순선순미의 정신을 창도하며, 심신을 정화하고 도덕을 끌어올리며, 동서방 상호작용을 증진하여 전세계가 모두 환영한다. 홍콩정부가 중공 때문에 거절하는 것은 자신의 추악함을 드러내 보일 뿐이다 라고 했다

자오쯔양(趙紫陽)의 전 정치비서인 바오퉁(鮑彤)은 표현하기를, 아주 분명한 것은 중공이 통제하는 정치행동으로, 홍콩정부는 북경정부의 명령을 듣고 한 것이다. 도대체 일국양제인가 아니면 일국일제인가? 볼 수 있다시피 홍콩은 갈수록 대륙화 되고, 갈수록 중공당국에 좌우지된다. 그는 말하기를 중공의 저애는 다만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션윈을 알게 하고 갈망하게 하는 것으로, 션윈을 도와 세계 각지에서 이름을 날리게 하는 동시에 중국대륙으로 금의환향하게 도와준다.

북경의 유명한 학자이고 헌정전문가 천융묘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홍콩정부가 션윈을 저지하는 것은 홍콩사람들로 말하면 상해로 된다. 그는 특히 션윈 주최측, 매표관중, 유관인사 등이 홍콩정부를 향해 법률책임을 추궁할 것을 지지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홍콩사람은 당연히 홍콩정부와 홍콩특구 수뇌를 기소해야 하며, 법률소송 등 방식을 통해 공정함을 찾고, 홍콩정부의 무치함을 폭로하고, 홍콩의 자유가치를 지켜야 한다.

이 사건에 견주어, 대만 각계는 계속적으로 정의의 호소를 내보냈다. 그들은 홍콩에 호소하기를, 마땅히 단순히 예술적인 면으로 회귀해야 하고, 예술에 더욱 많은 공간을 주어야 하며, 중공에 굴종하여 션윈이 홍콩에 와서 공연하는 것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만 잡지 ‘당대’ 총 편집인이고 전 대만 총통부 국책고문인 진헝웨이(金恒煒)는 표현하기를, 중공이 션윈공연 전 망나니수단을 사용한 것은, 중공당국의 일관적인 비열함과 무치함을 분명하게 들어낸 것이며, 동시에 이른바 ‘일국양제’와 ‘홍콩사람이 홍콩을 다스린다’의 파산을 선포했고, 홍콩민중이 과거에 향유했던 인권과 법제 등 기본적인 공민권리가 모두 박탈당함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홍콩정부의 국제적인 대 추문이다.

입법위 류잰궈(刘建国)는 가장 빨리 중공의 망나니 행위를 알게 되었고, 즉시 중공 망나니 행실에 대해 대처하고 견책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이 소식을 들은 후 감히 상상할 수 없었고, 아주 불합리함을 느꼈다. 중공이 중화문화, 역사와 부동한 의견, 부동한 견해 및 단체에 심지어 국가에까지도 상상할 수 없는 수단을 해내는데, 이런 비열한 수단은 반드시 보응을 받을 것이다.

연속하여 3년 동안 션윈공연을 관람한 대만의 유명한 텔레비전소식전업과 예술계 노인이고, 금종상으로 이름난 사회자 가오신탄(高信譚)선생은 표시하기를, 이 사건에 대해 웃기고 황당하다고 느꼈다. 그는 홍콩정부가 마음에 꿍꿍이가 있다고 여겼고, 때문에 이렇게 함부로 한다고 여겼다. 가오신탄은 홍콩정부가 ‘이런 기술인원은 홍콩현지에서도 초빙할 수 있다’고 한 것은 아주 웃기는 구실이라고 여겼다.

가오신탄은 말하기를, 약간의 사상 판단력이 있는 사람이면 모두 이 이유가 대단히 억지임을 알 것이며, 사람의 신용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모든 예술단체는 정체적인 단체로, 모두 그들의 독특한 기예가 있고, 특히 주요 기술인원은 풍부한 경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묵계의 배양이 있어야만 때맞게 그 효과의 비결을 잡을 수 있다. 일반적인 기술인원 은 혹은 그 기술을 알고 있겠지만, 그런 반응과 감각을 절대로 해낼 수 없는 것이다. 가오신탄은 말하기를, 우리는 홍콩 심지어 세계 각지의 기술인원 및 그 전업을 존중한다. 그러나 모든 기술인원, 홍콩의 기술인원을 포함하며 모두 이 전업도리를 알 것이고, 때문에 홍콩정부가 지어낸 이 이유가 이렇게 세상 식자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수치스러운 것이다.

영국황가예술학회종생원사(院士) 천정슝(陈正雄)은 표현하기를 정말 홍콩정부의 행실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홍콩이 이전에 사람들에게 준 인상은 자유지역으로, 입국비자를 발급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합법적인 이유를 말해야만 했다. 오직 죄를 범한 기록만 없으면 모두 마땅히 입국비자를 주어야 했고, 불공평한 대우가 있어서는 안되었다.”라고 했다. 천정슝은 침통하게 “홍콩은 중공에 회귀한 후, 이미 자유의 의식을 잃어버렸다.”라고 말했다.

영국상원의원 Lord Avebury는 중공당국이 홍콩정부로 하여금 션윈의 핵심기술인원에게 비자발급을 거절하게 한 원흉이라고 여겼다. 그는 다지위안시보와 인터뷰를 할 때 표시하였다. 중공당국은 줄곧 세계 각지에서의 션윈공연에 대한 저애와 교란작용을 정지한 적이 없다. 홍콩은 97년도 회귀한 후, 근본적으로 중공당국이 이전에 보증한 ‘일국양제’의 정치제도를 관철한 적이 없다.

션윈공연 시카고 주최측인 미중파룬따파학회회장인 양썬은 이 소식을 들은 놀라움과 유감을 표시하였다. 양썬은 말하기를 “이 결정은 홍콩인들의 선택이 아니다. 홍콩인은 이미 선택을 했는데, 바로 션윈 공연표가 공개적으로 팔린 짧디 짧은 며칠 동안, 모든 표가 다 나가버렸다. 홍콩정부의 행위는 이른바 일국양제의 면사를 걷어 내리고, 뒤에 숨었던 중공이 몰골을 내민 것이다.”“홍콩사건에서, 누가 선하고 누가 사악하며, 누가 아름답고 누가 추한지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희망하건대 모든 중국사람들이 모두 중공의 사악을 똑똑히 보고, 중공을 멀리하며, 공동으로 전통적인 중화문화와 미덕을 회복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대학 객원교수이고, 중국의 저명한 인권활동가인 허우원줘(侯文卓)여사는 이 일에 대해 평론하였다. “사람을 분노하게 합니다. 홍콩정부는 독립자주권이 없습니다. 홍콩정부는 모종의 정도에서 이미 중공의 괴뢰로 되었습니다.” 금년에 오타와에서 션윈공연을 본 허우원줘여사는 이 일에 대해 평론하면서 말했다. “션윈은 정채로운 문화예술공연으로, 널리 전하는 것은 중화전통문화이며, 중화민족의 진귀한 보물입니다. 션윈의 공연 역시 보호를 받는 예술표현의 범위입니다. 이것은 언론자유와 예술자유에 속하는 범주입니다.”

캐나다 전 아태사무국장이고 경력이 있는 정계요인인 데이비드 킬고어 선생은 이 사건은 홍콩에 다방면의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여겼다. 그는 말하기를, “신중한 투자인이 무엇 때문에 법치가 없거나 혹은 인류존엄을 존중하지 않는 관할구역내에 투자하겠는가? 나는 홍콩에 여러 차례 갔었다. 또 이전에 홍콩의 정부관리와도 회담했었다. 나는 그런 관리중의 대부분이 모두 이 결정에 실망할 것이라고 느껴진다. 마치 세계 각지의 이 일을 들은 대다수 사람들의 반향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이 사건은 진짜로 듣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래드 베이튼(Gerrard Batten)선생은 영국에서 온 유럽의회 의원이다. 그는 “홍콩정부가 중공의 통제아래 이 6명의 션윈예술단원의 비자발급을 거절하였는데, 아주 분명한 것은 션윈이 홍콩에 와서 공연하는 것을 제지하려는 것이다.” 베이튼은 또 호소하기를, 홍콩과 경제합작을 하는 그런 사람들, 민주와 언론자유를 믿는 그런 사람들은 마땅히 도의상에서 홍콩정부에 압력을 가하여, 공연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공연에서 추앙하는 정면적인 정보 중에서 이득을 보게 해야 한다고 했다.

오스트리아귀족 아푸레이둔 펑 미러아이허하오츠(Alfred von Miller zu Aichholz)은, 작년 비엔나 션윈공연의 관중이다. 그는 이 일을 전해들은 후, 아주 유감을 표시했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놀라게 합니다. 그러나 또 놀라지도 않는데, 원인은 나는 중공은 무슨 일이든지 다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건국이래 중국인 8천만 명을 살해했는데, 중국(중공)정부는 아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국제사회가 그들의 인권문제를 말할까 봐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무엇을 하고 싶으면 무엇을 하며, 국제사회의 인권준칙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

2010년 1월 24일, 독일 뮨헨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공이 션윈 홍콩공연을 교란한 데 대해 항의하였다. 독일 국제인권조직 뮨헨분회책임자 Jürgen Thierack선생은 말하기를, 중공은 도처에서 홍콩의 자유를 제한하고, 일국양제의 약속을 위반했다고 했다.

23일과 25일, 영국런던파룬궁수련생들은 런던주재 중공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거행하고, 중공이 홍콩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션윈이 홍콩에서의 공연을 파괴한 데 대해 항의하였다.

24일, 스코틀랜드 파룬궁수련생들도 에딘버러(Edinburgh)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항의활동을 진행하였다.

25일(월요일)점심, 뉴질랜드각계인사 100여명은 Great South로 중공영사관 앞에서, 중공에 엄정항의를 표시했다.

문장발표: 2010년 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제 420기 중문밍후이주간)
원문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