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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파룬따파 ‘9일 학습반’을 찾은 사람들 “온몸을 둘러싼 밝은 에너지… ‘수련’의 오묘함 느꼈죠”

글/ 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서울 용산구 텐티북스(天梯書店, 천제서점)에서는 9일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부름]수련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9일 학습반’이 매달 열리고 있다. 마음의 안정과 신체 건강에 탁월한 효과로 알려진 파룬따파는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지난 6월 2일, 9일 학습반에 참석한 이들 상당수가 가족의 권유로 시작한 경우다.

'图1:韩国首尔天梯书店法轮大法九天班(上午班)的学员正在学习法轮功炼功动作。'
서울 텐티북스 파룬따파 ‘9일 학습반’(오전반)에 참가한 신수련생들이 파룬궁 연공 동작을 배우고 있다.
'图2:韩国首尔天梯书店法轮大法九天班(下午班)的学员正在学习法轮功炼功动作。'
서울 텐티북스 파룬따파 ‘9일 학습반’(저녁반)에 참가한 신수련생들이 파룬궁 연공 동작을 배우고 있다.

“파룬궁을 배우고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게 됐어요”

1년 6개월 수련한 이옥한 씨는 가족도 수련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들과 함께 9일 학습반을 찾아왔다. 오랫동안 종교 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일로 상처를 많이 받았던 이 씨는 파룬궁을 배우고 조용히 자신을 수련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음이 복잡하면 연공을 해도 조용하게 집중하기 어렵지만, 이 씨는 연공할 때 쉽게 입정 상태에 도달할 수 있었다면서, “제5장 공법을 할 때 눈을 감으면 아름답고 광활한 세계가 펼쳐져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요실금과 도수치료로도 낫지 않던 목 디스크도 사라졌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은 건 가정이 화목해졌다는 것. 이 씨는 “남편을 이기려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자신도 모르게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있었다”라며 “가정이 편안하니 천국이 따로 없다”라고 말했다.

신기한 체험을 하다

친언니와 함께 온 손 그레이스 씨는 우연히 마주친 파룬궁 수련생으로부터 파룬궁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련을 시작했다. 손 씨는 “이전에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나쁜 생각이 머리에 떠올라 괴롭고, 머리가 늘 복잡해서 고통스러웠는데, 9일 학습반 이튿날부터 머리가 텅 빈 것처럼 말끔해져서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손 씨는 9일 학습반에 참가하면서 특별한 꿈을 꾸기도 했다. 꿈속에서 그녀는 아주 투명한 물에 몸을 씻고 세면대를 청소하기도 했고, 9일 학습반이 열린 톈티북스의 물건과 테이블, 책장 등이 금빛으로 반짝이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9일 학습반을 다녀간 지인의 권유로 온 현종민 씨는 “연공할 때 겨드랑이를 비우고, 손과 손 사이를 띄우는 것을 배울 때 에너지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진실하게 사는 것, 진리를 지켜가는 것, 선한 마음으로 베푸는 것, 그리고 참고 인내하고 수용해주는 게 얼마나 좋은가. 정말 너무 좋은 것이고, 정말 진리이다”라고 말했다.

김겨레 씨는 수련하는 어머니의 권유로 9일 학습반을 찾았다. 코로나로 일을 잠시 쉬는 사이 기회가 생겼다. 김 씨는 “우주의 생성이나 다른 물질세계에 대해 늘 혼자 상상하고 고민했던 것들이 있는데, 그런 내용이 ‘전법륜(轉法輪)’에 나와서 정말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허기를 참지 못하는 습관을 서서히 내려놓으면서 음식에 대한 집착도 버리게 됐다.

“연공할 때 몸에 에너지가 도는 느낌 받아”

몇 년 전 요리사 자격증 학원에서 만난 언니의 소개로 파룬궁을 배우게 됐다는 중국 교포 이정숙 씨는 “파룬궁 수련에 대해 들었을 때, 꼭 배우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쪽 다리가 짧아서 서 있는 일을 하려면 고통이 너무 컸던 이 씨는 독한 술 한잔을 마신 뒤에야 고통을 모르고 잘 수 있었다. 하지만 수련 후 그녀는 술을 마시지 않아도 잠들 수 있고, 온종일 서 있어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다. “처음 연공할 때 척추가 뜨거워지고, 결가부좌하고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면 머리가 뻥 뚫린 듯 개운했어요. 그 이후로 서서 일하는 것도 수월해졌어요.” 이 씨는 힘들었던 과거를 몰라볼 만큼 생기가 넘쳤다.

평소 불면증 때문에 힘들어했던 김상수 씨는 “9일 학습반이 끝나고 집에 가면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면서, “생각도 많이 정리되는 느낌이었고, 연공할 때 몸에 에너지가 도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물리학박사인 조인희 씨는 오랜 기다림 끝에 수련을 시작했다. 2007년 퇴임 후 거주하던 싱가포르에서 파룬궁 수련을 보게 됐고, 줄곧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배우지 못했다.

한국에 돌아온 후 얼마 전 청계산에서 등산하고 내려오다가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게 된 뒤, 바로 ‘전법륜’을 구매하기 위해 톈티북스를 찾아간 그는 때마침 9일 학습반을 시작하는 날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참가했다. 그는 “평소 30분만 있어도 졸곤 하는데, 이번 9일 동안은 한 번도 정신이 흐려지지 않았고, 조금씩 건강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어머니와 함께 온 딸 양현경 씨는 이모들이 파룬궁 수련으로 건강해져 수련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건강했던 어머니가 얼마 전부터 아프셔서, 현경 씨는 파룬궁을 권해드렸고, 어머니에게 권한 김에 자신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 씨는 “수련을 시작한 뒤 어지럼증이 사라져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한국 서울 텐티북스(삼각지역 13번 출구 앞)에서는 파룬궁 수련 입문을 돕기 위해 매달 1회씩 ‘9일학습반’을 운영하고 있다. ‘9일학습반’은 하루에 2회씩(오전반 09:30~12:00, 저녁반 19:15~21:30) 9일 연속 진행되며 비용을 받지 않는다. 텐티북스 문의전화: 02-504-0860, https://tiantibooks.co.kr/

 

원문발표: 2021년 7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2/428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