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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촌장이 중공을 탈퇴하기 위해 먼 길을 여행하다

글/ 중국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고 여러 해 동안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로도 불림)을 수련했다.

2021년 설날 이틀 후인 2021년 2월 14일, 한 노인이 우리 의원에 급히 들어왔다. 성이 장(張) 씨인 그는 1000km 떨어진 광둥성 광저우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 그는 우리 도시에 있는 친척을 방문했다고 말했지만 그가 이곳에 여행 온 주요 이유는 중국공산당(중공)과 그 산하 조직을 탈퇴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조금 놀랐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그는 나를 만나기 위해 왜 그렇게 먼 거리를 여행했을까? 내가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알고 장 씨는 자리에 앉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젊은 나이에 당원이 됐고 은퇴하기 전에 광저우시에서 촌장으로 일했다. 7년 전, 누군가가 그의 문 앞에 ‘9평 공산당’을 놓아두었다.

장 씨는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는 이 책에서 설명하는 것이 사실임을 알았다. 중공은 여러 정치운동을 통해 수많은 비극을 일으켰다. 또한 중공은 1999년 7월부터 무고한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해 왔다. 장 씨는 중공과 같은 전체주의 정권은 파룬궁이 가르치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따르도록 허용하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엄격하게 통제하려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책의 부록인 따지웬 탈당 성명을 읽은 후 중공 탈퇴를 도와줄 파룬궁수련생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정권이 범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가 되면 당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정권과 함께 침몰할 것임을 알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박해로 인해 수련생들은 중국에서 모임이나 활동을 할 수 없었기에 그는 여러 해 동안 수련생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마음속에 이 소원을 품고 있었다.

이후 우한폐렴 팬데믹이 발생했다. 중공의 체계적인 은폐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질병은 중국 전역과 해외로 빠르게 퍼졌다. 장 씨 마을의 주민들도 감염됐고 사람들은 공황에 빠졌다.

이 시기에 장 씨는 문 앞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전단지를 다시 한번 받았다. 전단지는 몸과 마음의 관계를 재확인해주고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건강과 안전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확고하게 믿으면 전염병 기간에 사람들은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전단지에는 우한 바이러스 환자의 기적적인 회복에 관한 실화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이야기에 감명받고 수련생들로부터 이전에 받은 자료를 생각해낸 장 씨는 ‘파룬따파하오’와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암송하기 시작했다. 그는 또한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이렇게 하라고 권했다. 놀랍게도 이 말을 암송한 사람은 아무도 감염되지 않았다. 장 씨는 파룬궁에 감사했고 수련생을 만나고 싶었다.

그는 2021년 설날 직전에 우리 도시에 사는 친척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친척은 얼마 전에 심하게 아파서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우리 병원에 왔다. 그에게 파룬궁에 관해서 말해주고 중공이 수련을 탄압하는 사실을 말해준 뒤 그는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고 위에서 말한 문구를 암송하기로 동의했다. 그는 곧 회복됐다.

장 씨는 친척이 빠르게 회복된 것을 알고 매우 흥분했다. 그는 친척과 전화를 끊자마자 우리 도시로 오는 비행기를 예약했다. 그는 며칠 동안 친척 집에 머물다가 우리 병원에 왔다. 그는 말했다. “제가 탈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는 장 씨처럼 더욱 많은 사람이 각성하고 중공의 진정한 본성을 알게 됐다는 것을 안다. 나는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하지만 혼돈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사회에서 양심을 따르고 중공을 거부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가장 좋은 치료제가 될 수 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7/1/42763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7/2/1939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