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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서 파룬따파 심득교류회 개최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니첸 캐나다 밴쿠버 보도) 밴쿠버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2021년 6월 27일 심득교류회를 열었다. 수련생 19명이 파룬따파를 수련해 집착을 없애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린 경험을 발표했다.

다시 수련한 후 집착을 제거

량성(梁勝)은 세 아이의 엄마다. 그녀는 대학 시절 파룬따파를 수련했지만 어머니의 반대와 다른 이유로 중단했다.

2년 전에 그녀는 다시 수련하기로 했다. 수련의 길로 다시 들어섰다는 기쁨과 행복감에 그녀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해, 가족과 직장 생활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녀는 말했다. “좋은 날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하루하루 심성을 제고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수련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이 일자리를 말해줬다고 말했다. 사장은 기본급만 약속했지만 그녀는 이메일을 보내고 정부에 전화하는 일이라서 좋았다.

급여가 높지 않아도 중국인과 접촉해 진상을 알릴 수 있어 아랑곳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을 시작한 후 그녀는 자신이 유일한 직원임을 알게 됐다. 사장은 그녀에게 재고 정리, 물품 이동, 페인트칠, 청소 등 가게의 모든 일을 시켰다. 그녀는 비참한 느낌이 들었다.

어느 날 사장이 그녀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그곳의 10명 중 2명만 여성이었다. 남자들 일부가 경박한 말을 해서 그녀는 모욕감을 느꼈다.

그녀는 나중에 다른 수련생에게 그 경험을 말했는데, 그 수련생은 기사 하나를 보여줬다. 중국의 한 수련생이 구치소에서 어떻게 굴욕을 당했는가 하는 내용이었다. 그 수련생은 자아와 자존감에 대한 그녀의 강한 집착을 보았다.

그 수련생과의 교류는 그녀에게 깨달음을 주었다. 그녀는 안으로 찾은 후 그 수련생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느꼈고 역시 자신이 자존감과 자아에 강하게 집착한다고 느꼈다.

항목에 참여할 때 기점을 바로 해야

류다루(劉大路)는 어려서부터 파룬따파를 접했던 젊은 수련생이지만, 5년 전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천국악단에 들어갔고 처음에는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려는 순수한 소망이 있었다.

그는 음악 기초가 약간 있었기에 첫 몇 달간 급속히 발전했다. 하지만 그는 점차 그의 연주실력 향상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쟁투, 질투, 과시 등 여러 가지 집착이 생겼다. 그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었다.

그는 실력을 향상할 방법을 찾아 많은 시간을 보냈고 음악 교사를 고용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는 정반대의 결과를 얻었고 실력은 더 나빠졌다. 1년 넘게 공들이고 열심히 연습했지만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 그는 포기하고 싶었다.

이 시점에서 그는 처음에 자신이 밴드에 합류했던 이유에 대해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원래 의도가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기억했다. 그때, 그는 자신의 연주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생각과 집착이 너무 많음을 깨달았다.

우한폐렴 대유행 기간에 모든 퍼레이드가 취소됐고 기술 향상에 대한 그의 집착은 약해졌다. 연습을 덜 했지만 갑자기 연주에서 큰 돌파구를 경험한 것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바로 기점이 중생구도의 결과와 효과를 직접 결정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무환경에서 심성을 제고하고 진상을 알리다

셰리 미즈쿠르카(Sherry Miszkurka)는 어렸을 때 어머니와 함께 수련했지만 서서히 수련에서 멀어졌다. 그녀는 27살이 되어서야 다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로 했다.

그녀는 동료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말했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몇몇 감독관들과 동료 수십 명이 파룬따파에 대해 알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리는 대법에 대한 그들의 오해와 부정적인 견해를 없애면서 그들에게 계속 진상을 알렸다.

직장 상사와 동료들에게 진실을 분명히 밝혔어도 그녀는 여전히 공포를 느끼고 긴장했다고 한다. 그들이 자기 일에까지 영향을 미칠까 봐, 그녀에 대해 나쁜 생각을 할까 봐 걱정했다.

나중에 그녀는 자신에게 정념이 부족했음을 깨달았다. 두려움과 자기 보호에 대한 집착은 구세력에 틈을 주어 대법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와 부정적인 시각을 키웠다.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 긴장했지만 대법은 그녀에게 계속할 힘을 주었다.

웅변대회 중 강제 장기적출에 관해 말하다

15살 총총(聰聰)은 4살 때부터 파룬따파를 접했다. 하지만 그가 수련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는 평범한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행동했다. 그는 전염병 동안 집에 있어야 했기에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수련의 향상을 느꼈다. 그는 자율적으로 언행에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과거에 그는 자기의 인기에 신경을 썼다. 그는 농구를 잘하지 못했고 사교성도 없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집착을 멈추고 경기의 즐거움에 완전히 몰입했을 때 실력이 많이 향상된다는 것을 알았다.

총총은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에 집착했다. 그가 법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 후, 그는 모든 비디오 게임에 관심이 없어진 것을 알았다.

올봄에 그의 학교는 웅변대회를 열었고,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에 관해 이야기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가 초안을 제출했을 때 선생님은 장기적출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심했다.

총총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서 정보 출처와 이러한 출처들이 왜 믿을 만한지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제한 시간은 3~4분이었다. 정보를 추가할 경우, 제한 시간을 초과해 결승에 진출하지 못할 수 있었다.

그는 이 연설의 목표가 결승 진출이 아니라 진상을 밝히고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진상을 명확히 알리기 위해 연설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해야 했다.

그 결과 그의 연설은 학급에서 최고였고 그는 팀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 진출 후 그는 원래의 연설 시간을 유지하기로 했다. 100명이 넘는 학생들과 몇몇 선생님들 앞에서 그는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강화한 후에 총총의 학업 성적이 크게 향상됐다. 그는 반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이 됐다. 교감은 총총의 성적표에 ‘뛰어난 성과’라고 짧은 논평을 달았다.

밴쿠버 법회는 오후 4시 30분경에 끝났다. 많은 참가자가 수련생들의 진심 어린 교류를 듣고 나서 수련을 더 잘할 수 있는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7/3/42770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7/5/1939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