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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룬따파 수련생들, G7 정상회의 기간에 중공의 박해 폭로

글/ 영국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영국 남서부에 있는 콘월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이다.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날씨와 긴 해안선의 경치를 만끽하러 온다.

G7 정상회의가 2021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동안, 영국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도 이 아름다운 곳에 모여들었다. 목적은 사람들에게 수련을 소개해주는 한편, 중국 공산당의 계속되는 박해 상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였다.

图1:这次前来参加传播真相的学员来自英国的伦敦和伯明翰,他们驱车约五到八小时,分别到康沃尔市和附近的普利茅斯(Plymouth)传播法轮功的真相。
G7 정상회의 기간에, 런던과 버밍햄의 수련생들은 현재 중국에서 진행 중인 파룬궁 박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콘월과 인접한 플리머스에 모였다.

플리머스는 콘월로 가는 길에 있는 도시로, G7 정상회의 장소에서 차로 한 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다. 정상회의 기간 이 지역의 숙소는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였다. 수련생들은 매일 도심에 가서 연공하고, 사람들에게 전단을 배포하고, 중국공산당의 파룬따파 박해에 대해 진상을 전하고, 또한 박해 종식을 위한 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수련생들이 진상용 테이블을 설치하자마자 몇몇 사람이 청원서에 서명했다.

图2:法轮功学员在普利茅斯(Plymouth)市中心设立真相点。图为法轮功学员正在演示功法。
폴리머스 도심에서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진상 테이블을 설치하고 연공 시연을 했다.

图3~4:法轮功学员向行人讲真相、征签。

수련생들이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박해 종식을 위한 청원에 서명받고 있다.

샘은 1년간 중국에서 기독교 선교 활동을 했던 선교사다. 그는 “중공은 모든 종교 집단을 박해해요. 곧 뒤집힐 겁니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중공이 어떻게 파룬따파 수련생들을 죽이고 강제 장기적출로 이익을 얻고 있는지 알고 경악했다. 많은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장기를 판매해 돈을 벌다니, 너무 끔찍하네요….”라고 말했다. 어떤 이들은 “우리는 이런 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어요. 청원서에 서명하고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겠어요.”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영국에는 중국산 제품이 많아서 중국을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그에게 “중공은, 이런 제품을 만드는 중국인들이 세계에 공급하는 값싼 제품을 생산하도록 강요합니다. 청원서에 서명하는 것은 바로 중공의 인권 침해에 반대하는 거예요. 중국공산당과 중국은 별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련생의 설명을 듣고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몇몇 사람은 중공의 파룬따파 박해에 대해 들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중공이 좋은 사람들과 중국 시민들을 억압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중국공산당은 중공 바이러스를 은폐해서 그것을 전 세계에 확산한 책임이 있다. 많은 사람이 중공은 전 세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수련생들이 2021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플리머스에서 파룬따파 수련을 소개하고 중공의 장기 적출 범죄를 폭로하는 활동을 벌였다. 길 가던 많은 사람이 멈춰서 수련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수련생들이 폴리머스에서 활동했던 사흘 동안,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 수련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표했다. 몇몇 사람들은 몇 년 전 연공장에서 동작을 배웠는데 중공 바이러스 발생 후 중단됐다고 했다. 그들은 수련생들을 만난 후 다시 시작할 의욕이 생겼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2/42727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6/23/1938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