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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法輪大法 한국 수련심득교류회’ 개최, ‘眞·善·忍’의 가치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 내려

글/한국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11월 10일, 한국 각지에서 온 천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서울 장충체육관에 모여 ‘2019 파룬따파(法輪大法) 한국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장엄하고 신성한 교류회장에 13명의 신·노 수련생이 단상에 올라 각자 수련 후 얻은 심신 건강의 커다란 변화와 일상생활 속에서 ‘진(眞)·선(善)·인(忍)’의 가치를 실천해오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은 심득과 체험을 교류했다. 발표자들은 또 자신들의 수련체험을 통해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이미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 내렸으며, 한국인들에게 커다란 복음을 가져다주었음을 몸소 증명했다. 수련생들은 아울러 이런 소중한 대법(大法)을 만날 수 있는 기연을 주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렸다.

图1-3,二零一九年十一月十日,来自韩国各地的约一千一百名法轮功学员在首尔中心的奖忠体育馆召开了“二零一九法轮大法韩国修炼心得交流会”。


20191110, 천백여 명의 한국 파룬궁수련생이 서울 장충체육관에 모여 ‘2019 파룬따파 한국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图4~8:二零一九年韩国法会上,十三位新老学员讲述了他们在修炼法轮功后身心受益,如何实践真善忍,以及因此受到世人认可的经历,并感恩李洪志师父。




‘2019
파룬따파 한국 수련심득교류회에서 13명의 신·노 수련생이 단상에 올라 각자 수련 후 얻은 심신 건강의 커다란 변화와 일상생활 속에서 ··의 가치를 실천해오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은 심득과 체험을 교류함과 동시에 리훙쯔 사부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렸다.

구하는 마음 없이 선(善)을 실천하고, 선념(善念)으로 마난을 돌파하다

2007년 2월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김병기 씨는 처음 수련지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지만 어쨌든 이 책은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라 확신하고 파룬궁 수련을 결심했다고 했다.

수련이 깊어짐에 따라 법 인식도 차츰차츰 높아진 그는 어느 날 진정한 수련인이라면 좋은 일을 함에 마땅히 구함이 없이 해야 함을 깨달았다. 평소 중국인이 많이 모이는 서울 대림동에서 파룬궁 진상을 진실하게 보도하는 대기원신문 배포를 책임졌던 그는, 그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배포대를 놓고 신문을 돌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배포대 주위에 떨어진 쓰레기를 보고 그것을 줍고 다시 버리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머리에서 “나는 한 가지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 다른 사람들도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겠지.”라는 생각이 스쳐 지났으나 잠시 후 다시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정말로 좋은 일인가?”하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쓰레기를 줍는 일은 좋은 일이지만 결국 사상에서는 자신을 위하고 있었음을 느꼈고, 이것은 어쩌면 위선(僞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 자체가 바로 대가를 바라는 마음을 숨겨놓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 일에서 그는 자신이 유위(有僞)적인 생각으로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 도대체 무위(無僞) 상태의 수련은 무엇일까?”를 계속 생각해보았다. 그러다 어느 날 이런 인식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꽃은 자신이 향기를 뿜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자신이 향기를 뿜고 있는 것조차 모를 것입니다. 향기를 뿜는 것은 꽃의 특성일 뿐입니다. 꽃이 향기를 뿜어야지 하고 생각하는 그 순간 그건 꽃에 있어서 하나의 집착일 수도 있습니다. 수련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성을 제고해서 도덕표준이 올라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심성에 따라 선(善)이 표현되어 나올 것입니다. 그건 생각에 따라 움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어떤 조건도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꽃처럼 좋은 일을 하면서도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를 것입니다.”

“그건 인위적으로 뿌린 향수가 아니라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생명 본원의 순수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꽃향기와 같을 것입니다. 향수가 아니라 향기가 되기 위해 심성 수련을 중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에서 좋은 생각이라도, 생각에 공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심성 제고에 공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때 생각이 단순해지고 향기가 날 것입니다.”

이 밖에 그는 선념(善念)으로 마난을 대한 수련 과정도 발표했다. 대림동 진상 장소에 대한 집회신고를 담당했던 그는 진상 전시판의 잔인한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달라는 담당 형사의 요구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형사와 맞서기도 했다. 그 결과 그날 담당 형사는 화를 내며 그에게 집회신고를 받아주지 않았다. 이후 집회신고 없이 진상 활동을 하면서 전에 없던 문제가 자꾸 발생했고 심성의 고초를 겪은 후 자신에게 쟁투심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치야 어떻게 되었든 수련생으로서 집착심을 가지고 일을 해결하려는 게 자신의 잘못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용기를 내 담당 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제가 잘못했어요. 한 번만 봐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담당 형사는 “그렇지 병기 씨가 잘못했지”하며 크게 웃었다. 이후 집회신고도 다시 하게 되었고 그 담당형사는 그 후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지지해 주었다.

이 일을 통해 그는 수련인으로서 모순이 왔을 때 아무리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어도 집착심을 가지고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오히려 당시에는 괴로워도 선념(善念)을 움직여 모순을 대할 때 그 뒤에 겪게 되는 상황은 항상 평온함을 알게 되었다. 또한 선념은 바른 에너지로서, 마난(魔難)을 정정당당하게 넘을 수 있게 함을 깨달았다.

대법 수련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다

서울 수련생 유남순 씨는 과거 기독교 신앙생활을 50여 년 동안 아주 열심히 했던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성경 속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고자 몸부림치며 성경을 읽었지만, 해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녀는 한때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였고 본인도 사업가로서 하는 사업이 승승장구해 남부러운 것이 없었다. 그러나 후에 사람을 잘못 믿었다가 아주 큰 손해를 보고 사업을 정리하기에 이르렀고, 그 무렵 남편도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아들·딸과 회사를 정리하고 아주 작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당시 그녀는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여서 금방이라도 우울증 증세가 나타날 것 같았으며 하루하루를 견디기가 어려웠다”라고 토로했다. 그때 마침 아래층에 사시는 분이 파룬궁 소개 책자 ‘진정한 건강의 길’을 읽어보라고 한 것이 수련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책자를 보는 순간 눈이 번쩍 띄었다고 했다.

다음 날 새벽 바로 동네 연공장에 나가 연공을 따라 배웠는데 며칠 동안 자신이 “꼭 신들린 사람처럼 시원하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황홀감에 흠뻑 젖어 있었다”고 했다. 또 ‘전법륜(轉法輪)’을 선물로 받아 날마다 ‘전법륜’을 읽으면서, 한 번 읽고 열 번 읽고 30번을 읽어도 처음 읽는 것 같아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웠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말로 고층차 수련임을 깨달았다.

수련 후 그녀는 일상생활에서 심성(心性) 수련을 중시하면서 속인 시절 무엇이든 참지 못했던 것들을 지금은 참을 수 있었고, 매사에 선하고 착한 마음으로 대하니 이전에는 문제 되었던 것이 지금은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다. 심성 수련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속 집착을 건드려 닦아냈고 마치 다른 사람으로 바뀐 것처럼 느껴졌다.

현재 그녀는 생활 속에서 ‘진·선·인’을 착실히 실천하는 한편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전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신도 ‘건강의 길’ 소책자를 보고 망설임 없이 대법 속에 들어왔기에 언제나 가방 속에 ‘건강의 길’을 넣고 다니며 인연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했다.

매사에 타인을 위해 생각하며 남에게 인정받다

199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이미자 씨는 수련 전 심장병, 신장염, 편도선염, 관절염, 편두통, 불면증, 저혈압 등에 시달렸고, 한약과 양약을 밥 먹듯이 먹는 데도 낫지 않았다. 그러나 수련을 시작해 2개월간 법공부와 연공을 하니 몸에 있던 질병이 거의 다 사라졌다.

수년간 그녀는 대법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매사에 타인을 먼저 배려했고 이로 인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늘 좋은 사람이라고 칭송받아왔다.

중국 동포인 이 씨는 한국에 온 후 가정집 청소 일을 하게 됐는데, 처음에 일할 집에 가보니 청소도구가 하나도 없었다. 60평이나 되는 집을 무릎으로 기어 다니며 청소하다 보니 정말로 무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여주인은 “여기도 깨끗하지 않고, 거기도 잘못했고, 저기도 잘못 만졌다”며 인상이 좋지 않았다. “남의 돈을 받으면서 만족도 못 시켜주고 이 정도밖에 못 하니까 얼마나 미안한지 몰랐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래서 3주를 일하고는 이제는 그만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다시 갔다. 그런데 여주인이 “오늘은 이 방도 저 방도 하지 말고 설거지만 하고, 과일을 드시고 가세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차마 그만두겠다는 말을 못 하고 다시 돌아왔다.

다음에 가니 청소도구가 현대식으로 그것도 아주 편한 도구로 다 갖추어져 있었다. 주인이 그동안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나빠 그녀를 시험해 보았던 것이다. 여주인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라며 오후에 일할 집도 소개해 주었다.

오전 일이 끝나면 여주인이 여기서 식사하고 그 집으로 가라고 해서 그녀는 사양했지만, 주인은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는데 부담 갖지 마세요.”라며 3년 동안 늘 그녀에게 새 밥을 지어주었다.

그녀가 그 집을 떠날 때, 이 집 식구들은 ‘파룬따파 하는 사람들은 다르다’며 꼭 파룬따파 수련생으로 소개해 달라고 그녀에게 부탁했다. 그래서 그녀를 뒤이어 일하는 사람은 모두 다 수련생들이었는데 그녀의 표현을 보고 속인이 파룬따파를 인정한 셈이었다.

안으로 찾으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모순을 해결하다

경북 영주에서 수련하는 정현진 씨는 부모님의 권유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녀는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진·선·인’의 원칙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아들의 문제와 담임선생님과의 관계를 잘 처리한 수련 과정을 발표했다.

한동안 수련을 느슨히 하고 있던 시기, 정 씨의 아들은 또래 아이들보다 사회성이 부족하고 화를 잘 참지 못해 학교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했다. 작은 일에서 큰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담임선생님의 전화를 받아야 했고, 그때마다 그녀는 어린 아들을 야단쳤다. 한번은 아들의 문제로 담임선생님과 크게 다투기까지 했으며, 선생님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마저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수련자로서 끝까지 화를 참지 못하고 인(忍)이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기도 했다.

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 법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안에서 찾기 시작했으며, 안일하게 살려 했던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끝없이 눈물을 흘렸다. 아들이 학교에서 울고 오거나 담임선생님의 전화를 받을 때마다 보듬어주기보다, 화를 내고 또한 그 화를 삭이지 못해 다시 아들에게 화를 냈으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기보다는 윽박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화를 삭이지 못해 담임선생님을 미워했던 마음도 발견하고 없애려고 노력했다.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내 아들을 담임선생님은 지켜봐 주고, 도와주려고 노력했을 텐데, 그도 힘들어서 부모인 나에게 집에서 더 노력하고 본인도 노력하겠다고. 그런 마음으로 나에게 전화했을 텐데, 내가 너무 내 감정, 아이에 대한 정으로 선생님의 노력은 인정하지 않으려 한 건 아닌가?”

며칠 밤낮을 법공부에 정진했을 때, 마음속의 뾰족한 못 하나가 녹아내렸고, 마음속에서 원망하는 마음 하나 없이 선생님을 이해하게 되었다. 일주일 뒤, 담임선생님께 전화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 이 일을 통해 수련인으로서 번거로움에 마주쳐서 ‘진·선·인’의 요구대로 안으로 찾아 자신을 닦아야 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또한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며, 부모의 수련상태가 자녀를 달라지게 한다는 큰 깨우침도 얻었다.

심성(心性) 제고가 수련의 관건임을 뒤늦게 깨우치다

청주 수련생 이규현 씨는 과거 연공만 중시하고 심성을 닦지 않아 수련이 크게 지체된 침통한 교훈을 교류했다. 그는 2002년 인도네시아 파견 근무 중 현지 수련생들에게 연공 동작을 배운 것이 수련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릴 적부터 허약해 갖가지 잔병치레하며 힘겹게 살아왔던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면서 몸과 마음이 날아갈 것처럼 가벼워지고 각종 병마에서 벗어나 그토록 바라던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가슴에 기쁨과 희망이 넘쳤으며 무한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장기간 연공만 열심히 하고 법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함으로 하여 법공부를 게을리 했고 따라서 ‘진·선·인’의 원칙으로 자신의 마음을 닦지 못해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모순과 속인의 번거로운 일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법 인식이 부족하여 안으로 찾는 방법도 잘 몰라 감당하기 어려운 마난이 끊이지 않게 일어나고 이 속에서,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닦아야 할 불만과 원망을 키워가며 억지로 참아 넘기곤 했다.

자신의 잘못을 뒤늦게나마 깨우치고 연공과 동시에 법공부를 중시하며 마음을 닦으면서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자 노력했을 때 오랫동안 넘지 못했던 모순과 마난의 벽이 무너져 내림을 느꼈다. 그동안 수련의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을 괴롭혀왔다고만 느꼈던 직장과 가정 등에서 온 모순은 오로지 자신의 마음에 남아있는 원망과 불만을 제거하고 닦아 없애기 위해 심성을 제고하라고 오는 기회임을 그제야 뒤늦게 깨달았다.

신수련생, ‘전법륜’을 보고 수련의 길로 들어서다

2018년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올해 48세의 신 수련생 한기호 씨는 한때 사회생활 중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툼과 이익에 대한 집착 등에 매몰돼 점점 돈과 술, 이성에 집착하며 생활이 흥청망청하고 불안정한 상태로 변해갔다.

이후 또 이혼과 사업의 실패로 마음이 허탈하고 씁쓸해져 한동안 너무 억울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때 전 직장동료에게 선물 받은 ‘전법륜’을 펼쳐 읽어 내려갔다. 책을 읽으며 그동안 알고 싶었던 많은 의문점이 모두 해결된 듯한 희열을 느끼게 되면서 원망하고 억울한 마음이 모두 사라졌다.

처음 ‘전법륜’을 보고 너무나 감동한 그는 이후 진정으로 수련의 길로 들어섰고 각지설법, 홍음 등 42권의 파룬따파 서적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쉼 없이 읽었다. 차츰차츰 어떤 일의 모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무슨 일을 결정할 때면 진·선·인’에 부합되는 일인지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과거 교통사고를 겪으며 장애를 입은 다리 때문에 가부좌 때마다 오는 극심한 신체적인 고통을 이겨냈고, 다년간 이어오던 스포츠에 대한 집착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법 공부를 하면서 연공과 스포츠의 차이점을 느꼈고, 헬스 등 근육운동이 자신의 여러 집착심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후 운동을 완전히 중단하고 연공만 하게 되었다. 지금은 근육이 다 사라졌지만, 오랫동안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피부에 트러블도 생기지 않는 등 건강은 훨씬 좋아졌다.

그는 자신과 늘 함께했던 대법에 감사해하며 앞으로 무엇을 구하지 않고 대법에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근무환경을 개변하다

서울 수련생 박향춘 씨는 어린 시절 법을 얻어 수련하면서 성장하여 어른이 된 오늘, 속인 회사에서 심성을 제고하며 대법을 실증한 이야기를 여러 수련생과 함께 나눴다.

그녀는 속인 회사에 근무하면서 항상 자신이 수련인임을 잊지 않고 모두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행했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근무환경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시종일관 심성을 지키고 인내하는 중에서 속인의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닦아냈다.

상사와 관계가 좋지 않아 매일 크게 야단맞는 한 동료가 있었는데, 그녀는 진·선·인’의 이치를 동료에게 알려주었고 좋은 점을 설명해주었다. 동료는 대법의 이치에 크게 공감하며 직접 실천하려고 노력했고 결국 상사와의 관계가 크게 개선되어 지금은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다.

이처럼 그녀의 영향을 받아 전에 동료들 간의 냉랭했던 관계와 업무적인 면에서 서로 책임을 지지 않으려 했던 회사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게 되는 등 회사의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그녀는 또한 업무를 진행함에서 가능한 자아와 집착의 군더더기를 제거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진행했을 때, 업무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을 느꼈다. 대법을 잘 수련해 혜안으로 일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대법의 표준으로 행하기만 한다면, 그것은 더없는 행복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대법을 만나 건강을 되찾고 감사한 마음으로 진상 알리기에 전념하다

부천 수련생 김춘자 씨는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만성위염, 신장결석, 편두통, 불면증, 변비, 관절염 등 고질병이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녀는 대법의 은혜에 감사해하며 한편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중국공산당의 거짓선전에 독해된 중국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무고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 실상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인천 부두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진상을 알려왔다.

여객선 입항이 없는 일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6일 동안 내내, 그녀는 몇몇 지역 수련생들과 함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심지어 폭우가 쏟아져도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진상 거점에 나갔다. 한번은 오후 3시 반에 입항하는 여객선이 6시간 지연되어 밤 9시 반에 입항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진상을 알려야 하며 천여 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10여 명이 넘는 수련생이 모두 진상 거점에 나왔다. 그리고는 자료를 배포하는 사람, 현수막을 들고 있는 사람, 녹음기를 틀어 진상을 알리는 사람 등 각자 맡은 역할을 하며 저마다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중국인 한 사람이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진상을 알렸다. 마지막 중국 관광객까지 원만하게 진상 알리기를 끝내고 나니 새벽 1시가 되었고, 그녀는 수련생 두 명을 집까지 차로 태워주고 귀가하니 새벽 2시 반이 되었다. 그렇지만 조금도 피곤한 감이 없었고 몸과 마음이 비교할 바 없이 개운함을 느꼈다. 10년을 매일 같이 진상 알리기에 분주히 보내고 있지만 많은 중국인이 파룬궁의 실상을 똑똑히 알고 깨어나는 것을 보고 그녀는 마음이 얼마나 뿌듯한지 형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 또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진상 거점에서 현수막을 거는 곳에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8년 전부터 소나무에 우담바라가 피더니 해마다 10월부터 피기 시작하면 몇 개월간 지속해서 피어났다. 그리고 3년 전부터는 버스 주차장 양쪽의 소나무마다 우담바라가 피어나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우담바라는 해마다 변함없이 피어나고 있다. 그녀는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고무·격려해주시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문장발표: 2019년 1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4/395780.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11/17/1807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