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타이베이 7·20 反박해, 평화롭고 이성적인 퍼레이드로 시민들을 감동시키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류원신, 페이룽, 쑹신밍, 황위성 취재보도) 19년 전,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에 잔혹한 박해를 발동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반(反) 박해를 견지하는 과정에서 수련자의 견지와 평화롭고 이지적인 정신을 실증함으로써 더욱 많은 세인들이 선악을 인식하고 진상을 알게 됐다.

2018년 7월 14일 타이베이시 정부 앞 시민광장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대타이베이(大臺北), 타오주묘(桃竹苗), 이란(宜蘭)현, 화롄(花蓮)현에서 온 2천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퍼레이드를 개최해 사악의 범죄를 인식하고 함께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며 원흉을 법으로 제재할 것을 세계 각 국에 호소했다.

퍼레이드 대열이 지나는 곳마다 많은 사람이 걸음을 멈추고 관람했다. 어떤 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어떤 이는 “파룬궁, 화이팅!”을 높이 외쳤다. 장엄한 퍼레이드 장면은 많은 타이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었다.









'图1~9:七月十四日下午,超过二千名台湾北部的部份法轮功学员在台北举行七二零反迫害游行,呼吁善良正义的民众,共同制止中共的邪恶迫害。'

7
14일 오후 대만 북부 일부 파룬궁수련생 2천여 명이 타이베이에서 7·20 반박해 퍼레이드를 거행해 선량하고 정의로운 시민들에게 함께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퍼레이드 대열이 출발하기 전, 지린성에서 온 관광팀은 자유로운 대만에 왔지만 여전히 그들에게서 공산당의 거짓말에 얽매인 지 오래된 사상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퍼레이드 대열에 ‘파룬궁(法輪功)’ 글자를 보고 깜짝 놀랐고 두려워했다. 진상을 모르는 가이드는 그들에게 에돌아가게 했고 파룬궁수련생이 주는 진상자료를 못 받게 했다. 하지만 여전히 퍼레이드 대열이 출발하기 전의 자리에서 ‘중국공산당을 해체하고 박해를 저지하자’라는 진상전시판을 배경으로 대범하게 사진을 찍는 대륙 관광객도 있었다.

퍼레이드 대열이 도로로 진입했을 때 건너편 차량들도 보았다. ‘선녀’가 건너편 차량에 손을 흔들자 많은 기사와 승객도 손을 흔들어 응답하고 차문 유리를 내려 ‘좋아요’ 포즈를 취했다.

뜨거운 7월, 한 무리 사람들이 평화롭게 거리에 나섰다. 그들이 말하려 하는 것은 근 20년 된 박해에 대한 진상이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알리려 하는 것은 파룬궁의 아름다움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진상을 알면 거짓말을 폭로하고 사악을 저지하는 힘이 그만큼 더 많아지며 하루 빨리 이 박해를 종결시킬 수 있고 선량한 사람들은 모두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다.

오후 3시 30분 웅장한 기세의 천국악단이 힘찬 곡을 연주하면서 대열을 이끌었다.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가 출발했다. ‘대법홍전(大法洪傳)’, ‘천고의 억울함(千古奇冤)’, ‘박해를 종식하라(結束迫害)’ 현수막을 든 정연한 대열이 뒤따랐다. 타이베이 시정부 및 여러 대학교 등 문화 교육 지역을 지나서 타이베이에서 가장 번화한 신이(信義) 상권과 동구 거리를 지나 타이베이 시정부 시민광장에 도착했다. 전 여정은 4.2km였다.

진상을 안 중국 관광객이 삼퇴하다

베이징에서 온 후(胡)씨는 혼자 대만에 열흘간 여행을 왔다. 타이베이는 4일째 여정이다.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퍼레이드 대로를 따라가면서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다. 그는 한번 보기도 힘든 화면을 기록하고 싶다고 말했다. 며칠 전 여행에서 관광명소의 파룬궁수련생을 보았고 이번에는 대규모의 질서 있는 파룬궁단체를 보았기에 매우 관심을 가졌다.

그는 예전에 파리에 갔었다고 말했다. 현지 노조의 시위 활동을 보았는데 충돌하는 장면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 본, 파룬궁을 수련하는 단체는 질서가 매우 좋았고 수련생의 연령대가 다양해 남녀노소가 다 있다고 했다. 파룬궁은 타이베이에서 자유롭게 발전했는데 중국 대륙과 매우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파룬궁을 금지하지만 파룬궁에 대한 신앙은 개인적 자유로서 자신은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가 퍼레이드 과정을 통해 진상을 알고 이 놀라운 화면을 중국으로 갖고 돌아갈 수 있기 바랐다. 그는 옆에 있던 수련생이 건네준 진상 CD와 연꽃 책갈피도 받았다.

광둥성에서 온 뤄(羅)씨와 베이징의 쑹(宋)씨는 대만에 처음 여행을 왔다. 파룬궁수련생의 평화로운 퍼레이드 대열을 보고 진귀한 화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쑹씨가 말했다. “대만에 온 이 며칠간 관광명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보았고 외국에서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지는 몰랐습니다.”

뤄씨는 흥분해서 말했다. “놀랍습니다.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대륙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뤄씨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부정적인(먹칠) 선전과 인터넷 차단으로 그들은 진상을 알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일당독재입니다. 많은 정보와 인터넷을 봉쇄했기에 이러한 소식을 대륙에서는 모릅니다. 하지만 대만에 오면 이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지요. 와, 이 퍼레이드를 보니 정말 좋네요. 얻기 어려운 기회네요.” 쑹씨는 유쾌하게 말했다. “우리는 홍콩에도 자주 갑니다. 하지만 파룬궁 퍼레이드는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오늘 운이 좋아서 봤네요.”

많은 중국 관광객이 퍼레이드에 관심을 가졌다. 휴대폰과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따라왔다. 장기간 국부기념관 관광코스에서 진상을 알리는 천(陳)씨가 말했다. 지금 매우 많은 대륙 관광객이 대만으로 여행을 오는데, 특히 자유여행 관광객이 관심을 갖고 관광명소에 와서 사진을 찍고 진상전시판을 보며 대범하게 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눈다고 했다. 많은 관광객이 진상을 안 후 탈당을 선택했는데 몇 년 전 경계심이 심해 진상자료를 보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하던 모습과 많이 다르다고 했다.

국내에서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을 통해 진상을 알고 국내에서 탈당했다는 반응도 많았다. 현재 많은 가이드가 진상을 알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태도가 매우 우호적이다. 날씨가 더우면 모자를 쓰고 햇볕을 가리라고 당부한다. 어떤 가이드는 팀원들에게 파룬궁 표시가 있는 곳에 집합하라고 알려준다. 길을 잃었을 때는 파룬궁 거기에 가면 그들이 도와주기에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타이베이 시민 “파룬궁 화이팅! 견지하십시오!”

타이베이의 셰(謝)씨는 파룬궁이 전하는 ‘진(眞)·선(善)·인(忍)’ 정신을 보고 내심 동경했다. “진(眞)·선(善)·인(忍)이 바로 제가 하고 싶은 겁니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했다. 그는 수련생마다 신체가 건강하고 기분이 상쾌한 것을 보고 파룬궁 수련방식을 절박하게 문의했다. 그는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해 배우겠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너무 아쉽다고 했다. 국민은 선량한데 당은 악해서 수중의 권력을 위해 국민에게 잔혹한 박해를 했는데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타이베이의 샤오(蕭)씨는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것은 마침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장면이었다. 샤오씨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소식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자발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잔인무도한 진상을 보았고 이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그는 이러한 일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심지어 청나라의 10대 혹형보다도 끔찍하다고 했다. 살아 있는 자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진상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으로 전해서 더욱 많은 사람이 알게 했다. 그는 감개무량해 말했다. “중국공산당에서나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지요.”

타이베이의 장(張)씨는 원래도 파룬궁 단체가 중국에서는 탄압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매우 담담하게 말했다. “많은 단체가 중국에서 탄압받는데 그것은 자유롭지 못한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파룬궁은 수련인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는다는 말을 듣자 그는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외국 관광객 2명은 파룬궁수련생이 건네준 진상자료에서 생체 장기적출 소식을 보고 매우 놀랐다. “생체 장기적출이라니, 정말로 너무 엉망이에요.” 그녀는 관련 사이트에 접속해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파룬궁 진선인의 원칙을 굳게 지키고 선량한 메시지를 전달하다

타이베이의 바이(白)씨는 무역업에 종사한다.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2년 됐을 때 중국공산당은 텔레비전,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매체를 통제해 세상을 뒤덮듯이 파룬궁을 모독했다. 파룬궁에 전례 없는 잔혹한 박해를 실시했다. 많은 중국인과 세상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믿고 파룬궁은 좋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말했다. “19년간 파룬궁수련생은 진선인의 원칙을 굳게 지키고 밤낮을 이어 꾸준한 정신으로 다양한 경로를 이용해 중국인과 세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은 선한 마음을 갖고 사비로 진상자료를 인쇄해 무료로 중국 국민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널리 전해줬다. 바이 씨는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8천 만 명의 당원이 있는데 그들이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과 명백히 선을 긋고 그것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기 바랍니다.” 대만의 유명한 관광명소에서 일부 공산당원은 진상을 안 후 당, 단, 대에서 탈퇴했고 많은 이가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들로 인해 진상을 알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됐고 인연 있는 사람은 수련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어린이 집 교사인 장(張)씨는 2005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매년 반박해 운동에 참여했다. 그녀는 직접 경험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백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진, 가장 바르고 가장 좋은 공법이 이웃과 가족 및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랐다. 대만이 비록 자유로운 민주 국가이고 정보가 매우 발달했지만 적지 않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아 파룬궁에 대해 부정적인 관념을 갖고 있다. 십 몇 년 동안 그녀 주변의 사람은 점점 진상을 알게 됐고 자주 자발적으로 그녀에게 대기원 신문 또는 전자신문을 요구했다.

장씨는 수련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수련한 후 그녀의 심신에 큰 변화가 생겼다. 이전에 지중해빈혈이 있어서 자주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했다. 신경 쇠약으로 자주 잠을 이루지 못했고 허리가 시큰거렸다. 수련을 통해 지금은 이런 증세가 전부 사라졌다. 그녀는 이전에 항상 자기의 견해를 고집했지만 지금은 우선 자신을 보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잘못했으면 곧 개선했다.

'图10:李娸嘉夫妻和小孩全家参加七二零反迫害游行活动'
리치자
(李其嘉) 부부와 아이들 온 가족이 7·20 반박해 퍼레이드에 참가

리치자는 교육업에 종사한다. 3년 전 인연제회(因緣際會) 때 한 독일 친구가 파룬궁을 소개하고 ‘전법륜’ 한 권을 선물했다. 부부는 책 속 내용이 이해하기 쉽지만 내포는 넓고 크며 깊은 것을 보았다. 한 번씩 볼 때마다 심성도 향상되고 모두 각종 깨달음과 얻음이 있었다. 부부 사이에도 늘 책 내용에 대조해 갈등에 부딪히면 우선 자신을 찾고 서로 포용하고 겸손하게 행동했다. 두 아이도 따라서 ‘홍음(哄吟)’을 배웠다.

비록 수련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매번 대형 활동에 그들 온 가족이 참가했다. 참여 과정에서 그들은 더 없는 아름다움과 강대한 에너지장을 느낄 수 있었다. 리치자는 말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와서 진상을 알고 얻기 힘든 이 기연(機緣)을 스쳐 지나지 말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아쉽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15/371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