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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가 워싱턴을 떠나고 ‘환영’대열은 진상을 알다(사진)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정하이산[鄭海山]워싱턴보도) 2011년 1월 20일은 중공 주석 후진타오의 워싱턴 마지막 날로서, 미국수도 워싱턴지역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가 머무는 메리어트(Marriott)호텔부근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대하여 계속 항의하였다.

美国首都华盛顿地区的部份法轮功学员胡入住的玛丽奥特酒店

미국수도 워싱턴지역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가 머무는 메리어트 호텔부근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대하여 계속 항의하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손에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류징(劉京), 저우융캉(周永康)을 법으로 처벌하라”,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 “파룬따파는 좋다”등 중영문으로 씌어진 현수막을 들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듣기 좋은 연공음악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평화로운 파룬궁 공법을 연마하였는데, 주위의 소란스러운 ‘환영’대열 및 다른 항의단체와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환영’대열이 진상을 알다

‘환영’대열 중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걸어와 근거리에서 조용히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을 보았다. 약간 놀란듯한 그들의 표정과 태도에서, 처음으로 머리 속에 있는 파룬궁과 눈앞에 있는 평화적이고 상화로운 공법을 한데 연계시킨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오후에, 후진타오의 차량행렬이 호텔을 떠나려고 할 때, ‘환영’대열과 기타 항의단체는 각자의 소리로 압도하기 위해 구호가 나오는 음향을 크게 하였다. 바로 사람들이 떠들썩할 때, 파룬궁 수련생의 스피커에서 ‘보도’와 ‘제세’음악이 흘러나왔다. 평화롭고, 자비한 음악은 마치 순간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간 것처럼, 사람들은 점차적으로 조용해졌으며, 모두 자세히 귀를 기울여 듣고 있었다.

한 유학생은 파룬궁 수련생의 현수막을 보고 말했다. “저는 당신들이 장××를 겨냥하고 있음을 알고 있어요. 저는 몇 년 전에 출국했는데, 이전에 국내에 있을 때, 파룬궁에 대한 탄압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어요.”

길가에서 현수막을 들고 있던 파룬궁 수련생 타오여사는 옆에서 혈기(중공 국기)를 들고 있는 젊은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물었다. “젊은이, 국내에서 당, 단, 대(공산당 3대 조직)에 들었어요? 젊은이가 대답했다. “가입했어요, 아마 저를 설복시키려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쉽지 않을 거예요.” 타오여사는 선의적으로 웃으며 말했다. 쉽든 쉽지 않든, 나는 오직 젊은이가 잘 되는걸 원하며, 본인의 아름다운 전도를 위해, 중공과 함께 하지 마세요. 젊은이는 말했다. 당신이 말한 이것을 저는 다 알아요. 타오여사는 젊은이한테 가명으로 탈당하라고 건의하면서, ‘심명’이란 가명으로 탈당하면 어떠냐? 마음속으로 명백하다는 뜻이라고 했다. 젊은이는 주위를 한 번 둘러보더니, 통쾌하게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보수를 받기 위해 ‘환영’대열에 참가

영문대기원 보도에 의하면, 후진타오의 이번 방문 전야에, 중공대사관은 항의군중을 덮어 감추고, 서방사회와 국내민중을 기만하기 위해, 워싱턴부근의 중국유학생과 학자친목회를 조직하여 후진타오를 ‘맞이했다’. 교통비와 식사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매번 50달러의 보수를 제공하였는데, 만약 3일 동안 5회 환영대열에 참가한다면, 275달러의 보수를 받을 수 있었다.

오후 한두 시쯤, 칼버트 거리와 24거리 부근에, 십여 명의 ‘환영’인사가 빙 둘러서있었고, 중간에는 3, 40여 세 되어 보이는 사람이 매 사람에게 돈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이 장면이 항의를 하고 있는 한 서방인사에게 발각되었다. 그는 이 ‘환영’인사들에게 질문했다. “그래 당신들은 보수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인가?” 이 ‘환영’인사들은 서로 얼굴만 쳐다보면서, 얼굴에 부끄러운 기색을 띠고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 소식을 들은, 파룬궁수련생 타오여사는 말했다. “중공은 돈으로 하고 있고, 우리들은 마음으로 하고 있다.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살수 없다. 우리는 이 동포들이 작은 이익 때문에 중공이 이용하는 장기짝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중공은 중국이 아니다.”

오후 3시, 후진타오의 차량행렬은 호텔을 떠났고, 항의군중들을 피하기 위해, 작은 길로 빠져나갔다. 다음엔 시카고에서 계속하여 파룬궁 수련생의 항의에 직면할 것이다.

문장발표:2011년 01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종합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胡离华府-“欢迎”队伍了解真相-2351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