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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반(反)박해, 정의와 양심 호소

[밍후이왕] 7월 31일 오전, 미국 필라델피아 파룬궁 수련생들은 ‘자유의 종’ 앞의 잔디밭에서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정지하자”란 주제로 된 집회를 거행하고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이 평화적이면서도 이성적으로 반(反) 박해를 해온 11주년을 성원했다. 조용하면서도 상화로운 연공장면과 현장 진상전시판은 세계 각지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베이징에서 온 한 쌍의 중년부부에게 ‘9평 공산당’을 소개할 때 그 부인은 손에 든 가방을 열어 보였는데, 안에는 이미 ‘9평 공산당’ 한 권이 있었다. 그 부인과 남편은 만면에 웃음을 띠고 파룬궁 수련생들과 인사하고 떠나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당신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톰 멕도웰은 자녀 셋을 데리고 오하이오주에서 필라델피아로 와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그들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는 진상 및 미국 국회가 박해를 질책하는 605결의안을 통과한 사실을 듣고는 말했다. “우리들은 파룬궁을 들은 적이 있지만, 그들이 중국에서 이렇게 심하게 박해를 받는 것은 몰랐습니다. 국회는 잘했고, 이런 일(박해)이 계속돼서는 안됩니다.”

7월 31일, 캐나다 파룬따파 학회와 ‘동일한 자유세계’ 조직은 토론토시중심에서 연합 집회와 퍼레이드를 개최하고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장장 11년에 걸친 박해를 제지하라고 호소했다. 이전에 여러 항목의 국가급 표창을 받은 적이 있는 전 중국건설부 고급 기술자 허리즈(何立志)는 발언에서, “나는 다만 세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을 뿐인데 중공에게 3년 반 판결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충격도 당했고, 수면을 박탈당했으며, 겨울에 옷이 전부 벗겨진 채 찬물을 맞았고, 몇 달 동안 고열 속에서 헤맸지만 당국은 치료해주지 않았다. 허리즈의 사촌형 허리쉰(何立訓), 동생 허리중(何立忠)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금년 2월 28일 경찰에 잡혀 간수소에 감금됐는데 줄곧 실종 상태다.

‘동일한 자유세계’의 총재 사페이(沙菲)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분명한 인권문제라고 했다. “저는 한 기독교인으로, 중국에서 파룬궁이 어떠한 박해를 당하든 지를 막론하고 그러한 박해는 모두 그곳에 있는 기독교인과 티베트인 및 위구르족 몸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 코넬대학 역사학 교수인 데이비스는 특별히 로체스터에서 차를 몰고 토론토에 와서 당일 집회와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데이비스는 교수는 발언에서, 캐나다 전 국회의원이자 전 아태 국무장관인 킬고어와 국제인권변호사 메이터스의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조사ㆍ고발한 데서 계발을 받고, 반드시 여러 가지 효과적인 방식을 사용해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는 진상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신장이식을 기다리는 그의 부인은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산채로 장기적출을 당한다는 소식을 안 후, 중국에 가서 신장이식을 받는 것을 거절했다. 그녀는 데이비스 교수에게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그녀의 지지를 토론토의 집회에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독일 ‘오폔바흐포스트’의 7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온 쉬 여사는 토요일 하루 사 이에만 오폔바흐주에서 근 4백여 개의 서명을 받았다. 쉬안란(음역)여사의 어머니는 파룬궁 수련생으로 집에 파룬궁 서적이 있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3년 판결을 받았다. 쉬 여사가 이렇게 어머니의 자유를 위해 이국 타향에서 서명을 받고 있는 원인은 외교부에 대량의 서명을 가져가면 외교사절을 보내 중공과 교섭할 수 있기 있어 어머니가 석방될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7월 20일, 이탈리아 서부 토스카나 지역 수련생들은 유명 관광지인 플로렌스에서 집회를 갖고, 대형 진상알리기 활동으로 박해를 폭로하며 중국 국내 파룬궁 수련생들이 11년의 무명의 고난을 겪은 여정을 진술했다. 온 하루 동안 활동은 전부 플로렌스 옛 성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에서 진행됐는데 이곳은 많은 여행객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