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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스: 중공정권은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 (사진)

[명혜망] 도쿄뉴스는 일본의 다섯 개 주요 신문 중 하나이다. 10월 25일자 뉴스에서 현재 중국에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해 잔혹한 박해로 고통 받는 세 명의 중국인 이민자들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보도했다. 기사에서는 중공이 중국의 인권을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기사가 일본 수상이 베이징을 방문하기 바로 전에 때맞춰 발표됨으로써 민중들의 주의를 파룬궁 박해로 돌리게 했다.

“고문, 폭행, 수면박탈. 한 장의 전단지가 10년 징역형을 초래하다,” 라는 기사제목 아래, 일본 귀화 중국인 쿠레바야시 미츠히로의 형, 셰윈화의 곤경을 소개했다. 2001년 3월,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셰는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현재 하얼빈시의 한 감옥에 갇혀있다. 쿠레바야시씨는 그의 남동생이 매일 10시간 이상의 강제노동과 종종 고문과 수면박탈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에서는 셰가 7년 넘게 구금되어 있으며, 그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게 가족 방문이 허용되지 않아 가족은 현재 그의 상황을 모르고 있다고 말한다. 쿠레바야시에 따르면, 수련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형기를 끝내고도 석방되지 않고 있다.

기사에서는 또 중국, 다롄에 있는 다른 중국이민자의 친척이 당하는 곤경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일부 중국인들에게는 박해가 하나의 ‘제2차 문화대혁명’이다. 저우진화는 일본에 살고 있는 중국이민자이며 34세 되는 그녀의 여동생 저우메이화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네 차례나 체포되었다. 그녀는 현재 수감자들에게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마싼자 강제노동수용소에 갇혀있다. 저우의 어머니는 그녀의 사랑하는 딸이 이런 노동수용소에 갇혀 있다는 말을 듣고 너무 비통해한 나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저우 여사는 “중국에 있는 나의 가족들은 현재 또 하나의 문화대혁명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에서는 또 최근 베이징에서 일본으로 온 위자를 소개했다. 위에게 베이징 올림픽게임은 악몽이었다. 위에 따르면, 베이징 당국이 게임 전 단계적으로 박해를 확대할 때 여러 수련생 친구들이 박해로 사망했다.

기사에서는 위가 칭화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에서 강사로 일했다고 나와 있다. 그러나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3년 반 동안이나 갇혀 있었다. 그 뿐 아니라, 역시 같은 대학에서 가르쳤던 그녀의 시누이도 2002년에 감금되었다. 그녀의 오빠 위차오는 11년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톈진에 갇혀있다. 그녀의 열 살 된 조카는 자신의 부모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고 위는 말했다.

보도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의 잔혹함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했다. 전기충격을 포함한 폭행,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주입, 성폭행, 그리고 심지어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해내기까지 한다. 세계에 그 자신을 전시하기 위해 중공정권은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했지만, 국제사회는 은밀한 인권남용, 소수민족간의 모순, 그리고 가난을 볼 수밖에 없었다. 정권은 중국에서 인권을 향상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대신, 게임 준비 동안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확대시키는 쪽을 택했다.

도쿄뉴스 보도에서는, 파룬궁이 1992년 리훙쯔 선생에 의해 민중에게 처음으로 소개되었다고 말했다. 1999년 4월, 1만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난하이 중앙정부청사 근처에서 중공정권에게 단체에 대한 탄압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을 했다. 1999년 7월, 장쩌민정권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는데, 파룬궁 보도에 따르면, 3,200명 이상의 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했으며, 적어도 10만 명이 아직도 수감되어있다.

발표일자: 2008년 11월 10일
원문일자: 2008년 1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11/10/102182.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11/9/189467.html